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공/각 국가의 특징

< 폴란드공
Akhearty24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1월 25일 (금) 19:31 판


유럽

  • 폴란드 : 폴란드공의 주인공이자 툭하면 당하는 동네북. 잊을 만하면 다시 나온다. 가끔씩 영국공의 배관공 노릇을 하기도 하며, 러시아공과 자주 다툰다. 그리고 러시아한테 일방적으로 당한다. 말버릇은 'Kurwa'인데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ㅅ발이 어울릴 듯하다. 또한, 폴란드의 기병대였던 윙드 후사르의 날개를 달고 나오기도 한다. 리투아니아와 함께 연방 국가를 이루었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 네덜란드 : 두 가지로 요약된다. 대마초가 합법이라는 점에서 따온 마약쟁이와[1] 간척 사업을 통해 넓힌 바다보다 낮은 땅이 많다는 점에서 따온 홍수.
  • 독일 : 일에 심취해 있는 모습으로 등장. 다른 유럽 국가들, 특히 그리스에게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며, 화가 나면 독일 제2 제국 모습의 직사각형으로 바뀌어 지옥을 만들어버린다. 또한, 러시아와 함께 폴란드를 둘로 갈라버리기도 한다.
  • 러시아 : 영토 때문에 매우 크게 묘사된다. 술에 쩔어 있으며, 벨라루스를 옆에 끼고 다닌다. 우크라이나와는 매우 안좋은 관계로 나타난다. 또한, 독일과 함께 폴란드를 둘로 갈라버리기도 한다.
  • 세르비아 : 이슬람 국가만 보면 피꺼솟하며 칼로 찌른다(...).
  • 영국 : 특유의 모자와 금테 안경을 쓰고 나오며, 미국을 갖다 버린 아들(...) 취급한다. 를 많이 마시며, 프랑스를 매우 깔본다. 가끔 영연방 국가들과 함께 나온다. 가족관계가 매우 복잡한데, 앞서 말했듯이 미국을 아들로 두고 있으며 수많은 아들들은 영연방을 표현한 것이다.
  • 모나코 : 폴란드와 구분하기 위해서 종종 선글라쓰를 쓴채로 등장한다. 모나코에 카지노가 발달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도박꾼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 이탈리아 : 여타 나라에 비해 유독 무능하고 멍청하게(...) 나온다.
  • 루마니아 : 드라큘라의 나라라는 점에서 흡혈귀로 등장하기도 하며 집시가 많이 살고 집시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다는 점에서 집시를 괴롭히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차드와 국기가 거의 같다는 점에서 차드와 헷갈리곤 한다.
  • 벨라루스 : 러시아와 매우 사이가 좋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 남동풍이 불어 방사능 피해를 크게 입었다는 점에서 눈이 3개로 그려지기도 한다.
  • 에스토니아 : 북유럽 국가로 인정 받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하고,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무신론자로 나오기도 한다.
  • 터키 : 쫀득하기로 유명한 돈두르마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돈두르마 아이스크림을 주다 말다 하는 장난을 친다.

아메리카

  • 미국 : 거의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며 영토가 넓고 비만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커다랗고 뚱뚱한 모습으로 나온다. 국제 정세에 매우 무관심한 걸로 나오며, 공산주의를 극도로 혐오하고 자유에 집착한다. 상대방이 무슨 국가인지도 모르는 등 무식하고 멍청하게 나온다. 그래도 현실처럼 여기서도 최강자인지라 다른 국가들을 말 한마디로 쫄게 만들수도 잇다.
  • 캐나다: 온화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많이 등장한다.
  •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두 나라의 물가상승률이 상당히 높고,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이 영어로 팽창을 의미하다 보니 풍선으로 묘사된다.

아시아

아시아 나라들 중 동북아시아 국가들과 베트남, 홍콩은 눈을 찢어 그리는 불문율이 있다.

