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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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경국 = [[이스라엘]], [[이집트]]<small>가자 지구</small>, [[요르단]]<small>서안 지구</small>
| 정부 형태 = 법률상 [[의원내각제]]<br/>사실상 [[이원집정부제]]
| 정부 형태 = 법률상 [[의원내각제]]<br/>사실상 [[이원집정부제]]
| 지도자 직함1 = [[팔레스타인의 대통령|대통령]]
| 지도자 직함1 = [[팔레스타인의 대통령|대통령]]

2021년 6월 16일 (수) 23:23 판

{{{나라이름}}}
표어
없음
국가
전사여 (Fida'ī) (فدائي‎)
나라 정보
수도 라말라
공용어 아랍어

팔레스타인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다. 수도는 라말라(Ramallah)이다.

역사

고대

옛날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지역은 갈릴리, 또는 유데아(Judea) 지역으로 불렸다. 이후 유대인들이 로마의 탄압을 받고 뿔뿔히 흩어지면서 아랍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참고로 성경에 나오는 블레셋이 바로 이 팔레스타인의 음차이다.

이후 무함마드에 의해 이슬람이 창시되고 곧 팔레스타인 지역은 이슬람 교의 영향 아래 들어가게 된다.

중세

십자군 전쟁이 일어나 약 200년간 예루살렘 왕국이 팔레스타인 지역을 지배했으나, 그 뒤로 수많은 나라의 지배를 받는 것을 반복하면서 점점 개판이 되어 가고 있었다. (...)

근대

팔레스타인의 정체를 결정지은 것은 바로 오스만 제국의 쇠퇴와 멸망이었다. 오스만 제국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하면서 팔레스타인 지방은 영국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었다. 때마침 유럽에서는 나치가 유대인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정책 및 학살(홀로코스트)을 펼치고 있었고, 또한 유대 민족주의(시오니즘)가 발흥하였기 때문에 유럽에 살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대거 이주하였다.

공교롭게도 당시에는 아랍 민족주의도 발흥하던 중이었고,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에는 유대인과 아랍인 간의 반목과 갈등이 심화되었다.

현대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자 영국은 팔레스타인에서 철수하였는데, 이때 유대계 시오니즘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을 건국하였다. 이에 반발한 아랍계 지도자들과 국가들은 세 차례에 걸쳐 이스라엘을 공격하였으나 미국의 지원을 받은 이스라엘군에 패배하고 오히려 아랍계 영토가 축소되는 결과를 낳는다.안습

1988년에 팔레스타인국이 건국되었으며, 1994년에는 팔레스타인 정부가 수립되었다. 2012년에 팔레스타인국은 옵서버 국가로 승격되었다.

지리

팔레스타인은 요르단, 이스라엘, 이집트를 접하고 있다.

정치

팔레스타인은 현재 이집트와 접한 가자 지구와 요르단에 접한 웨스트 뱅크(서안 지구)로 나뉘며, 각각 다른 정권이 지배하고 있다.[1]거기에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불법으로 팔레스타인인의 이동을 규제하고 유대인 정착촌을 세우고 있다. 여기서 유대인 정착촌이 왜 문제가 되냐면, 단순히 유대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이 아니라 이스라엘 정부가 이를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자국민 보호를 핑계로 검문소나 장애물들을 잔뜩 설치해놓아 팔레스타인 국토를 거의 갈기갈기 쪼개 놓은 것이나 다름없으니 말 다 했다. PLO는 비교적 이스라엘 정부와 온건하게 지내면서 협상을 추구하는 한편,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레반트 지역에서 반드시 소멸시켜버리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게다가 이스라엘의 리쿠드당도 팔레스타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강경 정책을 펴기 때문에, 리쿠드당이 집권하면 가자 지구에서 분쟁이 종종 발생한다.

경제

군사

사회

문화

각주

  1. 가자는 하마스가, 웨스트뱅크는 PLO가 실효 지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