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역보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월 19일 (화) 17:38 판 (→‎리그 진행)

개요

K리그 클래식의 34번째 시즌. 지난해에 이어 현대오일뱅크가 메인스폰서를 맡았다.

K리그 챌린지에서 상주 상무(우승)와 수원 FC(승강 PO)가 승격했고 반대로 대전 시티즌(12위)과 부산 아이파크(승강 PO)가 강등됐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스플릿 제도를 계속 시행한다. 33라운드를 끝으로 상위 '그룹 A'와 하위 '그룹 B'로 나누어 스플릿 라운드를 소화한다. 상위 스플릿인 그룹 A에서는 우승팀과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을 결정하고 하위 스플릿 그룹 B에서는 강등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결정한다.

리그 진행

이번 시즌부터 같은 승점일 경우 골득실 우선에서 다득점 우선으로 바뀐다. 다득점 우선 원칙은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것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측에서는 공격축구 장려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1]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0:3으로 지는 것보다 1:10로 지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2]

정규 리그

클럽 순위
순위 구단 경기수 승점 비고
1 전북 현대 모터스
2 수원 삼성 블루윙즈
3 포항 스틸러스
4 FC 서울
5 성남 FC
6 제주 유나이티드
7 울산 현대
8 인천 유나이티드
9 전남 드래곤즈
10 광주 FC
11 상주 상무 K리그 챌린지 우승
12 수원 FC 승강 PO 승리

스플릿 리그

개인 기록

득점

득점 순위
순위 선수명 팀명 득점 경기수 교체수 경기당득점 비고
1
2
3
4
5
6
7
8
9
10

도움

도움 순위
순위 선수명 팀명 도움 경기수 교체수 경기당도움 비고
1
2
3
4
5
6
7
8
9
10

각주

  1. K리그, 승점 같으면 '다득점' 우선…세계 최초 시도, JTBC, 2016.01.19.
  2. 337. K League Changes, 샤빠의 풋볼다이어리, 201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