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요프 난센급 호위함

Fridtjof Nansen class Frigate

노르웨이의 이지스함

프리드요프 난센급 호위함노르웨이 왕립 해군의 이지스 호위함으로 노르웨이의 탐험가 프리드요프 난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정도의 작은 프리깃함으로 총 5척까지 건조가 예정되어 있으며 5척이 건조되었다. 노르웨이 해군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방공 구축함으로서 비록 작지만 이지스 체계를 탑재한 막강한 방공구축함이다. 이지스함 중에서 가장 체급이 작은 함정이지만 이 함의 보유로 노르웨이는 엄연한 6개의 이지스함 운용국 중 하나가 되었다. 이들은 북해에 배치되어 있다.

현존 왕립 노르웨이 해군의 최대 군함이자 최강의 성능을 보유한 군함이라고 한다.


틀:군함 정보

건조

노르웨이 왕립 해군의 주력 전투함이지만 노르웨이가 아닌 스페인이 고향인 군함이다. 건조는 스페인의 이잘 조선소에서 건조되었고 이지스 전투 체계는 이를 개발한 미국의 록히드 마틴이 전투 체계를 제공하였다.

원래 이지스함은 커녕 방공함으로 계획되지도 않은 호위함으로 대잠 임무를 수행하는 대잠호위함으로 개발이 진행되었었다. 하지만 미사일 방어와 함대방공 등이 중요해 지는 현대 해상환경에 있어 노르웨이도 자국 내 변변한 방공 성능을 보유한 군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방공함 개발로 선회해 이지스함으로 개발이 시작되게 된다.

여담으로 이잘 조선소에서는 다른 유럽의 이지스함인 알바로 데 바잔급 구축함이 건조되었다. 바잔급은 스페인의 이지스함으로 구축함으로 분류된다.

성능

난센급은 노르웨이 해군에서 방공 임무를 수행하는 방공호위함이며 러시아의 플랭커(Su-30등) 전투기나 군함들이 가하는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은 군함이다.

전투체계와 전자장비

파일:800px-KNM Helge Ingstad.jpg
함교구조물 위 이지스 AN/SPY-1F 3차원 평면 레이더

난센급이 탑재한 전투 체계로는 이지스 체계이며, 우리 대한민국 해군세종대왕함이 탑재한 AN/SPY-1D(v)의 축소된 형태로서 작은 프리깃 정도의 체급의 군함에도 이지스 체계를 탑재할수 있게 되었다. 난센급은 함교 위 육각형 형태의 특이한 함교 구조물에 부착된 AN/SPY-1F 페이즈드 어레이 레이더를 포함한 축소형 이지스 체계를 탑재하고 있어 15~16개 이상의 다중목표에 동시대응이 가능하며 수백여개의 표적을 동시 탐지,추적할수 있는 이지스함이다. 이 레이더를 이용하여 공중과 수상의 위협 목표를 탐지하며 위협 발견시 우선순위를 배정해 대응에 나서는데, 이때 AN/SPG-63 일루미네이터 조사기 3기가 각각의 표적을 물고 미사일을 유도해 표적을 파괴시킨다. 축소형이니 만큼 일부 기능에서 제한적이며 탄도미사일 방어 기능은 애초에 보유하고 있지 않다.

파일:An-spg-62.png 51185-40.jpg

현대 군함의 필수 전자장비 체계로 꼽히는 전자전 체계로는 Cond or CS-3701 ESM ,ECM 체계를 운용한다. 이 장비는 적함이나 미사일 등의 레이더 같은 전자장비들을 전자전 포드에서 발생시킨 강력한 전파를 이용해 레이더 등을 교란시키는 장비로서 공격용 무장인 동시에 방어용 무장이기도 하다. 또한 적함이나 전투기 등이 발신하는 전파를 추적하여 위치를 파악하고 미사일의 접근을 조기경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대잠 체계는 MSI 5000F를 탑재하고 있고 Spherion MRS 2000 소나가 함수 맨 앞 소나돔 내에 장착되어 주 고정식 소나로 진로의 수중 물체들을 감지한다. 그러나 헐 마운트식 이라는 고정식 소나는 파랑의 격화나 함의 고속기동 시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므로 현대 군함들은 예인 소나를 장비하며 난센급도 CAPTAS MK.2 V1 예인 소나를 사용하고 있다. 있는 비행갑판과 격납고 보유로 대잠헬기를 운용하며 NH90 NFH 기종을 운용한다. 대잠헬기는 대잠용으로 유럽제 스팅레이 경어뢰를 탑재한다.

무장

ESSM을 발사하는 난센급

이지스 체계의 영원한 동료인 SM-2대신 축소형이라는 점 때문에 시 스페로 미사일을 기반으로 한 ESSM 함대공 미사일을 주 방공 미사일로 운용하고 있다. 비록 스텐다드 SM-2와 비교해서 사거리가 짧아 중거리 방공능력의 약화로 전반적 함대방공은 힘들지만 나머지 성능은 스텐다드와 비교해서 뒤지지 않고 북해 연안에서 작전하는 난센급의 특성상 단거리 함대방공의 임무를 충족시키고 충분히 자함을 방어할수 있다. 이지스 체계의 제 성능을 충분하게 발휘할수 있다는 의미이다. 주 무장으론 서방권에서 널리 사용되는 미국산 MK.41 수직발사대[1]를 사용하며 총 8쉘의 수직 발사관을 보유하고 있다. 적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MK.41이 대형의 수직발사대라 한 쉘 당 4발의 ESSM 미사일이 들어가 총 32발의 미사일을 장착할수 있다. SM-2 운용도 가능하지만 한 쉘당 한발 뿐이니 8발 정도 탑재해 봤자 큰 의미도 없고 노르웨이 해군은 SM-2를 운용하지 않는다. 또한 함 후미 쪽에 8개의 NSM 자국산 대함미사일을 주력 대함무장으로 장착되었고, 스텔스 설계를 체택한 스텔스 대함미사일인 이들은 난센급이 체급에 비해 강력한 대함공격능력을 보유할수 있게 하였다. NSM 대함미 사일의 레이더 탐색기 주파수는 군함의 전자장비에 잘 감지되지 않아 생존성을 보장하고 연안에서 작전시 큰 장점이 된다.

이 외에도 오토브레다 76mm 함포가 주포로서 대함,대공 무장 용도로 함수에 배치되어 있다. 함포는 대함 밑 지상공격 임무 외에도 근접방어체계의 임무도 같이 수행한다.

추진체계

동급 함정

이들 난센급 호위함에는 노르웨의의 탐험가들의 이름이 붙었다.

함번 함명 진수/취역 소속
F-130 프리드요프 난센
F-131 로알 아문센
F-132 오토 스베루드누프
F-133 헬게 잉스타드
F-134 토르 헤이에르달

각주

  1. SM-2를 운용하려면 필요한 필수 무장이기에 우리 국군도 이 수직발사대를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