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토론:의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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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 면책 조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이 틀에 대한 의견은 잠시 보류하겠습니다. --[[사:Liebesleid|'''Liebesleid ''']]<span style='font-size:85%; line-height:1.2em'>{{배지|[[사토:Liebesleid|<span style=" color: #fff; ">토론</span>]]|#a98|white}}</span> 2020년 9월 11일 (금) 00:00 (KST)
: {{찬성}} 면책 조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이 틀에 대한 의견은 잠시 보류하겠습니다. --[[사:Liebesleid|'''Liebesleid ''']]<span style='font-size:85%; line-height:1.2em'>{{배지|[[사토:Liebesleid|<span style=" color: #fff; ">토론</span>]]|#a98|white}}</span> 2020년 9월 11일 (금) 00:00 (KST)
: {{반대}} 굳이 면책조항에 매달릴 이유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위에서 말슴하신대로라면 알아서 판단한다는 전제인데, 면책조항을 위키에 기입할 이유는 있나요. 시안성이 월등히 더 좋은 간결한 틀을 냅두고 면책조항 읽기를 강요하는 것은 구 백괴사전 식 설정놀음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보여준다고 해서 눈에 한번에 들어올것도 아니며, 자신이 읽는 문서에서 그걸 일일히 상기한다고 보기도 어렵고요. [[파일:Korail logo.svg|60px|link=사용자:KRRAIL]] ([[사용자토론:KRRAIL|토론]]) 2020년 9월 11일 (금) 00:41 (KST)
: {{반대}} 굳이 면책조항에 매달릴 이유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위에서 말슴하신대로라면 알아서 판단한다는 전제인데, 면책조항을 위키에 기입할 이유는 있나요. 시안성이 월등히 더 좋은 간결한 틀을 냅두고 면책조항 읽기를 강요하는 것은 구 백괴사전 식 설정놀음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보여준다고 해서 눈에 한번에 들어올것도 아니며, 자신이 읽는 문서에서 그걸 일일히 상기한다고 보기도 어렵고요. [[파일:Korail logo.svg|60px|link=사용자:KRRAIL]] ([[사용자토론:KRRAIL|토론]]) 2020년 9월 11일 (금) 00:41 (KST)
::면책조항은 말 그대로 면책을 위한 겁니다. 법적 분쟁을 비롯한 각종 분쟁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그 점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백괴식 설정놀음이라고 보는 것은 근시안적인 것을 넘어서 왜곡에 가까운 표현이라고 봅니다.--'''[[사:Zlzleking|<span style=" color: #3399FF; ">Zlzleking</span>]]''' <small>([[사토:zlzleking|대화]]<nowiki>|</nowiki>[[특수:기여/zlzleking|편집 이력]])</small> 2020년 9월 11일 (금) 14:09 (KST)
{{의견}} 여러 의견이 섞여 혼란스러운 상태인데 어떻 게 해야 할까요? --[[특수:기여/220.89.173.249|220.89.173.249]] 2020년 9월 11일 (금) 08:11 (KST)
{{의견}} 여러 의견이 섞여 혼란스러운 상태인데 어떻 게 해야 할까요? --[[특수:기여/220.89.173.249|220.89.173.249]] 2020년 9월 11일 (금) 08:11 (KST)

2020년 9월 11일 (금) 14:09 판

복구 토론

[1]에서 이어집니다. 의학 관련 문서에서 부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책조항>은 위키 헤비 사용자들 말고는 잘 모릅니다. 일반 사용자에게 사실 상 인지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다른 분야의 문서와 다르게, 사람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됩니다. 그러므로 경고성 틀 삽입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Korail logo.svg (토론) 2020년 9월 10일 (목) 17:40 (KST)

찬성 복구에 찬성합니다. 모든 위키 독자가 면책 조항을 면밀히 살핀다는 보장이 없고, 경고 틀을 달았을 때의 불이익도 없다고 봅니다. --Liebesleid 토론 2020년 9월 10일 (목) 17:49 (KST)
반대 예전에도 말했듯이 원칙적으로 반대합니다. 사실이 아닌 내용이 있다면 적을 때부터 검증을 하고 적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읽는 사람에게 명시적으로 검증을 떠넘기는 (그리고 실질적으로 의미 없는) 경고라서인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 만드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진다면 숨김옵션을 제공하는 선에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내지는 요즘 외국 사이트에서 나오는 쿠키 경고같이 할 수도 있고요.)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0년 9월 10일 (목) 18:39 (KST)
일개 위키에게 학술논문 이상의 검증을 요구하는 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Korail logo.svg (토론) 2020년 9월 10일 (목) 23:29 (KST)
학술논문이 필요할 정도의 글이면 대다수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다른 사람들이 읽을 수도 없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문서 상단에 경고문을 배치하는 것이 1. 문서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을 넣는 디자인적 손해를 감수할 만한 일인지, 2. 경고문이 면피성 조항이 아니라 읽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지 여부가 될 겁니다. 면피성 조항이라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책임을 져야 할 일이 온다면 이미 면피성 조항이 있는지 없는지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0년 9월 10일 (목) 23:33 (KST)
그리고 실질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중요한 결정에 전문가의 소견이 아닌 위키 글만 참조할 정도로 문해력이 없는 사람은 애초에 경고문을 붙여 봤자 듣지도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사람을 잠재적인 독자 내지는 유저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0년 9월 10일 (목) 23:35 (KST)

