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일: 두 판 사이의 차이

2021년 8월 3일 (화) 04:05 판

혐일(嫌韓, Japanese-phobia) 또는 반일 감정(Anti-Japanese sentiment)은 일본 문화나 일본인, 일본이라는 국가 등을 싫어하는 감정을 의미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오타쿠들이 오타쿠 혐호를 혐일이랑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원인

보통 일본제국 시절 일본에게 피해를 보았던 피해자들을 포함해 한국 대중들의 반일감정은 보통 희생자의식 심리이며 이에 기반한 세력이 한국 내 좌파민족주의자들이다. 한국이나 중국 이외에도 네덜란드와 미얀마에서도 어느 정도 이 감정이 있는데, 일본군이 미얀마에서 임팔 작전으로 많은 사람들을 숨지게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있던 네덜란드의 여성들도 일본군에게 위안부로 팔려 갔다.

일본의 극우 세력들은 한국과 중국 외에는 혐일이 없다며 혐한, 혐중 선동을 하지만 두 나라가 일본제국에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나라 중 하나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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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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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일'''(嫌韓, Japanese-phobia), '''반일 감정'''(Anti-Japanese sentiment) 일본 문화나 [[일본인]], [[일본]]이라는 국가 등을 싫어하는 감정을 의미한다. 일본애니 오타쿠들이 덕혐을 혐일이랑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혐일'''(嫌韓, Japanese-phobia) 또는 '''반일 감정'''(Anti-Japanese sentiment)은 일본 문화나 [[일본인]], [[일본]]이라는 국가 등을 싫어하는 감정을 의미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오타쿠]]들이 오타쿠 혐호를 혐일이랑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 원인 ==
-보통 일제 시절 일본에게 피해당했던 피해자들을 포함해 한국 대중들의 반일감정은 보통 [[희생자의식]] 심리이며 이에 기반한 세력이 한국 내 [[좌파민족주의]]자들이다. [[한국]]이나 [[중국]]이외에도 [[네덜란드]]와 [[미얀마]]에서도 어느 정도 이 감정이 있는데, [[일본군]]이 [[미얀마]]에서 [[임팔 작전]]으로 많은 사람들을 숨지게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있던 [[네덜란드]]의 여성들도 [[일본군]]에게 위안부로 팔려 갔다.
+보통 [[일본제국]] 시절 일본에게 피해를 보았던 피해자들을 포함해 한국 대중들의 반일감정은 보통 [[희생자의식]] 심리이며 이에 기반한 세력이 한국 내 [[좌파민족주의]]자들이다. [[한국]]이나 [[중국]] 이외에도 [[네덜란드]]와 [[미얀마]]에서도 어느 정도 이 감정이 있는데, [[일본군]]이 [[미얀마]]에서 [[임팔 작전]]으로 많은 사람들을 숨지게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있던 [[네덜란드]]의 여성들도 [[일본군]]에게 [[위안부]]로 팔려 갔다.
-일본의 극우세력들은 한국과 중국 외에는 혐일이 없다며 [[혐한]], [[혐중]]선동을 하지만 두 나라가 일제에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나라 중 하나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일본의 극우 세력들은 한국과 중국 외에는 혐일이 없다며 [[혐한]], [[혐중]] 선동을 하지만 두 나라가 일본제국에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나라 중 하나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