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실존하는 약물의 일종

세포를 죽이기 위해서 처방되는 . 대부분 매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90년대 드라마에서 암환자를 묘사할 땐 대부분 대머리로 묘사했다.

유명한 항암제로 국산 항암제 1호인 선플라주와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이 있다.

인터넷 유행어

현대의학에서 의 주된 발생원인 중 하나를 스트레스로 설명하고 있는 점에 빗대어, 복장이 터질만큼 어이없고 화나는 그런 것들을 보면 아나 씨 암걸리겠네... 라면서 암에 연결짓는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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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는 와갤의 살아있는 역사 ㄴ드러너라고 한다. 와우를 하다가 갑자기 현기증이 와서, 평소에 자주 파던 던전의 뻔한 장판기를 못 피하고 죽은 것 때문에 열이 뻗쳐서 병원에 가 봤더니 위암을 진단받았다는 ㄴ드러너의 사연에서 유래한 말로, 이 이야기가 와갤에 퍼지고 나서 와갤러들이 어이없이 뻔히 아는 트랩에 걸린 상황에서 암걸리겠다고 드립을 치다가, 그게 의미가 확장돼서 복장이 터지는 상황에서 전부 암걸리겠다 드립을 치게 된 것.

짤방은 페이스북의 그룹 과고드립에서 자주 쓰이는 짤방이다. 과고드립 그룹은 처음엔 진짜로 과고생들이 자기들끼리 알아듣는 드립 치던 그룹이었는데 점점 그룹의 세가 커져서 지금은 "과학에 관심 많은 고등학생" 정도면 무난히 알아들을 수 있는 유머를 올리는 곳으로 바뀌었는데, 이 그룹에선 유사과학 떡밥이 올라오면 참 찰지게 조롱을 해댄다. 거기서 유사과학 드립이 나올 때 단골로 올라오는 조롱짤 중 하나가 위의 항암제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