스스로 인정하셨다시피, 완벽한 검증이 필요한 위키의 접근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건 위키백과도 못하는 짓입니다. 위키 운영 상 가능하지 않는 전제를 두고 주장을 하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심히 의문입니다. 면피성 조항으로만 봐야 할 이유가 없다는 건 아래에서 언급했으니 여기선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래에서 틀을 접으면 괜찮다고 하셨으니 디자인적 손해라는 주장은 (저는 동의하지 않지만) 보완이 가능하겠네요. Korail logo.svg (토론) 2020년 9월 11일 (금) 12:59 (KST) 일개 위키에서 위키 밖 다른 컨텐츠를 보는 것을 강제할 수도,해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게다가 참고사항에 불과한 단순 경고문을 위키 이용자의 문해력의 판별 수단으로 이용하는 건 비약입니다. 또한,그런 식으로 위키 이용자에게 장벽을 치려는 건 스스로 위키 문턱을 높이겠다는 건데 어느쪽으로든 좋게 보이진 않네요. Korail logo.svg (토론) 2020년 9월 11일 (금) 12:59 (KST)

기본적으로 그 정도의 문해력이 없는 사람은 문턱의 개념이 아니라 의무교육의 필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0년 9월 11일 (금) 13:50 (KST)
사실 저작권 관련 틀들도 이런 식으로 숨김옵션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하긴 했었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0년 9월 10일 (목) 18:47 (KST)
여기에 대해서는 별다른 의견 없습니다. Korail logo.svg (토론) 2020년 9월 10일 (목) 23:29 (KST)
예전에도 말했던 내용이지만 길게 다시 설명합니다. 몇 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의 케이스는 보편성과 일관성입니다. 대부분의 SNS를 비롯한 사이트는 저런 경고문을 써붙이지 않습니다. 우리보다 더 많은 논쟁을 겪었을 위키백과도 저런 경고문을 붙이지 않습니다.(이 결정을 하게 된 논쟁도 분명 있고,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굳이 따지자면 리그베다나 나무위키 정도가 저런 걸 붙여놓을 텐데 그것을 따라가야 할 정도로 좋은 시스템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이트가 하지 않는 짓을 굳이 할 정도로 위키나 리브레 위키가 특수한 상황에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만약 법률적인 문제나 책임소재와 관련된 문제로 그러한 안내가 필요했으면 저번 광고제거와 비슷한 맥락에서 설명하고 조치했을 겁니다. (위키 관련된 법규 제, 개정과 같은 사안은 항상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의학 분야가 그런 경고를 붙일 정도로 특수한지에 대해서입니다. 기본적으로 평균적인 사람이 수행했을 때 사람의 안전이나 심각한 재산상의 피해를 야기할 수 있을만한 내용은 안 적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 다음 이야기하겠습니다. 이런 내용을 제외하고 생각을 한다면 근본적으로 위키에 적힐만한 내용은 한정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글의 위험도는 다른 주제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만약 이 범위 밖에 있는 내용이라면 경고문 하나 붙이고 끝내기보다는 사전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검증해서 글을 적거나 자신이 없다면 아예 안 적는 것이 더 책임 있는 태도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런 맥락에서 (비슷한 위험도가 될) 다른 주제와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할 겁니다. 가능한 모든 항목에 경고문을 일일이 다 붙이는 보모주의적인 태도로 갈 것이 아니라면 큰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기본적인 책임감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위키에는 종종 잘못된 정보가 적히고, 수정됩니다. 그래서 위키를 읽는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비판적 읽기 태도가 요구됩니다.(비판적 읽기는 의무교육에서도 나와 있는 내용이지요)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위키를 편집하는 편집자들에게는 최소한의 검증이라는 책임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이 내용은 사실이 아닐 수 있음" 경고문 하나 붙이는 것은 근본적으로 책임을 방기하는 행위나 다름없습니다. 이런 면책 조항성 고지상자들은 기본적으로 읽는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따지자면 위키를 읽는 사람들은 이런 경고문들을 보통 무시합니다. 또한 경고문을 읽더라도 "의례적으로 적어 놓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가치 있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결과적으로 경고문을 붙이는 행위는 독자에게 경고하기보다는 "나는 독자에게 이 내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을 경고했으니 괜찮다"라는 편집자의 만족감밖에 줄 수 없습니다. (물론 그것도 시스템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긴 하지만 이 맥락에서 논할 사항은 아닙니다.)
