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만화이름}}} | |
|---|---|
| 카메야 이츠키 | |
| 작품 정보 | |
| 장르 | 판타지, 이세계, 액션 |
| 연재처 | 월간 소년 간간 |
| 권수 | 4권 |
《파이널 판타지 로스트 스트레인저》(FINAL FANTASY LOST STRANGER)는 미나세 하즈키 원작, 카메야 이츠키 작화의 일본 만화다.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3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만화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첫 오리지널 코믹 작품이다. 월간 소년 간간 2017년 8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스퀘어 에닉스의 직원이 판타지 세계로 날아간다는 내용의 전형적인 이세계 진입물이지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결합함으로써 독특한 맛을 내고 있다.
줄거리
사사키 쇼고는 어릴 적, 한 RPG 시리즈에 마음을 빼앗겼다.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이하 『FF』)를 어릴 적부터 즐기던 쇼고는, 이를 동경하다 못해 자기 손으로 FF를 만들어보겠다며 게임 기획자가 되어 여동생 사사키 유코와 함께 스퀘어 에닉스에 지망해, 마침내 입사했다. 그러나 야심찬 동기와는 다르게 정작 쇼고는 FF 개발과는 관계 없는 일만 떠맡을 뿐.
“ 더 잘 할 수 있잖아! 그 FF니까! “
그 날도 쇼고는 제작에 관여되지 못하는 울분을 품고 최근 FF의 퀄리티에 투덜대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스퀘어 에닉스에 취직해 영업부에서 일하던 여동생 유코에게 격려받은 쇼고는 심기일전하며 귀가하려는데…… 느닷없이 트럭이 두 남매를 덮쳤다!
그리고 쇼고가 정신이 들었을 때, 눈앞에는 FF에서나 볼 수 있는 생물, 모그리가 있었다.
그곳은 쇼고가 아는 FF와 비슷하면서도 그 무엇과도 일치하지 않는 FF 세계였다. 여동생 유코와 함께 판타지 속으로 날아온 쇼고는 동경하던 FF 세계라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가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지 못한 채…….
등장인물
- 사사키 쇼고 (佐々木 正吾)
- 주인공.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동경해 스퀘어 에닉스에 입사했지만 좀처럼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 사사키 유코 (佐々木 夕子)
- 쇼고의 여동생.
- 샤를르 링킹페더 (シャルル・リンキンフェザー)
- 백마도사 소녀.
- 레이 하가쿠레 (レイ・ハガクレ)
- 거대한 도끼를 든 여전사.
- 더스톤 볼터 (ダストン・ヴォルタ)
- 거구의 흑마도사.
용어
서적 정보
단행본은 간간 코믹스 SUPER 레이블로 출간되었다.
- 2017년 11월 22일 발매, ISBN 978-4757555204
- 2018년 5월 22일 발매, ISBN 978-4757557192
- 2019년 1월 22일 발매, ISBN 978-4757559752
- 2019년 6월 12일 발매, ISBN 978-475756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