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트위터 마이너 갤러리

트위터 마이너 갤러리디시인사이드안티페미니즘 성향 마이너 갤러리이다. 약칭은 트마갤.

성향

트위터를 주제로 삼은 갤러리. 트위터 안티 성향이 강하고 페미니즘에 완전히 부정적이며, 소위 트페미를 필두로 무분별한 남성혐오와 비상식적인 언행을 일삼는 여초 커뮤니티와 여성들을 거세게 비판하는 유일무이한 여초 갤러리이다. 단 성별갈등에 지친 남성 유저들도 급진 페미니즘만 아닌 극단화가 된 남초 커뮤니티에 대해 불만토로를 하러 오기 때문에 혼성 갤러리로 착각할 수 있지만 갤러리에서 나오는 주제들도 전부 여성 유저가 아니라면 언급될 리가 없는 여성향 컨텐츠들이고 예나 지금이나 갤러리에 상주하는 남성 유저들의 수는 적기 때문에 여초 커뮤니티가 맞다.

성우 갤러리와 더불어 여성 중심의 프로불편러와 페미나치에 반감이 큰 여초 갤러리지만 노골적인 안티 페미니즘을 내세우는 건 트마갤이 유일하다.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이 매우 강하다. 온건한 성향의 페미니즘[1]도 근본적으로 같은 의도를 가졌다고 여겨, 극단적 성향의 페미니즘과 온건 페미를 싸잡아 깐다. 따라서 페미니즘 진영의 문제점에 공감하지만 페미니즘의 근본적 의도에는 동의한다는 식의 글은 철저히 금지된다. 이는 단순한 반감을 넘어 사이트의 메라포밍을 우려하는 여론과 연관이 있다.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온건한 성향의 글로 시작해 유저들을 선동해 사이트를 점령한 후, 본색을 드러내 극단주의 성향의 글로 사이트를 황폐화 시키는 메라포밍 사례가 부지기수이기 때문.

페미니즘 및 정치적 올바름에 반감이 매우 큰 이유는 갤러들 대부분이 메라포밍으로 인해 가족, 친구, 지인이 도를 넘은 남성혐오주의자로 변질되면서 갈등을 빚고 심하면 관계가 완전히 파탄났거나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마녀사냥 및 배척을 당했다. 갤의 주 비판대상인 트페미 및 현재 극단주의 넷 페미니스트들도 처음에는 온건페미로 시작했다가 남성혐오 성향 및 편향성이 짙은 글들을 보면서 세뇌되어 극단주의자가 된 경우가 많아 반감을 넘어 트라우마가 되었기 때문이다. 갤러들 대부분이 같은 여자들에게 배신 당하고 피해 받은 경우가 많아 페미니즘 진영에서 강조하는 '여자의 편은 여자'라는 슬로건을 전면 부정한다.

갤러들은 스스로를 흉자라고 자처하는데, 이는 페미니즘 진영에서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거나 문제점을 지적하는 여자들을 명자 (명예×지) 흉자 (흉내×지)로 매도하거나 남성으로 성별을 패싱하는 것을 조롱하는 분위기에서 비롯된다. 저런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 받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자조적으로 말하거나 흉자로 불려지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한다. 남성으로 패싱되는 것을 지칭하여 에어× 달아준다고 비꼬기도 한다.

퇴행적 좌파 세력에 대한 반감

래디컬 페미니즘을 상당히 싫어하다보니 보통 래디컬 페미니즘을 지지하거나 교집합 관계로 얽혀있는 속칭 신좌파가 극단화된 퇴행적 좌파PC충들도 상당히 싫어하는데 성소수자, 노약자, 유색인종, 불우이웃 같은 소수자들의 기초적인 인권을 보장하자는 온건적인 진보적인 가치관에는 동의하지만 신좌파들의 극단적인 좌파적 성향과 소수자들을 성역화하는 것은 부정적인 시각이 강하다. 실제 트페미와 래디컬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악성 네티즌들 중에서는 퇴행적 좌파의 대표격으로 여겨지는 극단적인 채식주의나 에코파시즘, 동물권 운동, 언더도그마 논리에 의거한 소수자 성역화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기 때문.

여성혐오에 대한 금기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을 가졌다고 해서 극단적인 남초 사이트의 안티 페미니즘/여성혐오 담론을 무조건 수용하지 않는다. 허용되는 선에 한해서 여성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건 몰라도[2] 여성혐오는 무조건 배척한다. 여성 갤러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여성혐오를 싫어하는 건 당연하고, 남성 갤러들도 여성혐오 성향을 드러내지 않는다.

