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석유

Unter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4일 (목) 00:12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합성석유(合成石油, Syncrude)는 전통적인 석유처럼 자연발생 하여 유전에서 퍼올리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합성된 석유이다.

석유는 탄화수소의 고리로 이루어져 있고 그 고리를 증류나 열분해 등의 과정으로 끊어낸 여러 물질로 변화시켜 사용한다. 무궁무진한 물질을 뽑아낼 수 있어 현대문명에 없어서는 안 될 석유는 사실 한정된 자원이고 환경오염의 문제도 있으며, 분포도 한정되어 있다.

이런 문제점을 가진 석유를 인공적으로 합성하고 사용하려는 노력들로 피셔-트롭슈 합성이나 Methanol to Gasoline 합성 등이 개발되어 연구 중이거나 이미 사용 중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