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로그라이크 게임 편도용자에 등장하는 플레이어의 직업을 설명하는 문서.
이하의 내용은 스팀 영문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일본판 명칭을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상세[편집 | 원본 편집]
특수능력(Perks)은 플레이어 캐릭터 생성시 원하는 대로 달아줄 수 있다. 주로 능력치를 상승시키거나 등산이나 수영 등 다른 직업의 특수능력 일부를 습득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
처음에는 최대 3개까지 달 수 있지만 진행하면서 5개까지 늘릴 수 있다. 또한 게임에서 계속 죽거나 혹은 클리어를 달성하게 되면 결산 화면에서 히어로 포인트를 소모해 특수능력을 언락할 수 있다.
실력에 좀 자신있다면 아예 특수능력을 하나도 보유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결과에 따로 집계된다.
능력 일람[편집 | 원본 편집]
언락 능력은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 많지만, 어려운 난이도로 갈수록 능력치 상승계 특수능력의 주가가 올라가는 편이다. 이 게임 특성상 여러 개를 한 번에 넣어주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가끔 3개/2개 식으로 섞어쓰거나 아예 같은 능력 5개로 도배해버리기도 한다. 어떤 특수능력은 캠페인 등 특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니 여건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자.
언락해야 하는 능력은 굵은 글씨로 표시되어 있다.
- Strength+ : 힘 1 증가 + ST 2 증가. 이 추가 ST 효과는 원래 힘 상승에 따른 효과가 아니고 오직 이 특수능력에 한한 "보너스"다.
가장 중요한 뎀딜에 관여하기 때문에 은근 수요가 높다. 힘이 높을 경우 던지는 물건의 데미지도 늘어나므로 무기 절약에도 크게 이득본다. 전사계 직업의 경우 초보 고수를 막론하고 5힘 도배가 상당히 무난한 정석배치로 통할 정도.
- Agility+ : 민첩 1 증가.
이속을 늘리면 위기 상황을 타개하는 데 도움을 주며 회피율과 연타율에 보정이 붙으므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힘이 아닌 민첩도 괜찮다. 하지만 이 모든 보정이 후반 가면 미미한 수준으로 전락하며 연타율 외에는 뎀딜에 도움이 되는 점이 없어서 Strength+만큼 선호되지는 않는다. 높은 이속을 이용한 치고빠지기가 된다는 장점은 있지만 웬만큼 진행했으면 도망가며 짤짤이하는 것보다 깡으로 패는 게 더 싸게 먹힌다. 매니악 모드에서는 이속 보정이 전혀 안 들어가서 칸 채우는 잉여능력이 된다. 연타율 2배인 검사라면 몰라도.
- Vitality+ : 체력 1 증가 + HP 10 증가. Strength+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추가 HP 효과는 특수능력 보너스다.
초기 맷집이 불안불안한 직업에게 안전빵을 주거나 혹은 기사 등 직업의 체력을 보강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인다. 올 체력으로 찍을 경우 HP 50 + 데미지 감소율 10% 보너스를 받는데 나쁘지는 않으나 차지하는 칸수에 비해서 적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무엇보다 피격은 정말 극한까지 몰린 상황이 아니면 컨트롤로 해결가능하고 공격력 극대화로 찍는 게 효율이 너무 좋다. 다만 매니악 모드에서는 적절히 섞어줘도 나쁘지 않다.
- Intellect+ : 지능 1 증가.
지능이 일정 수치 이상이면 배울 수 있는 마법(Force Power)이 늘어나고 아이템 감정률도 올라가기 때문에 좋아 보이지만 마법 공격력에는 일절 영향을 주지 않아서 미묘하다. 처음부터 Force Flare나 Phalanx같은 고위급 마법 가지고 설치고 싶다면 고려해볼 만하지만 그 이외에는 의지를 찍자. 처음부터 오래 달릴 생각을 한다면 아이템 자동감정이 될 정도로 지능이 자연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찍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
- Willpower+ : 의지 1 증가.
1 찍을 때마다 마법 데미지 30% 증가 + 크리티컬 3% 보정이라는 나름대로 파격적인 보너스를 들고 오지만 크리티컬을 바라보고 찍는 경우는 적은 편이고 주로 초반화력을 늘리고 싶은 마법사 등이 선택한다.
- Charisma+ : 지도력 1 증가.
상점 가격 감소 효과가 있지만 이건 곁다리이고 대개는 캠페인 등에서 확실히 등장하는 인물을 처음부터 영입하기 위한 지도력을 확보하는 용도로 쓰인다. 특히 강한 NPC는 지도력 2 이상을 소모하기 때문에 캠페인 차원을 돌릴 생각이면 칸을 많이 잡아먹게 되기도 하므로 잘 고려하자.음유시인을 하면 3인파티 만들 게 아닌이상 쓸모없다
- Swim Coach : 수영 레벨 1 증가. 물을 건너는 데 소모되는 턴이 1 줄어든다.