트마갤은 남녀안가리고 한국 사회의 끝이 없는 극단적인 성별 분쟁에 지쳐서 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남초 사이트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대안우파와 꼴마초도 꼴페미 못지 않게 혐오하며 야구 갤러리, 마이더스 갤러리를 위시한 디시의 극단주의 및 각종 혐오사상에 찌든 갤러리, 루리웹, 오늘의유머, 인벤, 일베저장소 등 모든 타 사이트도 비판한다. 이를 모르거나 일부러 의도하기위해 남성 어그로들이 진짜 불순한 목적 (여답돼)으로 글을 올리거나 메갈리아, 워마드를 디스한답시고 선을 넘는 식으로 2차 가해를 저지르거나 여성혐오 글을 쓰다가 유저들에게 욕만 먹고 차단, 쫓겨나는 일이 많다.

관련 사고로 '안티페미'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가[3] 반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여성 유저들의 지지를 얻는답시고 그들을 '울마눌'이라고 부르거나, 안티페미 카드뉴스에 무고한 위인들을 팔아가며 "페미니즘=정신병" 사상 전파 및 연예인 사진 무단도용, 가면 갈수록 꼴마초 사상을 전파하고 갤러들에게 안티페미 운동에 동참하라며 몸매, 민감한 부위를 촬영해 올려달라는 비상식적인 언행을 일삼다가 차단 당하고 쫓겨났다. [4]

갤러들도 여성혐오자들과 선을 확실히 긋는다는 의미에서 양성평등을 지향하되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자신들을 비페미니스트, 논페미니스트라 칭한다. 사실 안티페미니즘을 표방하는 단체들이 성구별 긍정과 가부장제를 긍정하거나 더 나아가 남성우월주의, 여성폄하를 당연시하는 집단들이 많아 부정적인 쪽으로 왜곡되어서 그렇지 양성평등을 지향해도 페미니즘에 반대하거나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시각을 지닌 것도 안티페미니즘이 맞긴 하다. 말그대로 페미니즘에 반대한다는 뜻이므로. [5]

트위터에 대한 반감

트위터 자체를 혐오하는 갤의 특성상 트위터 문화, 더 나아가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혼모노 (민폐 오타쿠)들을 혐오한다.

트위터 종특인 페미니즘과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반감은 기본, 트페미뿐만 아니라 정신병자를 흉내내거나 남혐사상 전파 및 취약계층임을 어필해서 동정을 받으려고 알티를 많이 받기 위해 자극적인 행동을 하는 "트짹, 트찐따, 트찔이" (트위터 하는 찐따 찌질이 오타쿠) 관심종자들도 비판의 대상이다. 트페미의 절대다수가 트찐따에 오타쿠이다 보니 처음엔 트찐따 욕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트페미를 욕하는 쪽으로 흘러간다. 워낙 트페미를 디스하는 비율이 매우 높아서 그렇지 비페미, 반페미여도 트짹이 기질을 가지고 있거나 트페미 못지 않게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졌다면 디스를 한다.

그림쟁이 중심의 오타쿠 문화 및 커미션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한국 트위터는 10 ~ 20대 여성 동인 및 그림계 창작자 비율이 높아 만화와 일러스트 계통의 생산자를 우대하는데,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현실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 예를 들면 본인이 비싼 돈을 받을 그림 실력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비싸게 받으면서 마감을 안 지키거나, 그림 그리는 시간에 따라 최저시급을 받아야 한다는 소리를 하고, 창작자 본인이 명백히 잘못한 것도 기업이 갑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알아보지도 않고 소비자들은 그 창작자를 무조건 지지하는 언더도그마 및 진영논리 성향을 가졌다.

이를 이유로 갤러들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및 소녀전선 K7 일러스트 교체 건에 대해선 소비자 및 기업의 입장을 지지한다.

여초 커뮤니티에 대한 반감

트위터만 아닌 여성시대 같은 여초 커뮤니티도 비판하는 성향이 강한데 단순히 2010년 이후 유행하는 광적인 페미니즘 이슈때문이 아니라 예전부터 국내 여초 커뮤를 안좋아했던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국내 여초 커뮤니티는 도덕성 강요와 눈치보기에 의한 과도한 검열, 남성의 성문화 향유는 비난하면서 여성의 성문화 향유에는 매우 관대한 이중잣대를 대표로 여초 커뮤니티만이 우월하다는 부심이 유독 심한 편인데(남초로는 루리웹이 해당) 갤러들은 국내여초커뮤의 특성이 안맞아 스스로 떠나거나 여초 커뮤니티 분위기에 반대했다가 마녀사냥을 당한 사례가 있어 반감이 큰 편이다.

