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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락'''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 위치한 [[온리전]] 전문 대관장이다.
'''하늘다락'''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 위치한 [[온리전]] 전문 대관장이었다. 2018년 10월 31일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았다.


== 상세 ==
== 상세 ==

2018년 11월 20일 (화) 03:51 판

하늘다락의 로고

하늘다락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 위치한 온리전 전문 대관장이었다. 2018년 10월 31일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았다.

상세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능곡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해실과 달실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2016년 3월부터 하나로 통합되었다. 35부스 정도, 입장객 기준으로는 100~200명 정도의 규모를 추천한다. 대신 소규모 온리전 대관을 위해 달실 크기의 밀크디퍼가 신설되었는데, 굿즈 및 가챠를 판매하는 상점으로 주말마다 개장된다. 밀크디퍼를 대관장으로 이용할 경우 10부스 정도의 규모를 추천한다. 밀크디퍼에는 가챠 머신, 온리전 전단지 배포 공간도 설치되어 있다.

기존 대관장을 이용하기에는 규모가 작고 카페를 대관하여 개최하기에는 규모가 큰 중소규모 온리전을 개최하는 데 적합한 대관장 크기, 비록 서울 바깥에 있긴 하나 수도권 전철 도보 1분 역세권에 위치해있다는 점 등이 장점이다. 다만 능곡역은 서울이나 경기 이남 지역 기준으로는 접근성이 좋다고 보기 힘드니 단점으로 보기도 한다. 또한 애초에 온리전을 개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대관장이므로, 온리전 및 동인 문화에 악의를 가진 일부 세력의 개최 취소 협박[1]에 의해 대관처가 급하게 변동되는 일 없이 안정적인 온리전 개최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1~2주 간격으로 주말마다 다양한 작품들을 주제로 한 온리전들이 개최되고 있다. 하늘다락 공식 블로그의 예약안내에서 예약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본래 일정안내와 예약안내를 통해 온리전 일정들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웹툰 갤러리의 온리전 신고 사태 이후 온리전의 명칭을 일정표에 명시하지 않고 있다.

주의사항

화장실이 있기는 하나 매우 협소하다. 능곡역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코스프레가 가능한 온리전도 개최 가능하나, 하늘다락이 있는 층(3층) 내에서만 코스프레가 허용된다.

실내에서의 음주, 흡연, 화기제품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예를 들어 케이크에 촛불을 붙여놓고 샴페인을 마시는 행위는 금지된다.[2][3][4]

2016년부터 대관장 내에서의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었다. 대관장 내에 반입 가능한 음식물은 페트병 물과 포장된 선물로, 선물의 대관장 내 개봉은 금지된다. 음식물을 허용하고 싶다면 교류전이나 소규모 행사에 한해 주최측에서 하늘다락에 문의하여 허가를 받아야 한다.

공식 블로그의 '하늘다락 주변 지도'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하늘다락 주변의 각종 카페들과 음식점을 소개해주고 있다. 점심이나 뒤풀이는 이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세우기 곤란한 온리전의 경우, 능곡역에서 온리전 스태프들이 대기표를 나눠주거나 능곡역 앞 공터에 줄을 세운 뒤 스태프들의 인솔에 따라 하늘다락에 들어가게 하는 경우도 있다. 하늘다락이 있는 건물 계단은 너무 좁아 줄을 서기에는 부적당하다.

엘리베이터가 없다. 이것은 짐이 많은 부스 참가자에게는 큰 단점이다.

하늘상자

하늘다락에서 행사 주최자들의 편의를 위해 대여하는 각종 물품들로, 칼, 가위, 각종 볼펜류, 등신대 고정용 자석, 응모함, 테이프(소모품이므로 없을 수도 있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료는 정해져 있지 않으나, 자유로운 기부금 혹은 물건 기부 등을 하여 하늘상자에 기여하면 된다.[5][6]

찾아가는 법

전철

틀:Tv팟 경의중앙선을 타고 문산 방면으로 가다가 능곡역에서 내린다. 능곡역 1번 출구(능곡역에는 출구가 하나밖에 없다)를 나온 뒤 바로 왼쪽 횡단보도를 건너고 능곡전통시장이라고 쓰여있는 바로 앞 골목길(토당로42번길)로 들어간다. 블록이 끝나기 직전 왼쪽으로 보이는 주안교회 건물로 들어가 3층으로 올라가자. 2층에 교회, 3층에 하늘다락이 있다. 참 쉽죠?

지방에서 KTX를 이용할 경우 행신역행을 타면 행신역에서 버스나 전철로 간편히 갈 수 있고, 행신역 종착이 아닐 경우 용산역에서 내린 뒤 경의중앙선 문산행을 타면 된다. 서울역은 전철이 1시간 간격으로 있어 추천하지 않는다.

버스

능곡역(능곡시장) 정류장이나 능곡중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걸어간다. 자세한 건 이 글을 참고하자.

개최된 온리전들

바깥 고리

각주

  1. 2016년 들어 큰 문제가 되었다.
  2. https://twitter.com/skydarak/status/683935966566858753
  3. @
  4. 케이크는 음식물 반입, 촛불은 화기제품 사용, 샴페인은 음주에 걸린다. 삼진아웃
  5. https://twitter.com/skydarak/status/68212403128217190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