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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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는 대한민국의 제15~18대 국회의원과 제35~36대 경상남도 도지사를 역임하고 제19대 대통령 선거 자유한국당 후보였던 검사 출신의 정치인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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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시절

2008년에는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맡았다. 2011년에는 당 대표를 맡았으나 같은 해 10월 26일 서울특별시장 재보궐 선거의 패배의 책임을 지고 최고위원들이 사퇴하자 당대표에서 물러나고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 중심으로 당이 재편되었다.

19대 총선거에서 서울 동대문구 을에 공천되었으나 민주통합당 민병두 후보에게 패해 낙선했다.

경상남도 도지사 시절

전임자인 김두관 도지사가 제18대 대선 후보자로 참여하면서 도지사직을 사퇴하자 경상남도 도지사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

한때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와 재판을 받고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선고를 받았으나 2심에서 무죄판결이 나왔다. 이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해서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논란

흥분표

현재 홍준표를 뜻하는 단어. 홍준표 자서전에서 지인이 여자를 꼬실 돼지 흥분제가 필요하다며 홍준표와 밀담(?)을 나누는 대목이 들켜버렸다. 2017년 현재 성범죄에 대해서는 대단히 민감해진 현재에는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나 다름없으며 그 덕에 흥분표라는 오명(?)을 받게되었다. 홍준표가 살았던 시절의 성범죄는 정말로 심각하면 유전무죄 무전유죄에 증거인멸만으로도 간단히 살아남는 어이없는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 외

• 유튜브 영상중에는 죄없는 자만이 홍준표에게 돌을 던져라라는 영상도 나왔다. 당연히 예수님이 먼저 돌을 던질 상황이다.
• 넥슨 게이트와 연관이 되었는지 던전앤파이터에도 나왔다. 물론 우연의 일치다.
• 성소수자를 굉장히 혐오한다. 우파 포퓰리스트임을 감안해도 의도적으로 꾸준히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발언을 내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