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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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2는 더 이상 부록으로 딸려오는 게임이 아닙니다. 독자적으로 구성된 새로운 게임입니다. -밸브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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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름}}}
게임 정보
배급사	밸브 코퍼레이션
개발사	밸브 코퍼레이션
장르	액션, 어드벤쳐 , FPS, 퍼즐
플랫폼	PC,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모드	싱글 플레이, 멀티 플레이
엔진	소스 엔진
시리즈	포탈 시리즈
이전작	포탈

개요

밸브에서 개발한 퍼즐+FPS 게임 포탈의 후속작.

포탈에서 파티 에스코트 로봇에게 끌려와 눈을 떠보니 50일이 지난 휴식실에 있었고, 그곳에서 동면을 취하게 된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휘틀리에 의해 깨어나게 된 첼.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애퍼처 사이언스는 폐허가 되어버렸고 GLaDOS도 파괴되었다. 오랜 동면에서 깨어나 휘틀리와 함께 애퍼처 사이언스를 탈출하려 한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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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ut of 10 -EUROG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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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에서 9.5점, 메타스코어 95점, 게임스팟 9점에 다른 15곳에서 100점을 받아 폭풍을 일으켰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유로게이머에서 10점만점을 받은 것과 에지에서 9점을 받은 것, 결국 Golden Joystick Awards에서 올해의 궁극의 게임을 받았다.

스토리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포탈 2는 첼이 파티 에스코트 봇에게 끌려와 냉동수면상태로 50일이 지난 후 시작된다. 애퍼처 사이언스의 관리규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필수적인 신체운동을 하는데 여기서 조작법을 배울 수 있다. 이후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니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있었고 문 밖에서 휘틀리의 목소리가 들리며 느닷없이 긴급 탈출을 하게 된다. 휘틀리가 첼의 방을 통째로 옮기며(!!) 하는 말에 따르면 휘틀리는 휴식 센터의 피실험자들을 관리하는 코어이며 다른 피실험자들은 모두 죽은듯하다. 이후 도킹센터를 수동강제로 진입후에 도착한 곳은 포탈 1의 첫 실험실이고 들리는 방송은 "다시 한번 애퍼처 사이언스 강화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곧 포탈 1때처럼 포탈이 열리고, 식물로 뒤덮여진 애퍼처 사이언스 실험실을 통과하다 보면 여러 그림들과 푸른색 포탈건을 얻을 수 있다. 몇 개의 실험실을 통과하면 휘틀리가 시크릿 패널을 찾고, 그곳을 지나는 도중 휘틀리에게서 그녀의 방을 지나야 한다는 말을 듣고 곧 붕괴되어 있는 GLaDOS를 지나치게 된다. 중앙 차단실에 다다른 첼과 휘틀리는 수많은 스위치들 사이에서 탈출 스위치를 찾으려 하지만, 잘 어두워 보이지가 않아 휘틀리가 불을 켜려고 하는순간 승강기가 작동해버리고, 꼭대기까지 올라온 첼과 휘틀리의 눈앞에 펼쳐진 장면은...

백문이 불여일견.

Oh, it's you. It's been a long time. How have you been? I've been really busy being dead. You know, after you murdered me. Okay, look, we both said a lot of things that you are going to regret. But I think we should put our differences behind us. for science, you monster. 정말로 오랜만이야. 그간 어떻게 지냈어? 난 죽어지내느라 매우 바빴어. 알겠지만, 네가 날 죽이고 나서 말이지! 좋아. 봐봐. 우리 둘 다 네가 후회할 일들을 많이 했었지. 그런데 나는 우리의 갈등을 제쳐놓아야 한다고 봐. 과학을 위해서 말이지. 이 괴물아.

이후 소각실로 한참을떨어져서 주황색 포탈을 찾고, 실험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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