2021년에 랩퍼 손심바RPF의 하위 장르인 RPS에 문제제기를 했고 RPS를 향유하는 극성 무개념 여초 커뮤니티가 손심바에게 근거없는 비난과 명예훼손을 저지르면서 궤변으로 RPS를 옹호하고 다른 실존인물 대상 성범죄를 이용하며 물흐리기를 하는 등 근간 쉬쉬했던 남성 아이돌을 대상으로 한 RPS 사건사고가 터지자 안그래도 극성 여초 커뮤니티에게 반감을 가지던 트마갤러들은 학을 떼 RPS만 아닌 남성 아이돌을 이용한 딥페이크를 전부 찾아내 박제한 뒤 언론권에 제보를 하기 시작했다.

오타쿠 갤러리

갤러들이 원래 트위터를 하던 유저들이기 때문에 오타쿠 성향이 강하다. 트마갤의 분위기는 대체로 페미니즘과 정치적 올바름이 트위터를 잠식하지 않았던 2015년 이전의 모습과 비슷하다. 대체적으로 밤 시간대에 잡덕 갤러리로 변하며, 심하면 트위터와 똑같은 이상성욕의 장으로 변질된다.

이상성욕 갤러리가 되면 섹드립의 수위가 매우 높으며 갤러들은 농담 따먹기를 하면서 선을 지킨다. 잘못하면 음란물 건으로 신고를 먹고 갤러리가 통째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비판

선두에 설명하자면 위에 적힌 특징들은 변질되기 전의 순수한 대피소로서 성격을 지녔던 트마갤을 중점으로 써져있으며, 비판 문단은 변질된 트마갤을 중점으로 서술되어있음을 밝히며 유동 유저들이 많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특성상 성향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고 고정 유저인지, 유동 유저의 행동인지 가려지지 않기에 비판/문제점에 적힌 글들은 전부 적용되지 않는다. 고로 맹신하는 것은 지양하길 바란다.

다만 공통적으로는 디시인사이드 특성상 분탕질에 취약하며 선민사상이 매우 강하고 트위터를 싫어하는 것을 넘어서서 심각하게 증오하다보니 진영논리에 의거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교차검증을 안하고 트위터 진영만 비난한다면 무조건 추천을 눌러 개념글로 보내는 경향이 강한 것은 맞다.

선민사상과 이중잣대

갤러들이 기본적으로 '나는 트위터에서 탈출했으니 다른 오타쿠들과는 다르다. 트마갤이 국내유일 정상인 오타쿠/여초 대피소다, 우리는 트페미 같은 현실감각이 없거나 피해망상에 빠진 찐따, 오타쿠가 아니다' 라는 우월의식과 선민사상에 빠져 있으며, 트마갤 외의 다른 사이트에 서식하는 오타쿠들을 동족혐오하는 경향이 심하다. 구 스레딕 뒷걸판처럼 현실의 오타쿠들의 행적을 캡처해 마구잡이로 조롱하며 까대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고 그런 글이 항상 개념글이 된다.

최근은 페미니즘 혐오와 트위터 혐오가 극에 달해 아예 트위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비정상인 취급하면서 폄하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순전히 관심을 받기 위해서, 혐오짓을 일삼다 꼬리 자르기를 당해 자기네 편이 사라졌거나, 개념인 코스프레를 위해 지나치게 부자연스럽게 어필하는 것이 아닌 영페미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거나 진영논리와 급진주의에 빠진 페미니즘계의 현실에 환멸을 느껴 안티페미니스트로 전향한 유저들도 전직 페미니스트였다고 비난 및 배척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본인들도 트페미와 트짹이의 망언을 캡쳐하면서 조리돌림 및 조롱을 하거나 트짹이들을 비판하는 트위터리안은 특별 취급 내지는 무시하거나 해외 서브컬처발 정보를 얻기 위해 구독 계정을 만드는 모순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방향만 다른 극단주의

