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경 주목을 받았던 사진, 그림 위주의 SNS. 하지만 세계적으로 연예인들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 사진을 올리는 붐이 일면서 사진을 매개로 활동하는 유저층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각종 DIY, 화장법, 요리법 등의 짧은 가이드, 그림쟁이들의 그림들 등등 창의적 컨텐츠들이 주를 이룬다. 오덕계열 사진찾기도 꽤 유용하다.
직접 사용해 보면 알겠지만, 자신만 볼수 있는 비공개 보드를 무한도로 생성가능하다. 이는 작곡이나 만화 습작, 설정 샷 등의 이미지를 보관 하는 용도로 활용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때문에 크리에이티브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자료백업용으로 활용하기에도 효과적이다.
한가지 유의할점은 핀터레스트는 인스타그램 보다는 좀 더 담백한 느낌의 SNS이다. pin it을 할때나 팔로우를 할때 아무런 코멘트가 없는 경우도 다반사이고, 헤비한 유저들 조차 프로필에 자기 설명을 제대로 써놓지 않은 이가 상당수이다. 소셜 활동보다도 그림화일 그 자체에 집중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