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두 판 사이의 차이

2015년 8월 11일 (화) 03:4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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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핵무기란 핵분열을 할 수 동위 원소인 우라늄-235, 플루토늄-239등으로 만든 핵분열성 핵무기와, 핵융합 연료가 섞인 수소폭탄이 존재한다. 화생방 무기의 "방"에 해당하는 녀석이 바로 이 핵무기이다.

상호확증파괴(MAD)라는 ~~정신나간~~ 전략이 가능해진 것도 핵무기 덕분(?)이다. 핵무기는 기존의 무기에 비해 파괴력이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

종류

투발수단에 따른 분류

항공기
전술핵, 전략핵등을 항공기를 이용해 투하하는 경우. 장수만세 핵공격 플랫폼인 미공군의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기가 유명하다.
미사일
1.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최초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와 최초의 유인 우주선인 보스토크 우주선 및 현재도 운용하는 소유스 우주선을 발사하는데 사용한 R-7 로켓이다. 가장 먼 거리에서 핵폭탄을 발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대기권 밖으로 날아갔다가 재진입하는 미사일을 막을 방법은 그리 많지 않기에, 가장 효과적인 핵폭탄 투발수단으로 여겨진다. 단,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을 정도의 설비라면 이미 적에게 노출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미사일 사일로는 가상적국의 첫번째 타격목표로 올라가 있을 확률이 높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동식 발사대를 운용하기도 한다. 최초에는 액체연료를 사용하였으나, 액체연료의 부식성 때문에 장기간 로켓에 연료를 주입해둘 수가 없어 즉각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현재 실전배치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고체연료를 사용한다.
2.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말 그대로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탄도 미사일로, 사정거리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보다 짧지만 깊은 바다속을 돌아다니며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적의 공격으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낮아, 적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견제하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에 비해 보다 적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그 은밀성 때문에 선제공격을 받고도 살아남아 유효한 보복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핵선빵으로 전쟁을 단숨에 끝내버리자는 망상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3. 전술핵미사일(항공기 발사 핵 미사일)(현재 B-52가 운용)
포/박격포
M65 원자포(퇴역)

데이비드 크로켓 핵 바주카(퇴역)

원자핵 입자에 따른 분류

핵분열을 이용
- 우라늄 폭탄
- 플루토늄 폭탄
핵융합을 이용

특징

위력

~~무섭다~~

낙진, 오염

이름이 지어진 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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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일
 ##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 최초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와 최초의 유인 우주선인 [[보스토크]] 우주선 및 현재도 운용하는 [[소유스 우주선]]을 발사하는데 사용한 [[R-7]] 로켓이다. 가장 먼 거리에서 핵폭탄을 발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대기권 밖으로 날아갔다가 재진입하는 미사일을 막을 방법은 그리 많지 않기에, 가장 효과적인 핵폭탄 투발수단으로 여겨진다. 단,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을 정도의 설비라면 이미 적에게 노출되어있을 가능성이 높고, 미사일 사일로는 가상적국의 첫번째 타격목표로 올라가 있을 확률이 높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동식 발사대를 운용하기도 한다. 최초에는 액체연료를 사용하였으나, 액체연료의 부식성 때문에 장기간 로켓에 연료를 주입해둘 수가 없어 즉각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현재 실전배치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고체연료를 사용한다.
+##: 최초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와 최초의 유인 우주선인 [[보스토크]] 우주선 및 현재도 운용하는 [[소유스 우주선]]을 발사하는데 사용한 [[R-7]] 로켓이다. 가장 먼 거리에서 핵폭탄을 발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대기권 밖으로 날아갔다가 재진입하는 미사일을 막을 방법은 그리 많지 않기에, 가장 효과적인 핵폭탄 투발수단으로 여겨진다. 단,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을 정도의 설비라면 이미 적에게 노출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미사일 사일로는 가상적국의 첫번째 타격목표로 올라가 있을 확률이 높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동식 발사대를 운용하기도 한다. 최초에는 액체연료를 사용하였으나, 액체연료의 부식성 때문에 장기간 로켓에 연료를 주입해둘 수가 없어 즉각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현재 실전배치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고체연료를 사용한다.
 ##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 말 그대로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탄도 미사일로, 사정거리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보다 짧지만 깊은 바다속을 돌아다니며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적의 공격으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낮아, 적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견제하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에 비해 보다 적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그 은밀성 때문에 선제공격을 받고도 살아남아 유효한 보복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핵선빵으로 전쟁을 단숨에 끝내버리자는 망상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