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그 밖의 내용== {{스포일러}} * 1기 후반 [[쉬타카두르]]와의 1:1대결에서 허천도가 회상과 함께 뭐라고 읊조린 후 그에게 달려드는 대목이 있다. 혹시 시빌이나 아쉬타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는 건? * 능력을 얻으면서 성격이 폭력적으로 변했다. 능력으로 만들어내는 랜턴도 손에 건틀렛 형태로 붙을 수 있게 변한 것이 상당히 전투에 유용한 식이다. [[발루치]]가 라크리모사에게 허천도를 가지고 협박한 것은 단순한 공갈이 아니었던 셈이다. 아딤으로부터 트레져 헌터로서의 역할을 부탁받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대회의 기억도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원래 일반인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대회 이후의 행보가 걱정되는 인물. * 트레져 헌터라는 아버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드러난 바가 없지만, 3기부터 새로 등장한 인물인 연단술사 [[왕제천]]이 허천도의 아버지가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성씨도 다르고 외관상으로도 나이차이가 별로 나지 않지만, 이름이야 바꾸면 그만이고 연단술로 젊음을 다소 유지할 수 있었다는 설정{{ㅊ|기적의 연단술!}}도 가능하니... 사실 왕제천과 허천도는 겹치는 부분이 묘하게 많다.<ref>왕제천이 돈에 대해 운운하며 크롤카에게 말하는 모습이 1기 후반부에서 허천도가 파즈와 대결하면서 말했던 대사와 다소 비슷하다는 것. 왕제천과 허천도 둘 모두 크롤카에게 밟히면서도 말로는 절대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 크롤카가 왕제천을 박살내면서 너같은 놈을 한 명 더 알고 있다고 말했던 것 등으로 인해 올라온 이야기이다. 또한 둘 다 작중에서 두건을 쓰고 있고, 그것을 벗은 모습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준 적이 없다. 발루치는 허천도를 '''아딤이 준비한 운명의 변수'''라 칭했는데, 래더는 왕제천을 '''운명을 거부한 존재'''라고 칭하고 있다. 또한 이 둘의 이름인 천도와 제천은 천도(天道), 제천(諸天)과 음이 비슷하고 두 단어는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ref> 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도 그 때문이다. * 김진호는 1기 초반부터 '''시간이 반대로 흐르는 자'''라는 특별한 존재였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허천도는 김진호의 '''친구(...)'''라는 것 외엔 어떤 주목할 점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김진호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그와 관련된 모든 정보들을 수집해온 연금술사들은 물론이고, 누구보다도 김진호에게 집착했던 크롤카조차도 김진호의 친구인 허천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발루치는 이 같은 일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아딤이 개입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허천도야말로 '''아딤이 준비한 운명의 변수'''라는 것이다. * 2기 초반까지 독자들 사이에서 크롤카와 허천도가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었던 듯하다. 김진호와 라크리모사의 경우도 있는 만큼, 허천도의 미래 모습이 크롤카일 것이라는 식으로. 하지만 이후 2기 1부 공지에서 작가가 직접 전혀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트레저 헌터의 후속작인 K-9에 허천도가 등장한다고 한다. 이 편에서 허천도의 10년 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근데 그의 곁을 지나던 여자가 코를 감싸쥐며 얼굴을 찌푸리는 것도 그렇고, 입으로 피를 토하는 모습도 그렇고...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보인다. * 아딤은 과거 호문쿨루스 [[39]]의 미래에 대해, “육도가 모이는 날 자신을 잃은 자가 새로운 길을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예언한 적이 있다.(2기 2부 22-1화) [[로췌]]의 말에 따르면 육도는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그리고 하늘이라고 한다. 그런데 허천도의 이름, 그러니까 천도는 천도(天道)와 음이 동일하다. 이 때문에 예언의 육도 중 하늘은 허천도일 것이란 추측이 지배적이다. * 카타콤에 온 후 능력을 각성하긴 했지만, 그 전까지는 일반인이었다. 그러나 작중 모습을 보면, 정말 평범한 사람이 맞는가 수상한 느낌이 드는 대목들이 있다. :#2기 1부에서 라크리모사와 마주치고 그를 부축했다가 [[스티븐 시걸|기절한 후]], 아딤과 만나고 다시 깨어나는 대목. 라크리모사는 당시 피투성이였는데, 허천도가 깨어났을 때는 옷이나 바닥에 핏자국이 전혀 없다. 당시 크롤카가 김진호를 붙잡고 주먹질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향으로 시간이 되돌아갔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정황상 라크리모사가 카타콤에 들어온 후 & 기절하기 전으로 되돌아간 듯한데...<ref>라크리모사가 카타콤에 들어와야 아딤이 그와 접촉할 수 있기 때문.</ref> 그렇다면 허천도는 라크리모사를 부축한 기억이나 기절당한(?) 기억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2기 1부 20화에서 "[[살인|내 친구라면 절대 하지 않을 짓]]을 내게 했다."고 말한 것을 보면, 이 당시의 기억이 그대로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2기 1부에서 아딤은 허천도를 만나 얘기를 나누다가, 대회가 끝난 후 세상에 풀리게 될 보물들을 수거하는 것을 맡기겠다고 말하고, 그것도 모자라 아쉬타와 시빌의 친구가 되어달라는 부탁까지 한다. 작중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딤은 치밀한 계산 하에 행동해왔다.<ref>대표적인 예가 라크리모사를 자기 계획의 장기말로 쓴 것이다. 3기 3부 22화와 23화를 보면, 아딤이 라크리모사를 택한 것은 충동적이거나 즉흥적인 것이 아니고, '''합당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ref> 사실 작중에서 허천도는 그리 강하다고 볼 수 없다. 능력을 각성했다고는 하지만, 아쉬타의 당부가 있어서 일부러 능력 수련을 전혀 하지 않았다. 거구에 힘도 세 보이는 듯한 묘사가 몇 보이지만{{ㅊ|'''브레인 투머 써저리'''라든가...}} 그래봐야 비밀 조직들에 비하면 햇병아리 수준이다. 그런 자에게 보물의 수거를 맡겼다는 건 상당히 이상하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3기 3부 26화에서 라크리모사는 아쉬타 팀에게 흰양귀비를 사용했고 허천도도 여기에 당했다. 흰양귀비에는 기억을 지우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쉬타와 시빌과 김진호는 모두 기억을 잃었다. 그런데 3기 3부 29화와 34화를 보면, 허천도는 흰양귀비의 효과가 거의 통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든다.<ref>흰양귀비에 당하기 전 허천도는 라크리모사를 김진호의 미래 모습이 아닌가 의심하는데, 29화와 34화를 보면 그런 의심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억을 잃었다면 그런 의심을 했다는 것조차 잊었을 것이다.</ref> {{각주}} [[분류:트레져 헌터의 등장인물]]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