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에 플러스가 됩시다.-홈플러스 “
개요
대한민국의 대형할인매점. 삼성그룹과 영국의 테스코의 계열사인 홈플러스 주식회사와 홈플러스 스토어즈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논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홈플러스 측에서 경품행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사실 이것은 순전히 개인정보를 빼내어 라이나생명·신한생명 등 보험사에 팔아먹기 위한 것이었으며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 제3자 유상고지 글씨를 고의로 1mm(...)로 써서 행사 참여자들이 일부러 읽지 못하게 했다. 더 웃긴 것은 처음엔 무죄판결을 받았다가 참여연대를 위시한 시민단체들이 1mm 글씨로 된(...) 항의서한을 보내기까지 했다. 결국 검찰은 고객정보를 무려 2400만여건이나 빼내어 231억7000만원에 판매한 혐의로 검찰은 홈플러스 법인에 벌금 7500만원과 추징금 231억7000만원을, 도성환 전 사장에겐 징역 2년을 구형했다.[1]
각주
- ↑ 고영득 기자, "판사님은 1㎜ 글씨가 정말 보이십니까?". 경향신문. 2016.01.13. 2016년 1월 13일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