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폰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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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n Ⅺ.pn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Typhon Ⅺ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 등장하는 행성.

자유의 날개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초신성> 임무의 무대가 되는 행성인데 뫼비우스 재단이 회수를 의뢰한 젤나가 유물 중 하나가 안치되어 있다.

하지만 레이너 특공대가 티폰에 도착하자마자 태양이 폭발하기 일보직전에 놓인데다 탈다림 수호자가 주둔 중이었다.

게임 내에서는 임무 명칭대로 초신성으로 인해 태양이 폭발하기 직전인 상황인데 그 태양의 열이 전부 다 티폰 행성에 직접 닿는 바람에 행성 전체가 불바다가 되기 시작하면서 화염파가 밀려오는 상황이라 기지를 일일히 옮겨야 되지만 회수나 이륙이 불가능한 구조물들은 그대로 화염파에 녹아가고 이는 탈다림도 동일.

유물 회수, 업적, 탈다림의 공격 등 신경쓸게 많아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바쁘게 움직여야 되는데 그나마 보급고는 따로 모아둔 곳이 있어서 시작부터 최대 보급량 200까지 채워져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그러나 레이너 특공대는 어느 때처럼 탈다림의 방해를 물리친 다음 유물만 챙긴 상태로 튀고 티폰 행성은 태양의 폭발과 함께 산화하였다.

탈다림 집행관 니온은 화염파가 바로 옆에 올라오는 와중에도 레이너에게 언젠간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초신성> 임무는 끝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참고로 저기서 살아나온 레이너 특공대는 굉장히 대단하다는 평가를 내릴수밖에 없는데 초신성 폭발 시 엄청난 에너지나 방사능 때문에 주위 행성들에 사는 생명체를 단숨에 죽일수도 있다.

그런데 레이너 특공대는 그 거대한 시한폭탄 바로 옆에 있었다는 것. 더군다나 초신성 직전이었다 해도 티폰의 태양과 티폰의 거리를 생각해보면 이미 티폰은 방사선을 듬뿍 받아서 조합 전쟁 직후의 차 행성 이상으로 방사능에 찌들어있는 행성이 되어있을텐데 거기서 활동한거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