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닥파닥

솔방울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9월 6일 (일) 14:48 판
  • 파닥파닥이란 단어는 ‘작은 새가 가볍고 빠르게 잇따라 날개를 치는 소리와, 작은 물고기가 가볍고 빠르게 잇따라 꼬리를 치는 소리’나 ‘작은 깃발이나 빨래 따위가 바람에 거칠게 잇따라 날리는 소리’를 뜻하는 부사어다.


Padak

개요

2012년 7월 25일 개봉한, 이대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한국 애니메이션. 3D 애니메이션이지만 중간중간 셀 애니메이션으로 바뀌는 장면이 있다.


소개

바다 출신 고등어의 횟집 탈출이 시작된다! 자유롭게 바다 속을 가르던 바다 출신 고등어 ‘파닥파닥’. 어느 날, 그물에 잡혀 횟집 수족관에 들어가게 된다. 죽음이 예정된 그곳에서 가장 오래 살아 남은 ‘올드 넙치’. 그는 자신만의 생존 비법(?)으로 양어장 출신의 다른 물고기들의 신망을 받는 권력자다. 바다로 돌아갈 꿈을 버리지 않고 탈출을 시도하는 ‘파닥파닥’으로 인해 수족관의 평화(?)는 깨지고, ‘올드 넙치’와의 갈등은 시간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바다를 향한 고등어 ‘파닥파닥’의 꿈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공식 시놉시스.

포스터와 공식 소개만 본다면 니모를 찾아서 짝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철저히 물고기의 관점으로 극이 진행되므로 니모를 찾아서와는 이야기가 상당히 다르게 흘러간다. 이 홍보 때문에 1만 3천 421명(2014년 4월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중 상당수가 어린이 영화인 줄 알고 컬처쇼크를 먹었으며 판의 미로지구를 지켜라처럼 포스터가 영화를 망친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포스터의 낚시와는 별개로 영화 자체의 분위기는 꽤 무거운 편. 이 영화를 보고 나면 3일 동안은 회를 못 먹는다는 소문도 있다.


등장인물

참고로 작중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성우는 10명을 넘지 못한다.


물고기

주인공. 횟집에 잡혀온 암컷 고등어이다.

1인자. 수조에 죽어가는 물고기가 들어올 경우 숨통을 끊음으로써 수조 식구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2인자.

  • 놀래미

막내.

  • 줄돔
  • 도미

존재감도 없고 비중도 없는 조연. 허구한 날 꾸벅꾸벅 졸고 있다.


사람

줄거리

OST 〈Padak Wild〉

작곡은 요나.

악몽

생각해봐

이미 늦어 버렸죠

극중 미사용 곡.


용서해요

바다의 노래

기타

(아마도) 이 문서는 리브레 위키에서 실질적으로 처음 작성된 한국 애니메이션 문서다.[1]

각주

  1. 혹시 이것(틀:날짜/출력)보다 먼저 작성된 한국 애니메이션 문서가 있다면 수정바람. 사실 이것보다 먼저 작성되었다가 삭제된 문서(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터닝메카드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