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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 말을 퍼뜨린 곳은 [[디시인사이드]]의 [[주식 갤러리]]로 생각된다. 주가폭락이 있거나 하는 등의 일이 생기면 일반 개미투자자들은 [[주식]]시장 전체로 봤을 때는 소액이지만 이들에게는 사실상 전재산이거나 그에 가까운 금액이 허공에서 사라져 버린 것. 때문에 주가가 폭락한 날에는 '''"오늘 한강물 따뜻하겠네"'''같은 말이나 '''"요즘 한강물 따뜻하냐?"'''<ref> | 처음 시작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 말을 퍼뜨린 곳은 [[디시인사이드]]의 [[주식 갤러리]]로 생각된다. 주가폭락이 있거나 하는 등의 일이 생기면 일반 개미투자자들은 [[주식]]시장 전체로 봤을 때는 소액이지만 이들에게는 사실상 전재산이거나 그에 가까운 금액이 허공에서 사라져 버린 것. 때문에 주가가 폭락한 날에는 '''"오늘 한강물 따뜻하겠네"'''같은 말이나 '''"요즘 한강물 따뜻하냐?"'''<ref>2011년에는 주갤 자동 짤방이 아예 이 문장이었다(...)</ref>라는 말이 돌게 되는 것. | ||
이외에도 [[수능 갤러리]]에서도 쓰이는데, 아무래도 수능만 끝나고 나면 수험생 자살 관련 소식이 연례행사처럼 매스컴을 타는지라 이런 말이 이쪽으로 퍼진 것 같다. | 이외에도 [[수능 갤러리]]에서도 쓰이는데, 아무래도 수능만 끝나고 나면 수험생 자살 관련 소식이 연례행사처럼 매스컴을 타는지라 이런 말이 이쪽으로 퍼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