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일본의 사회현상 용어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다른 뜻에 관한 내용은 프리터 (동음이의) 문서를 읽어 주세요.프리터(일본어: フリーター)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프리랜서(freelancer)와 아르바이트(arbeit)의 합성 용어로 풀네임은 프리 아르바이터(フリーアルバイター / freearbeiter)이다. 즉 아르바이트로 먹고 사는 일용직을 말한다.
어원
당초 프리터라는 말은 없었고 기업에서 일용직 형태로 고용하거나 의무 교육 수료를 마쳤거나 정규직 취직을 못한 10대 후반 및 30대의 청년들이 이 일용직의 다수를 차지했었고 그 뒤 1991년 노동성에서 이런 일용직들을 자칭하기 위해 프리터라는 용어를 만들어내면서 굳어지게 되었다.
정의
그러나 프리터라는 말이 만들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일본 내에서는 정의가 애매한데 대체적으로 프리터로 분류되는 직업군은 다음과 같다.
- 취직자일 경우에는 직장에서 호칭이 아르바이트·파트타임인 고용자
- 무직자일 경우에는 아르바이트·파트타임제 일을 희망하거나 찾는 사람.
2003년에 출간된 헤이세이 15년판 국민생활백서에서는 "주부·학생을 제외한 파트타임 및 아르바이트 등 일할 의지가 있는 사람"을 주로 정의하고 있다.
기타
- 일본어 번역기를 돌릴 때 일한설정으로 하고 돌리면 「프리터」나 「백수」로 출력된다.
각주
이 문서에는 일본어판 위키백과의 フリーター 문서를 번역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