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의 DLC 모드.
개요
하우징과 관련된 모드이다. 브리즈홈과 같은 집 구매부터 집 짓기가 가능한 시스템이 허스파이어의 기능이다.
대도시의 주택 구매가 가능해지고, 중소도시의 별장 건축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아이들을 입양하고 주택관리자를 뽑아 배치 할 수 있다. 주택관리자는 동료들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주택관리자가 되면 동료로 이탈하고 주택에 머물게 된다.
입양 자녀 수가 2명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이를 해제하는 모드가 있다.
건축은 시간과 자원이 꽤 들어가지만, 도시에서는 볼 수 없던 모양의 건축물과 내부를 가질 수 있다.
구매
윈드홀름, 화이트런, 솔리튜드가 대표적이다. 각지 영주에게 인정 받아야 하며, 이 인정을 받기 위한 퀘스트를 내 준다. 마을 사람들을 도와 인정 받게 되면 영주도 인정하겠다는 것. 그렇게 해서 인정 받게 되면, 도시를 주는게 아니라 구매 가능하게 허가한다.
구매 비용은 화이트런이 가장 저렴하나 꾸밀 수 있는 것이나 크기가 작다. 단, 가장 많이 모드가 개입되는 곳이 화이트런의 브리즈홈이므로 모드를 사용 할 유저라면 그다지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되려 다른 대도시 뺨 때릴 정도로 공간이 넓어지는 모드도 많다.
건축
위 도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는 건축 허가를 내어 준다. 건축의 재료는 건축지에도 있지만, 대개 모험하면서 구하거나 제작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점토, 목재는 건축지에서 무한정 얻을 수 있으나 나머지는 모두 구해와야 한다. 집의 내부를 꾸미고 아이들 침대가 있다면 아이 입양도 가능한 상태가 된다.
집에 따라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