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오브 디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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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오브 디 오페라는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에서 첫 등장했다.

인물 배경

저주스러운 기괴한 얼굴을 해골가면으로 숨긴 남자. 19세기를 무대로 한 소설 "오페라의 유령"에 등장한 괴인, 또는 그 모델이 된 인물. 오페라하우스 지하의 광대한 미궁 수로에 서식했으며 젊은 여배우에 반하여 그녀를 디바로 이끌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위해 연쇄살인을 했다고 한다.

평소에는 굉장히 신사적. 하지만 진짜 신사는 아니고 "신사로서의 자신"을 연기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가면 안에 거대한 비애와 분노를 감추고 있으며, 한 번 그것이 흘러넘치면 비극이 일어날 것을 깊이 자각하고 있다.

마스터를 "훌륭한 미성"이라며 잘 따른다. 과거의 디바와 혼동하는 것이다. 성배에 건 소원은 "내가 지도한 디바가 세계 제일의 영광을 받는 것". 그렇기에 그는 마스터를 다른 무엇보다 소중히 할 것이다.

인연 캐릭터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에서 소개된 내용들이다.

  • 질 드 레: 신기하게도 대화가 서로 맞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