이게 없으면 물을 건널 때마다 5턴씩 잡아먹고 ST를 대량으로 소모하게 된다. 물에 가로막히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해적은 처음부터 이 능력 5개를 가진 것으로 취급하므로 물을 1턴만에 건널 수 있다.
- Cliffhanger : 등산 레벨 1 증가. 산을 건너는 데 소모되는 턴이 2 줄어든다.
이게 없으면 산을 하나 타넘을 때마다 10턴씩이나 잡아먹게 된다. ST는 당연히 크게 깎이지만 뭣보다 움직임이 크게 제한되기 때문에 지나가던 비행형 마물에게 쳐맞고 저승행을 하는 어이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렇지만 전투에는 전혀 도움되는 게 없어 이래저래 계륵같은 능력. 하지만 물과는 달리 산지에는 턱턱 막히는 일이 자주 생기며 보물회수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이동력을 중시한다면 이걸로만 도배해보는 것도 괜찮다. 특히 해적같이 딱히 보조 능력을 안 찍어도 강력한 직업은 이걸로 초반을 편하게 달리기도 한다. 하지만 산을 자연스럽게 타넘을 수 있는 사냥꾼이나 모험가에겐 그야말로 낭비.
- Survivor : HP 30 증가.
꼴랑 HP 30이 끝인 것 같지만 달리 말하면 전부 찍을 경우 HP가 150씩이나 늘어난다. 별다른 보정 없이 초기의 2.5배가량 늘어나는 것이다. 방어력 등이야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정해도 충분한 수준이므로 추천. 정 도배하는 게 싫으면 체력이 약한 사냥꾼 같은 직업에게 안전빵으로 하나 섞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설명문에는 Vitality와 Stamina가 올라간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 오역이다.
- Master of Unlocking : 자물쇠따기 레벨 1 증가.
하나라도 찍게 되면 스킬에 자물쇠따기가 추가되며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이미 자물쇠따기가 가능한 직업은 기능 레벨이 1 상승한 것으로 취급한다. 사실 레벨 1 정도로는 내구가 강한 상자는 열몇 번은 쳐야 뜯어지기 때문에 별 볼일 없어보이나(특히 이거 꼴랑 하나만 찍고서 Extravagant Chest를 딸 생각은 안 하는 게 낫다) 일단 나무 상자는 무조건 한방에 딸 수 있고 또 상자를 평타로 깨부수기 위해 아까운 무기를 낭비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 때문에 보물 회수로 초반에 이득을 보려는 플레이어들이 1개 정도는 섞어주는 수준이다. 실제로 있으면 진행이 크게 편해지는 것이 몸으로 느껴진다.
- Pro-Wrestler : 맨손 공격시 공격력 증가 + 연타율 30% 증가 + 크리티컬 확률 5% 증가.
약간 독특한 의미로 선호받는 특수능력. 얼핏 보면 취미용 능력 같지만, 맨손 공격의 위력이 그냥 크게 증가하는 수준이 아니고 다른 전사계 직업의 초기장비는 아득히 뛰어넘는다. 일단 5개로 도배할 경우 무거운 무기를 들지 않고 그에 준하는 뎀딜이 초반부터 가능해진다. 하지만 벽이나 해골류 몬스터 혹은 방패를 든 적들에게는 위력이 급감하기 때문에 그만큼 진행이 매우 귀찮아지는 게 단점. 결국 무기 하나 정도는 마련해두는 게 좋은데 그러면 그냥 힘 도배하고 노는 거랑 그다지 다른 점을 못 느낀다. 또한 한두 개 박을 경우 효과가 미미하고, 힘이 크지 않으면 그다지 혜택을 못 본다. 이 때문에 기본 힘 성장률이 높고 안정적으로 크리티컬을 띄우기 쉬운 용자 등의 직업이 주로 찍는다. 특히 용자의 경우 전라변신(...)의 영향인지 맨주먹 용자를 좋아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은데 써보면 성능이 의외로 절륜하다.
- Pack-Horse : 무게제한이 초기치의 30%만큼 증가. 즉 연속으로 찍는다고 해서 상승치가 늘어나지는 않고 일정하다. 또한 직업에 따라 보정치를 25%로 받기도 한다.
일단 초반에는 무게제한 등으로 가질 수 있는 아이템이 크게 제한되기 때문에 늘려주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 생각이지만 고급 무기의 엄청난 무게를 생각하면 보정치가 그다지 크게 도움이 되진 않는다. 한 3개 정도는 찍어줘야 장비랑 회복약 다 챙기고 부담없이 돌아다닐 수 있을 수준. 또한 마법사나 음유시인으로 플레이하거나 재수가 어지간히 없지 않은 한은 무게제한이 자주 올라주기 때문에 다른 능력 넣어주는 게 효율적이라는 점은 어쩔 수 없다. 초반용 능력.
- Piggy Bank : 초기 자금 2500 증가.