그리고 문해력 관점입니다. 의무교육에서는 비판적 읽기와 최소한의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전문가의 소견이 필요한 내용과 인터넷에서 습득한 정보를 어디까지 신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기본적인 소양을 가집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정보의 악용으로 인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아닌 대상(법률적 제한능력자나 유,소아)까지 고려해야 할 정도의 사이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웹 사이트는 어느 정도의 소양을 갖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런 사람이 아닌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위키 사이트가 아니라 교육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잠재적 독자나 편집자로 보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의 유통으로 인해 피해를 볼 것은 고려한다면 우선되어야 할 것은 경고문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피해를 볼 만한 내용을 적지 않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 주제라면 차라리 의학 관련 내용을 적지 않는다가 더 맞는 답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런 경고문을 붙이는 것은 의도한 효과가 없으며, 불필요한 디자인적 손실만 불러옵니다. 이런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결국 불러올 것은 나무위키의 예처럼 화면 전체가 경고문으로 가득 찬 결말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은 당연하게도 효과가 없습니다.--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0년 9월 11일 (금) 13:50 (KST)
반대 공인되지 않은 의학 정보에 대한 경고가 기본적인 것으로 자리잡는다면 모르지만, 그런 정보와 적용에 대한 사용자의 책임은 경고와 무관하게 기본적인 전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고가 붙음으로 인해 도리어 경고가 없는 다른 정보가 인식될 위치의 변화도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Text-Justify (토론) 2020년 9월 10일 (목) 20:25 (KST)
기본적인 전제사항이라고 하는 것은, 면책 조항이 이미 머리에 들어온 헤비유저들 사이에서나 가능한 전제라고 생각합니다. 후자는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Korail logo.svg (토론) 2020년 9월 10일 (목) 23:29 (KST)
전제 사항은 위키 사용자만이 아니라 인터넷을 보든, TV나 책을 보든 모든 정보 수용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후자는 경고가 없다고 해서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인식될 여지를 생각했습니다. --Text-Justify (토론) 2020년 9월 10일 (목) 23:41 (KST)
저는 텍스트 형태의 위키에서, 의학 문서 분야 한정으로 말하는 겁니다. 위키 밖 미디어를 논하는 것은 위키 토론에서 의미가 없습니다. Korail logo.svg (토론) 2020년 9월 11일 (금) 00:44 (KST)
찬성 일단 부활시킨 후, 면책 조항의 위치를 수정해 시인성을 높인 후 다시 논의해 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Itjhp (토론) 2020년 9월 10일 (목) 23:03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다만 면책 조항의 시인성을 높이는 방향에서, 사용자에게 크게 방해되지 않을 위치에 최초 1회 방문시 간단한 면책 조항이 표시되게는 만들 수 있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0년 9월 10일 (목) 23:39 (KST)

찬성 면책 조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이 틀에 대한 의견은 잠시 보류하겠습니다. --Liebesleid 토론 2020년 9월 11일 (금) 00:00 (KST)
반대 굳이 면책조항에 매달릴 이유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위에서 말슴하신대로라면 알아서 판단한다는 전제인데, 면책조항을 위키에 기입할 이유는 있나요. 시안성이 월등히 더 좋은 간결한 틀을 냅두고 면책조항 읽기를 강요하는 것은 구 백괴사전 식 설정놀음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보여준다고 해서 눈에 한번에 들어올것도 아니며, 자신이 읽는 문서에서 그걸 일일히 상기한다고 보기도 어렵고요. Korail logo.svg (토론) 2020년 9월 11일 (금) 00:41 (KST)
면책조항은 말 그대로 면책을 위한 겁니다. 법적 분쟁을 비롯한 각종 분쟁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그 점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백괴식 설정놀음이라고 보는 것은 근시안적인 것을 넘어서 왜곡에 가까운 표현이라고 봅니다.--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0년 9월 11일 (금) 14:09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여러 의견이 섞여 혼란스러운 상태인데 어떻 게 해야 할까요? --220.89.173.249 2020년 9월 11일 (금) 08:1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