일부 갤러들은 페미 & SJW와 반대라는 이유로, 방향만 다른 극단주의 및 비정상이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개인·집단 (대개 마초이즘, 대안우파, 또는 무논리적인 자국 혐오.)들을 비교적 좋게 보거나 그저 페미 & SJW가 싫다는 이유로 극단적인 요소조차 없는 자극히 상식적인 의견마저 무조건적인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페미니즘 진영만 비난한다면 편향적이거나 왜곡되고 잘못된 정보를 교차검증하지 않고 무조건 지지하면서 진영논리에 심취해있다. 특히 트위터만을 막장 중의 막장 SNS로 취급하면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다른 커뮤니티를 필요 이상으로 미화를 하는 경향이 강한데 트위터가 유달리 심각해서 그렇지 문제 유저가 없는 청정 인터넷 커뮤니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제일 큰 문제점은, 트마갤에 트위터를 포함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예민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본인들이 그렇게나 싫어하는 트페미와 똑같은 짓을 한다. 대표적인 예로 남성혐오/여성우월주의적 발언도 안 했고 래디컬 페미/메갈리아 진영을 옹호한 것도 아닌데, 《82년생 김지영》 등 페미니즘 서적을 조금이라도 읽었거나 소지한 사람들, 그리고 트위터를 이용하는 오타쿠들을 사전조사도 하지 않고 무조건 래디컬 페미니스트나 트페미, 트짹이로 몰아가는데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반응을 보이면 과민반응하는 프로불편러와 같은 사고방식과 언행을 가지고 있다. 트위터를 싫어해도 결국 그들도 과거 트위터 유저였기 때문에 트위터 문제 유저들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많다.

초반에는 래디컬 넷 페미니스트/남성혐오자들에게 피해를 입었거나 행태에 질린 사람들이 오고 직간접적으로 입은 피해에 대해 털어놓는 대피소 성격이 강했으나, 갤러리가 유명해지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오게 됨에 따라 은연중에 이성혐오를 부추기거나 페미니즘에 대해 과도한 피해의식을 가진 사람들, 극단적인 안티페미니스트들까지 오면서 문제점들이 심화되었다. 사이버 불링 및 논란에 휩싸인 피해자가 페미니즘이나 정치적 올바름, 미투 운동을 지지하거나 긍정적으로 본다는 이유로 페적페, 팀킬이라며 잘 당했다고 무작정 비난하는 유저, 인터넷 여론만 보고 여자들을 일반화하는 꼴마초와 똑같은 사고방식을 토대로 현실과 가상을 분간하지 못하는 유저, 자신의 현실 삶은 팽개치고 인터넷의 미시적인 것에만 과몰입하는 비정상적인 유저들이 늘어났다.

말로만 정치 떡밥 금지에 중립을 표방하지, 친페미니즘 단체나 정부는 팩트를 가지고 비판하는 것이 아닌 과장된 정보와 루머를 수용하며 무논리적으로 혐오하는 행태를 보인다. 현 정부가 싫어서 미국/일본에 이민 간다거나 외국인과 사귀겠다, 한국 여자 대다수는 페미니스트에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는 거라는 현실성 없는 자국 혐오 행태는 물론, 비페미니즘을 자칭하지만 갤 자체가 처음부터 안티페미니즘에 기조를 뒀기 때문에 안티페미니스트 유저가 과반수를 차지하며 대놓고 반페미라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그 중에서도 극단적인 안티페미니스트와 그저 페미니즘, 퇴행적 좌파 진영만 비난만 하면 자신들이 개념인으로 된 것으로 착각하는 유저들도 많아 문제 트위터리안처럼 관심을 받기 위해 자극적인 언행을 한다. 정작 진짜 비페미니스트나 온건 안티페미니스트들은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갤러리 분위기에 질려 탈갤을 하거나 개인적인 불만토로만 하고 갤에 상주를 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성매매 관련해서 성매매를 합법화 내지는 비범죄화를 하지 않은 채 정부에서 무조건 매춘부들을 지원해준다는 이유로 다른 여초 커뮤 못지 않게 매춘부들을 비난 및 혐오하는 글들이 대거 올라오고 추천받아 개념글로 올라오고 있는데 성매매에 대한 호불호와 찬반이야 개인의 가치 문제지만 이는 정부의 정책이 잘못된 것이다.

