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우주발사체(KSLV,Korea Space Launch Vehicle)는 설계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용까지 모든 과정을 국내 독자 기술력으로 수행하는 우주발사체로 우주발사체는 우주선이나 인공위성(위성체)등을 지구 궤도로 올리거나 지구 중력장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로켓 장치를 말한다. KSLV로는 한국형소형우주발사체(KSLV-S)인 나로호,누리호등이 있다.
발사체운동[편집 | 원본 편집]
발사체 운동(發射體運動,motion of projectile)은 지표면(근처) 부근에서 발사된 물체의 운동으로 물체에 작용하는 지구 중력이 높이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수 있는 엔진 추진력 설계와 밀접한 관계로 구현된다. 그 궤적이 포물선으로 나타난다.
한국형 소형 우주발사체[편집 | 원본 편집]
2021년 10월 누리1호(KSLV-II) 발사체 시험발사이후 현재 소형 리프트 발사체(Small-lift Launch Vehicle) 독자 기술 보유국으로 인정받고있다. 한편 누리호(KSLV)는 2톤이하의 KSLV-S에서 2.8톤급 탑재체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설계 기술을 개량목표로 하고있다고 알려져있다.
누리호[편집 | 원본 편집]
누리호는 6차에 걸쳐 단계적인 발사체 및 탑재체 발사가 계획되어있다.
| 발사체 | 탑재체 | 초도 발사 | 결과 |
|---|---|---|---|
| 누리1호 | 1.5톤급(모사체 위성) | 2021년 10월 21일 | 발사체 성공, 위성체 실패 |
| 누리2호 | 1.3톤급(모사체 위성) 및 소형위성체(실증용) | 2022년 6월 15일 | (예정) |
| 3차 | 한국형소형인공위성(실증용) | 2023년 2월(잠정) | (예정) |
| 4차 | 초소형인공위성(실증용) | 2024년(잠정) | (예정) |
| 5차 | 예시 | 2026년(잠정) | (예정) |
| 6차 | 예시 | 2027년(잠정) | (예정) |
주요 참여기업으로는 엔진분야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비츠로넥스텍,에스엔에이치등과 소형 리프트 발사체(Small-lift Launch Vehicle)발사대 분야의 현대중공업등이 민간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다.
관련항목[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참고](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누리호)https://www.kari.re.kr/n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