  • 일본 : 매우 안 좋은 쪽으로 통달한 모습을 보이며, 문어, 고래나 촉수(...)를 보면 흥분한다. 째진 눈으로 나오며 중국한국과는 라이벌 구도로 나온다. l(알파벳 엘)을 무조건 r로 발음하고 단어 뒤에 u를 붙여 일본식 엉터리 영어를 구사한다. 고양이귀고양이 꼬리를 달고 네코미미로 등장하기도 한다. 아들로 한국과 중국 일부 지역, 대만을 데리고 있었는데, 한국과 중국은 지금은 독립하고 패륜을 저지른다고. 유일한 믿을만한 자식은 대만뿐이다.
  • 중국 : 대륙의 기상을 한껏 보여준다. 일본보다 더 크게 묘사되며, 북한을 똘마니로 데리고 다닌다. 중국 또한 째진 눈으로 나타난다. 홍콩을 입양하였다.
  • 대한민국 :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 덕후라는 설정이며 허구한 날 북한에게 군사도발을 당하는 지라 다른 나라들이 핵미사일같은 군사도발에 쫄때도 혼자 태평하게 제갈길 가는 등 세상에 무서워하는 것이 없지만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미신 때문인지 유독 선풍기는 무서워한다. 낙지를 살아있는 채로 먹는다는 점 때문에 촉수를 보면 먹고 싶어한다. AIGO와 SIBAL을 입에 달고 살며 일본이 다른 나라에서도 미움받는 줄 알고 놀려댄다. 중국, 일본과 마찰이 많다. 북한과도 마찰이 매우 많지만 속으로 그리워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웃을때는 주로 ke ke하며 웃는다. 술 문화 때문인지 러시아보다 더욱 심하게 매일 술에 취해 있기도 하다.
  • 이스라엘 : 정육면체로 등장한다.[4] 같은 이유로 위임통치령 팔레스타인과 유대인 자치주(러시아)도 정육면체로 등장한다. 가끔식 이스라엘 안에 팔레스타인이 갇혀있기도 하다.
  • 카자흐스탄 : 예전에 레딧에서의 오류로 인해 다른 국가들이 동그란 모양으로 표시된 것과 달리 카자흐스탄만 네모난 모양으로 표시되었던 영향 때문에 네모난 모양으로 등장한다.
  • 북한 : 중국과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매우 많은 민폐를 저지른다. 대한민국 볼과 미국 볼과 마찰이 많으며, 미사일을 소지하고 다닌다. 그러나 너무 가난하여 놀림 받기도 한다. 가끔씩 국기의 붉은 별이 안대 취급받는다.
  • 네팔 : 특이한 국기 모양 때문에 국기 모양 그대로 등장하며, 이빨을 그려서 동물로 취급된다.
  • 말레이시아 : 독한 냄새가 나는 과일 두리안이 많이 재배된다는 점에서 두리안과 엮인다.
  • 인도네시아 : 폴란드와의 구분을 위해 삿갓이나 검은 모자를 쓰고 나온다.

아프리카

  • 이집트 :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하며, 파라오 모자를 쓰고 나온다. 나일강을 매우 좋아해 주변국들과 분쟁을 겪는다.
  • 수단 : 윗나라인 이집트와 갈등을 겪으며, 남수단과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사막에서 가난하게 산다.
  • 모리타니 : 국기 때문에 웃고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 보츠와나(BOTswana) : 말장난으로 가끔씩 으로 등장한다.
  • 콩고민주공화국(DR Congo) : 이름 때문에 가끔씩 의사로 등장한다. 또한, 레오폴드 2세 시절의 벨기에의 식민 지배를 받았을 때 원주민들이 노예로 전락하며 손을 잘렸던 점 때문에 손이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 차드 : 루마니아와 거의 같은 국기 때문에 루마니아와 헷갈리곤 한다. 사막화로 인해 차드호가 말라버린 점 때문에 물만 보면 무조건 마시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 짐바브웨 : 물가상승률이 상당히 높고,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이 영어로 팽창을 의미하다 보니 풍선으로 묘사된다.

오세아니아

  • 호주: 2019년 말에서 2020년 초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불 붙은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 팔라우: 국기에 그려져 있는 동그라미가 태양이 아닌 을 상징하다 보니 일본, 방글라데시 같은 태양을 상징하는 동그라미가 국기에 그려진 나라 또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같은 태양이 국기에 그려진 나라들과 어울리려 하지만 잘 어울리지 못한다. 예외로 대만의 국기에는 태양이 그려져 있긴 하지만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는 몇 안되는 나라이다 보니 대만과는 잘 어울린다.

기타

  • 당구공들: 흑인은 8번공, 아메리카 인디언은 머리에 깃털을 꽂은 7번공, 외계인은 6번공, 아시아인은 1번공으로 표시한다. 이는 당구에서 8번공이 검은색, 7번공이 빨강색[6], 6번공이 초록색, 1번공이 노랑색인 것을 빗댄것이다.
  • 옴스크 : 붉은색 새 처럼 생긴 악마 같은 존재로 그려진다. 이는 러시아 옴스크 지역이 피부를 썩게 만들어 좀비처럼 보이게 만드는 마약으로 유명한 크로코딜 중독이 심각하고 범죄율도 높기 때문이다.
  1. 마약쟁이로 등장할 때는 눈을 붉게 그린다.
  2. 정작 이슬람교동성애를 극도로 혐오한다.
  3. 주 내용은 미시간 깃발의 circumspice와 circumcise의 말장난이다.
  4. 이스라엘이 초입방체로 등장한 최초의 만화. 이후에 초입방체가 복잡하다는 이유로 정육면체로 등장한다.
  5. 원래 리본은 여자 공을 등장시킬 때 달고 나오지만, 태국은 여장남자가 많다는 점에서 여자 공이 등장하지 않는 경우에도 리본을 달고 나오기도 한다.
  6. 아메리카 원주민을 홍인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