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타렉스

대한민국의 현대자동차에서 1997년 3월 5일부터 생산중인 후륜구동/4륜구동 중형 승합차.

세대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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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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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인승 화물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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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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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식

1997년 3월 5일에 출시하였다. 당시 3대의 승합차들은 보닛이 없는 승합차였지만 스타렉스는 보닛이 있는 승합차 디자인이였다.

라인업은 9인승 RV와 12인승 점보로 나뉘었다. 9인승은 1열 3석, 2열 2석, 3열 4석으로 구성되었으며 3열은 군용 레토나처럼 마주보는 형태로 되어 있었으며, 안 쓸때는 벽쪽으로 접어올리는 형태였다. 당시 기술의 한계로 1열 중앙좌석 및 뒷좌석은 2점식 안전벨트가 사용되었다.

엔진은 총 3가지 엔진이 장착되는데 2.4 가솔린, 2.6 디젤, 2.4 LPG(일반인 구매 가능)엔진이 장착되었다. 그리고 국내 승합차 최초로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브레이크 잠김 방지(ABS)가 적용되었다.

1998년, 3인승·6인승 화물밴 모델과 4륜구동 모델이 추가됐다. 화물밴은 화물칸의 창문 자리에 유리창 또는 스틸 판넬 중 선택할 수 있었다.

1세대 페이스리프트(뉴 스타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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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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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무진

2000년 1월 10일 월요일 페이스리프트 됐다.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기존의 2.4 가솔린 엔진은 단종, 2.6 디젤 엔진은 2.5 터보 디젤 엔진으로 변경, LPG 엔진은 V6 LPG 엔진으로 바뀌게 됐다.

2002년, 2.5 CRDI 디젤 엔진이 추가된다. 후륜구동만 있던 리무진에는 4륜구동이 추가된다.

실내 디자인은 여윽시 크게 바뀌지 않았다.(...)

2세대(그랜드 스타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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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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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륜구동

2007년 5월에 그랜드 스타렉스로 새롭게 풀체인지 되었다. 전 세대에는 없던 듀얼 슬라이딩 도어와 국산 승합차 최초로 차체자세 제어장치(VDC)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1세대 쏘렌토에 적용된 2.5 VGT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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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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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보호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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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루프

2007년 7월에 다양한 특장차가 출시되었다.

2008년 11월 세타 2.4 LPI 엔진이 추가된다. 이후 유로 5 시행으로 규제에 맞게 엔진이 변경된다.

캠핑카

2013년 3월,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가 출시되었다. 캠핑카는 성우모터스에서 외주 생산한다. 같은 해 11월, 4륜구동 모델을 부활시킨다.

2014년 5월, 어린이 보호차량으로 15인승이 출시되었다. 좌석의 크기를 줄여서 정원을 늘린 것으로, 이때부터 어린이 보호차량으로 나가는 차량은 어린이 체형에 맞춘 소형 좌석으로 출고된다.

2015년 8월 10일 2016년형이 출시되었다.그런데

2세대 페이스리프트(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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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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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

2017년 12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로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전면 디자인은 크게 일신했지만, 실내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RV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것을 노려 9인승 모델인 '어반'이 추가됐다. 승용에 더 가까운 느낌을 내기 위해 실내 디자인을 고급화했다. 기아 카니발과 겹치는 영역이지만, 카니발은 자가용의 느낌이 물씬 풍기고 스타렉스는 공간에 이점이 있어 일장일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