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고속버스

Wnernst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6월 10일 (토) 16:20 판

개요

고속버스의 최상위 등급. 우리나라 버스 중에서 가장 고급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법령상으로는 시외우등고속버스의 일종으로, 국토부 훈령상 할증특례를 인정받아 시외우등고속버스의 운임에서 30%까지 할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연혁

2016년 여름에 개최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프리미엄 고속버스용 차량이 공개되었다. 운행은 장거리 노선 위주로, 신규 시간대에 허가하는 식으로 가닥이 잡혔다. 2016년 추석부터 운행하려 했으나 현대자동차 노조 파업으로 인해 출고가 지연되어서 11월 25일부터 서울-부산·광주 노선에서 운행하기 시작했다. 한층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새벽이나 야간에는 인기가 높다.

2016년 12월 탑승률이 70% 선에 이르고, SRT 개통과 기존선 KTX의 강세로 고속버스의 경쟁력이 밀리자 고속버스 협의체에서 국토교통부에 노선 확대를 건의했다.[1] 그 결과 2017년 7월부터는 서울-대구 노선에 추가로 운행하게 되었다.[2]

노선

국토부 훈령상 프리미엄 고속버스로서 30% 할증을 하기 위해서는 200 킬로미터 이상을 운행하거나, 22시 이후에 출발하는 버스(심야우등)여야 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고속버스 환승정류소에 정차하지 않는다. 2017년 2월 현재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배차되는 노선은 아래와 같다.

차량

현대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쓴다. 기아 그랜버드도 운행 예정이다.[2] 도색은 모든 회사가 통일된 금색 도색을 쓴다. 전면부의 현대차 앰블럼이 있던 자리에는 운수 회사 이름이 적혀 있다.

좌석수는 21석이고 1+2 배열이다. 새마을호 수준의 편안함을 자랑한다. 탑승시 이어폰, 안대, 실내화를 지급한다.

  • 좌석
    • 열선, 통풍 기능, 조절식 목 베개, 발 받침, 좌석별 보호쉘, 커튼
    • 등받이는 165도까지 넘어가는 데, 일반 차량과 달리 KTX 좌석 넘어가는 것 처럼 앞으로 슬라이딩 되기 때문에 뒷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일반 우등 차량도 뒷 사람 없으면 수평까지 넘길 순 있다.
  • AVOD (TV, 영화, 음악, DVD, 스마트폰 미러링, USB 포트)
  • 비상호출 버튼을 누르면 기사에게 화장실 들러달라고 하거나 호출할 수 있다.
  • 독서등, 테이블
  • 공기 청정기
  • 항공기식 수하물 수납 공간
  • 와이파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