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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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한성항공과 제주항공에서 터보프롭 항공기인 ATR 72와 Q400 기종의 항공기를 운항한 적은 있었으나 국내 시장에서 외면당하면서 국내 LCC시장의 LCC들의 주력 항공기들은 죄다 737계열의 항공기들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시 하이에어에서 ATR 72-500 기종을 도입하면서 2010년 이후 거의 10년만에 국내 항공시장에 터보프롭 항공기가 재등장하게 되었다.
*한 때 한성항공과 제주항공에서 터보프롭 항공기인 ATR 72와 Q400 기종의 항공기를 운항한 적은 있었으나 국내 시장에서 외면당하면서 국내 LCC시장의 LCC들의 주력 항공기들은 죄다 737계열의 항공기들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시 하이에어에서 ATR 72-500 기종을 도입하면서 2010년 이후 거의 10년만에 국내 항공시장에 터보프롭 항공기가 재등장하게 되었다.
*터보프롭 항공기 특성상 연비가 좋아 비용 측면에서 꽤 유리한 점이 있다. 이를 무기삼아 상당히 저가에 해당하는 항공권 가격(서울-울산 편도 3만원대)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포-울산 노선에서 [[울산공항]]의 시내 접근성이 KTX [[울산역]]보다 좋은 편이어서 3만원대 가격의 경우 4~5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KTX요금 대비 가격 경쟁력과 시간 경쟁력 둘 다를 갖출 가능성이 있다.
*터보프롭 항공기 특성상 연비가 좋아 비용 측면에서 꽤 유리한 점이 있다. 이를 무기삼아 상당히 저가에 해당하는 항공권 가격(서울-울산 편도 3만원대)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포-울산 노선에서 [[울산공항]]의 시내 접근성이 KTX [[울산역]]보다 좋은 편이어서 3만원대 가격의 경우 4~5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KTX요금 대비 가격 경쟁력과 시간 경쟁력 둘 다를 갖출 가능성이 있다.
*ATR 72 기종의 경우 좌석을 꽉꽉 채울 경우 대략 최대 좌석수는 80석이 조금 안된다(대략 75~78석). 그러나 국내 안전 기준을 맞춘다는 이유로 기내 좌석 숫자를 50석으로 줄여놔서 좌석간 간격이 90cm에 달하게 되어 국내 항공사 일반석 중 최대 간격의 피치가 되었다.
*ATR 72 기종의 경우 좌석을 꽉꽉 채울 경우 대략 최대 좌석수는 80석이 조금 안 된다(대략 75~78석). 그러나 국내 안전 기준을 맞춘다는 이유로 기내 좌석 숫자를 50석으로 줄여놔서 좌석간 간격이 90cm에 달하게 되어 국내 항공사 일반석 중 최대 간격의 피치가 되었다.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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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4일 (목) 16:30 판

{{{이름}}}
하이에어.png
항공사 정보
식별부호 IATA: 4H
ICAO: HGG
콜사인: Hi Air
창립 2017년 12월 22일
본사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38 311호(김포공항국제선청사)
웹사이트 https://www.hi-airlines.com/

개요

2017년 12월 22일 설립하고 2018년 12월에 ACL을 취득한 소형 항공사로 2020년 현재 김포-여수, 울산의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1차적으로는 국내 중소도를 연결하는 단거리 노선의 틈새시장 수요를 파고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공항건립이 추진중인 흑산도, 울릉도, 연평도와 같은 도서지역 노선 취항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선

보유항공기

등록번호 기종 제작년도
HL5243 ATR 72-500
HL5244 ATR 72-500

특성

  • 한 때 한성항공과 제주항공에서 터보프롭 항공기인 ATR 72와 Q400 기종의 항공기를 운항한 적은 있었으나 국내 시장에서 외면당하면서 국내 LCC시장의 LCC들의 주력 항공기들은 죄다 737계열의 항공기들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시 하이에어에서 ATR 72-500 기종을 도입하면서 2010년 이후 거의 10년만에 국내 항공시장에 터보프롭 항공기가 재등장하게 되었다.
  • 터보프롭 항공기 특성상 연비가 좋아 비용 측면에서 꽤 유리한 점이 있다. 이를 무기삼아 상당히 저가에 해당하는 항공권 가격(서울-울산 편도 3만원대)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포-울산 노선에서 울산공항의 시내 접근성이 KTX 울산역보다 좋은 편이어서 3만원대 가격의 경우 4~5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KTX요금 대비 가격 경쟁력과 시간 경쟁력 둘 다를 갖출 가능성이 있다.
  • ATR 72 기종의 경우 좌석을 꽉꽉 채울 경우 대략 최대 좌석수는 80석이 조금 안 된다(대략 75~78석). 그러나 국내 안전 기준을 맞춘다는 이유로 기내 좌석 숫자를 50석으로 줄여놔서 좌석간 간격이 90cm에 달하게 되어 국내 항공사 일반석 중 최대 간격의 피치가 되었다.

관련 링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