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하우스

"퓨처 하우스"(Future House)또는 "UK 딥 하우스"는 2010년대 영국에서 등장한 하우스 음악의 하위 장르다. 딥 하우스, UK 개러지 및 기타 EDM 장르와 기술을 통합한 것으로 흔히 받아들여진다.

"퓨처 하우스"라는 용어는 프랑스의 DJ Tchami가 만든 것으로,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처음으로 "Go Deep"의 2013 리믹스를 분류하는 데 사용되었다. Tchami는 2015년 인터뷰에서 '퓨쳐 하우스는 "아직 정립되지 않은 하우스의 모든 종류의 음악"을 의미했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장르로 간주하지 않았다. 나의 음악이 독특했고 하우스와 EDM의 사이를 잇는 다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지금과 같이 다루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장르를 고려하지 않고 이 용어를 사용했다.[1] 이후 온라인 뮤직 스토어 Beatport에서는 2016년 Future house를 3가지 새로운 장르 태그 중 하나로 추가했다. 이 장르는 Oliver Heldens가 개척한 것으로 인정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퓨처 하우스는 하우스 음악의 하위 장르이다. 장르 내의 곡은 일반적으로 금속성 탄성 소리 드롭과 주파수 변조 기준선이있는 음소거 된 멜로디가 특징이다. 가장 일반적인 템포는 약 125 BPM이지만 120-130내외의 템포를 가진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등과 달리 저음 위주로 전개한다.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들을 사용하며 아날로그 하이햇 샘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예전과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다. 하위 장르로는 일렉트로 하우스와 접점에서 탄생한 퓨처 바운스가 있다. '퓨처'라는 수식어가 있는 만큼 전혀 다른 장르일지라도 퓨처 베이스와도 다소 관련이 있다.

인기[편집 | 원본 편집]

Heldens의 글로벌 차트 성공인 "Gecko (Overdrive)"와 "Last All Night (Koala)"는 2014년에 장르의 인식을 넓히면서 소셜 미디어에 대한 Tchami와의 불화를 초래했다. Don Diablo, Mike Williams, Mesto, Brooks 및 Curbi와 같은 아티스트는 사운드를 작업에 통합하여 일부 비평가가 스타일의 상업화를 관찰하도록 이끌었다.

관련 아티스트[편집 | 원본 편집]

  • Oliver Heldens
  • Curbi
  • Tchami
  • MOTi

Oliver Heldens - Koala (Original Mix)[2]

Oliver Heldens - Gecko (Original Mix)[3]

Curbi - Breathe

RUQOA - Say


각주

  1. Tchami Does Not Fear the Rinsing of Future House, VICE
  2. 초창기에 나온 곡으로 현재는 방향이 매우 달라졌다.
  3. 이것도 초창기 퓨처 하우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