사실관계 미확인 및 허위자료 인용

페미니즘 관련

초창기에는 논리적이거나 자료, 근거를 대서 페미니즘을 비판하거나 페미니즘 자체의 문제점(성평등을 표방하고 있지만 결국 여성 문제에만 초점이 맞추어져있어 온건 페미니즘 진영에서도 남성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언행을 한다. / 여성 인권 향상에 대해서도 전부 제각각 기준이 달라 갈등이 심하고 별의별 페미니즘 분파가 생겨나고 있다.)을 논의, 일부 정치 세력화된 페미니즘 세력과 진영논리에 빠진 한국 페미니즘계를 지적하거나 페미니즘을 싫어해도 이성적인 선 한해서 불판을 여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현재 그런 유저들은 갤러리 활동을 중단했고 남아있는건 트페미와 트짹이에 대한 1차적인 불만·분노 표출이나 페미니즘에 대한 무논리적인 디스, 잘못된 자료를 인용한 디스 밖에 없다.

심지어 페미니즘을 비난하기 위해서라면 보수주의 페미니즘안티포르노 페미니즘, 성노동자 반대 페미니즘을 대표로 성엄숙주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망언만 모아놓고 동·서구권 페미니즘의 주류는 이렇다, 페미니즘은 처음부터 남성혐오 여성우월주의였다고 일반화하거나 검증이 안된 극우파들이 주장하는 자료나 발언을 그대로 인용한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넷상에서 종종 유교탈레반으로 디스당할 정도로 포르노 제작이 불법이고 성에 대해 매우 보수적이라 페미니즘 계열만 아닌 다른 정치권이나 성별, 세대를 안가리고 성엄숙주의에 찬성하거나 개중엔 이중잣대식으로 자신이 향유하는 매체에는 관대하거나 음지에서 몰래 즐기는 경우가 많다. 이 영향으로 대한민국의 주류 페미니즘도 리버럴, 래디컬 전부 성엄숙주의에 찬성하거나 여성의 성문화 향유에는 관대하거나 옷차림과 성생활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관점을 강요하는 이중잣대를 보이는 것이다. 즉 페미니즘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사회문화가 문제인 것. 정작 성개방이 된 서구권이나 일본은 안티포르노 및 성엄숙계열은 비주류이다.

트페미들이 과도한 피해의식 및 부족한 사회성과 인문학 지식을 기반으로 여성혐오에 지나치게 예민해서 과몰입하여 망언과 병크를 터뜨린다면, 트마갤은 래디컬 넷페미에게 당한 트라우마로 인해 남성혐오에 지나친 예민함과 과몰입으로 망언을 내뱉는다. 그 때문에 모든 사안에 은근슬쩍 남성에게 관대한 잣대를 들이밀기도 하며, 심지어 극우파 세력들이 내세우는 "대한민국은 여성상위사회, 여성계가 여성우월사회로 만들어서 제2의 뉴질랜드로 만들 것이다"라는 극단적인 말과 날조된 자료, 음모론에 동조하는 유저들도 있다.[6]

오세라비가 실제로 대안우파와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근거를 댔는데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논리적인 반박을 시도하지 않고 리브레위키를 단순히 페미소굴이라 비난하며 볼 가치가 없다고 판단 한다. 안티페미니즘이라는 진영논리에 빠져 반지성주의를 범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나무위키를 꺼무위키라고 비난하거나 트마갤에 안좋은 소리가 적혀 있는 위키 및 부정적인 서술을 적은 편집자들을 온건페미라고 비난하지만[7] 정작 나무위키에 적힌 안티페미니즘 자료는 그대로 인용하거나 안티페미니즘 인사들의 발언은 굳게 믿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인다.

