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13년 제작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두리반 투쟁, 마리 투쟁 등에서 인디 뮤지션들의 좌충우돌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줄거리
한국 대중음악을 이끄는 뮤지션들이 태동한 인디음악의 메카 홍대!
하지만 그곳에서조차 공연할 곳을 찾지 못한 언저리 뮤지션들이 있다.“우리는 공연장도, 돈도 없다. 그렇다면?”
홍대 앞 ‘작은 용산’ 두리반을 시작으로 주민잔치, 대학축제, 집회 시위현장, 길거리까지,
관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기타를 둘러 메고 마이크를 잡는다.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며 살 수 있을지’ 고민하던 그들은
자본, 경쟁, 분열에 맞서 스스로 자립하기 위한 실험을 시작하는데...2014년 12월, 잉여력 충만한 홍대 언저리 뮤지션들의
립싱크 없는 라이브 성장기가 시작된다!
— 줄거리[1]
등장인물
수상 정보
- 14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2014) - 글로컬 파노라마 초청
- 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2014) - 국내 신작전 초청
- 6회 FILM LIVE: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2013) - 음악영화 신작전 초청
- 14회 전주국제영화제(2013) - 한국경쟁 후보
기타
2015년 일본 상영&라이브 투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