처음부터 돈을 가지고 시작한다. 장비구나 아이템 보급에 연연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최고의 축복이지만 문제는 무게제한. 고급 장비를 사서 장만해놔도 다른 걸 던져버려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결코 나쁘진 않지만 보조능력으로 보강하는 게 거의 필수이다. 가끔 온라인 공개 차원중에 맨 처음부터 무기/방어구 상인이 생성된 채로 시작하는 차원이 나오는데 이걸 플레이한다면 한 개쯤은 섞어줘야 하는 능력이다. 설명을 보면 저금통을 뜯어 그동안 모아왔던 돈을 가지고 시작하는 거라고 한다. (...)
- Item Appraiser : 아이템 감정률 30% 증가.
5개를 찍게 되면 150%인데 이러면 거의 절반 가량은 장비를 줍는 즉시 내구도까지 완전히 식별할 수 있다. 보정 등으로 200%를 넘으면 최대 실패율이 100%이라서 항상 감정되게 만들 수 있다. 일단 무기가 나오면 능력치를 보고 이걸 들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은 은근히 많이 도움이 되어서 초반용 능력으로 가끔 찍기도 한다. 특히 방어구의 경우는 식별 된 것과 안 된 것의 차이가 은근 크게 작용하게 되는데, 미식별 장비를 좋아보인다고 꼈다가 한 스무 대쯤 맞아서 박살나고 그 뒤를 벌거벗은 채로 진행하게 되는 불상사가 의외로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이거 하나만 바라보고 도배하기는 좀 애매한 편.
- Shield Master : 방패 방어효율 50% 증가.
기사의 기본능력 약화판이긴 해도, 이 게임에서는 방패 방어시 "순간적으로" 방패의 방어력만큼 총 방어력이 증가하는 형식이기 대문에 보정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일단 방패 자체가 생존률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건 좋은데 후반 가면 방어효율이 좋은 방패가 많이 나온다. 게다가 어차피 오래 진행하면 방패를 들어도 갑옷 풀강화가 아닌 이상 한두 대에 목숨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효용성은 줄어드는 편이다. 방패 들어도 잘 깨지는 직업용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역설적으로 용자나 기사 같이 기본 방패효율이 좋은 직업에게 오히려 더 많이 가는 특성. 방어계 능력과 합치면 후반 네임드 몹에게도 1씩 뜨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제작진도 이걸로 도배할 거라는 생각은 안 했는지 일부러 보정치를 높게 준 듯(...)
- Masterful Stroke :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로, 5개 도배하면 초반의 귀찮은 몹들은 거의 다 일격사시킬 수 있다. 특히 용자의 경우 의지만 약간 보정해주면 기본 크리티컬율 40%에 얹혀서 적용되기 때문에 사실상 상시 크리티컬인 셈. 이 게임에서의 크리티컬은 상대의 방어력을 1/3으로 낮춘 뒤 2배 피해이기 때문에 크리티컬의 성능은 그야말로 절대적이다. 본래 의도한 것과는 다르게 상자를 쉽게 깨부수는 데도 쓰인다. 특히 상자들은 체력은 낮고 방어력만 높게 설정된 경우이기 때문에 Extravagant Chest조차도 그냥 벽돌로 전락시킬 수 있다. 언락 능력 중 몇 안 되는 고효율.
- Loyal Pet : 게임 시작시 애완동물 1마리를 데리고 시작.
말 그대로. 시작시 고양이나 강아지 한 마리가 뒤를 따라다니며 플레이어와 같이 적을 공격한다. 지도력 1을 소모하는 동료 취급이라서 처음부터 지도력이 1 소모된 채로 시작하지만 해적이나 모험가처럼 지도력이 마이너스로 시작할지라도 펫 자체는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일종의 간이 동료인 셈으로, 여러 개 중첩한다고 해서 애완동물이 5마리(!)가 되지는 않으며[1] 단지 능력과 성장률이 소소하게 올라갈 뿐이다. 하지만 5개 중첩해도 초기 능력치는 가히 잉여 수준으로, 특히 맷집은 보통 난이도에서도 지나가는 늑대에게 한 대 맞고 황천길 건너는 수준으로 허약하다. 대신 공격력 하나는 일반 병사들이랑 엇비슷하고 또 은근 자주 성장하므로 절대 안 죽도록 사수하면서 초반의 잡몹들을 무피해로 사냥하는 용도는 되며 사실상 이 용도로 대부분 사용한다. 동료의 주 목적인 등짝 방어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래저래 미묘한 능력. 설명문에서도 대놓고 "없는 것보단 나은 수준"이라고 하고 있다. 이런 주제에 가격은 150P로 가장 비싸다(...). 얘를 끝까지 사수하면서 엔딩을 본다면 실력에 자신을 가져도 좋다."충성스런" 펫이라면서 엔딩에선 주인한테 바이바이 하고 훌쩍 떠나간다. 뭐야 이거.
각주
- ↑ 이 게임에서 동료는 최대 3명까지만 동행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