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るか / Haruka
개요
JR 니시니혼의 칸사이 국제공항 액세스 열차로써 마이바라역, 쿠사츠역, 교토역에서 칸사이 공항역을 잇는 특별급행열차이다. 1994년 9월 4일 칸사이 국제공항의 개항 이래로 운행되기 시작하였으며, '칸쿠특급' 및 '하루카'라는 명칭을 병행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난카이 전기철도의 특급 라피트와는 경쟁 관계에 있으며,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통근특급의 성격도 띠고 있다.
JR니시니혼은 ICOCA와 묶어서 이코카&하루카 패스를 판매하고 있다.[1] 이코카 1,500엔에 하루카를 할인된 가격(별도 지불)으로 끼워 파는 것으로, 패키지로 제공되는 이코카는 특별 디자인으로 제공된다.(간사이공항역 발매 한정) ICOCA를 이미 소지하고 있다면 하루카 티켓만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운행 형태
기본적으로는 교토-칸사이 공항 구간을 운행하며, 일부 열차가 쿠사츠역 및 마이바라역까지 운행한다.
쿠로시오와 마찬가지로 우메다 화물선을 주행하는 관계로 오사카역에 정차하지 않고 그 바로 옆의 신오사카역에 정차한다.
정차역
마이바라역-히코네역-오미하치만역-야스역-모리야마역-쿠사츠역-이시야마역-오츠역-(야마시나역)-교토역-(타카츠키역)-신오사카역-텐노지역-(이즈미후추역)-(히네노역)-칸사이 공항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