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 로고.png
항공사 정보
식별부호 IATA: FGW
ICAO: 4V
허브 양양국제공항
창립 2016년 4월 12일
본사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201, 1층
웹사이트 http://www.flygangwon.com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시작은 플라이양양이라는 이름으로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여 설립된 지역항공사이다. 본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항공수요를 노리고 2017년 항공운송사업 허가를 신청하였었으나 국토부에서 2차례 반려된 이력이 있다. 이후 2018년 5월 30일 다시 면허를 신청하여 삼수 끝에 2019년 3월 5일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하면서 양양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하여 중국, 일본, 필리핀 등 25개 노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일단 국토부에서 편의상 분류하기로는 저비용항공사(LCC)에 해당하는 것으로 발표하였으나 자체적으로는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 관광융합 항공사)를 표방하고 있다. 이는 양양국제공항의 입지가 주변에 대도시를 낀 곳이 아니라 말 그대로 관광수요만으로 승부를 해야 하는 곳이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역사(향후 일정)[편집 | 원본 편집]

  • 2016년 항공사 설립 준비
  • 2017년 2월 B737-800 여객기 3대 임차 계약
  • 2017년 3월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반려)
  • 2017년 8월 항공운송사업 면허 재신청(반려)
  • 2018년 4월 2일 플라이양양주식회사에서 플라이강원 주식회사로 사명변경
  • 2018년 5월 30일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
  • 2019년 3월 5일 신규 항공운송 면허 발급
  • 2019년 9월 16일 1호기 도입
  • 2019년 11월 22일 제주노선 취항[1]
  • 2019년 12월 26일 대만(타이베이)노선 신규취항
  • 2022년 전체 예정 노선 취항(예정)
제주국제공항에서 택싱중인 HL8380호기

운항노선[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2019년 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신청 전 강원도에서는 이번에도 면허가 반려되면 양양국제공항에 대한 지원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벼랑 끝 전술을 들고 나왔었다. 아예 공항을 폐쇄하고 차라리 그 자리에 관광단지를 건설하자는 의견서까지 제출하였을 정도.[2]
  • 2019년 2월 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신청과 관련하여 신규 항공기 3대 구매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하필이면 그 항공기 기종이 보잉사의 737-MAX8기종이다. 문제는 이전에 터진 사고와 이후 터진 사고로 전세계적으로 737-MAX8기종의 운항이 중단되면서 항공기기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3] 일단 2019년 9월 1호기를 시작으로 도입되는 기종은 기존에 리스를 했던 737-800 3대는 그대로 들어온다.
  • 결국 2019년 3월 737 MAX기종의 도입은 나가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존 계획대로 그냥 737-800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듯[4]
  • 2019년 9월 16일 양양국제공항을 통해서 186석짜리 B737-800 1호기를 도입하였다. 이 시기까지 체결된 항공기 도입 계약은 총 5기이며 10호기 이후부터는 중형기를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플라이강원 1호기 도입 '뭉클'…내달부터 국내선 취항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