해외 관련

여성 인권 운운하는 글에는 극도록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정작 일본 여성 인권 관련글이 올라오면 (국내 페미니즘 진영 못지 않게) 일본 여성 인권이 최악으로 낮다고 후려치거나 일본 여성을 이슬람권 여성들처럼 인권 의식이 없는 무매한 국민으로 판단한다. 이는 트마갤만이 아닌 국내 커뮤니티 전반적인 경향으로, 메이와쿠 문화로 대표되는 본심을 말하지 않는 일본 특유의 국민성과 사회적 물의 및 선을 넘지 않는다면 개인의 일탈이나 발언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 개인주의, 성적 요소로 막나가는 수위를 가진 서브컬처 컨텐츠와 TV 프로그램만 보고 나오는 단면적인 오해에서 비롯된 것. 일본은 한국 내의 오해와 과장된 사실과 달리 여성 관련 정책은 한국보다 발달된 부분이 많으며 일본 여성의 사회 진출도 높은 편이다. 아니 동아시아에서 페미니즘이 먼저 들어왔고 동아시아 최초 여성 대학이 세워진 국가가 일본이다. 일본은 성진국이라는 세간의 편견과 달리 대놓고 문란한 수준은 아니며[8], 일반인들은 오타쿠 컨텐츠로 대표되는 수위 높은 컨텐츠에 대해선 관심이 없거나 싫어하고, 고수위 섹드립 개그를 치는 애니메이션과 TV 프로그램도 심야에만 방영 되어 극소수의 사람들만 시청한다. 여자력, 남자력도 진지하게 쓰는 것이 아니라 매스 미디어에서 장난으로 쓰는 것에 불과하다. 특히 국내는 일본의 수위 높은 성범죄와 이시하라 신타로 같이 비상식적인 성차별 망언을 하는 유명인들의 발언만 모아서 퍼지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도 성범죄를 비롯해 비상식적인 성차별 발언을 한 사람은 거세게 비판 받거나 사회적으로 매장 되는 등 지킬 건 지킨다. 일본이 여성 인권이 낮다고 인식되는건 메이와쿠 문화때문에 여성들이 객관적으로 피해보는 부분도 필요이상으로 목소리를 안내거나 손해를 감수해서인데 이것도 정말 후진국처럼 여성의 입지나 발언권이 낮아서가 아니라 남녀노소 전부 폐가 된다 싶으면 알아서 몸을 사리되 각자 서로간의 영역이나 권리를 양보하는 경향이 강해서이다.

즉 일본의 여성 인권은 세계 2, 3위 선진국 치고 낮은 편에 북유럽과 비교해 양성평등지수가 낮고 여성 제도가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메이와쿠 문화와 일본만의 이질적인 성문화, 마초이즘 환경으로 인해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남성들에게 순종적이며 객관적으로 피해보는 것도 감수하는건 사실이지만 한국보다 낮다, 동아시아 중 최악이라는건 매우 과장된 말이다. 비슷하게 미국도 세간의 편견과 달리 마초이즘이 상당한 국가라서 미국 여성들은 자유분방하고 자기주장이 강하지만 자기 남자(남편, 남자친구)나 아버지에게는 순종하는 경향이 강하며 일본처럼 여성이 결혼하면 직장을 그만두고 가정에 충실해야한다는 성고정관념도 상당하다. 이 부분은 페미/안티페미 진영만 아닌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부분으로 무조건 여성들이 자유분방하고 자기주장이 강하거나 드세야 무조건적으로 여성 인권이 높다고 생각하는건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로 사회가 남성에 대한 의존도가 높거나 남성에게 의존해야 생계에 악영향이 없다면 양성평등이 높다고 볼 수 없다.

자니친 트위터에 대한 증오

트위터가 타 SNS에 비해 문제가 너무 많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트마갤 유저들은 트위터의 객관적인 문제점을 비판 및 논하는 것만 아닌 그 정도를 넘어서서 트위터를 싫어하거나 반감이 있는 사람들마저 눈살이 찌뿌러질 정도로 심각하게 증오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트위터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커뮤니티에 적용되는 문제점도 트위터라면 극단적으로 과장하거나 트위터만 이렇다며 일반화를 하고 무논리적이거나 유아적인 비난글이 개념글로 자주 간다. 서브컬처 주제한해서는 트위터에서 인기를 얻는 미디어 컨텐츠와 장르 그 자체를 싸잡아 비난하거나 방패삼아 취좆을 정당화, 일반화하는 경향이 심하다. 게다가 문제를 안일으키는 트위터리안마저 트위터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무개념이 개념인 코스를 한다, 시간이 지나면 트짹이가 될 것이라고 지레짐작을 하고 조롱하며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개념 SNS라며 무조건적으로 찬미한다.

트위터 못지 않게 박제와 날조가 심하다. 고소를 피하기 위해 얼굴 및 거주지 등 신상을 공개한 계정은 건드리지 않지만 도넘은 망언이나 오류를 제외한 철이 없는 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그토록 싫어하는 트페미와 악질 트위터리안 못지 않게 박제를 하고 조리돌림, 뒷담 저격을 끝까지하는 문제 유저들이 많다. 퍼지는 속도가 빠르고 캡쳐를 통해 박제가 쉬운 모든 온라인 커뮤니티의 문제점이지만 트마갤은 트위터 특유의 문화와 문제점을 싫어한다면서 같은 짓을 하는 것이 문제. 이 때문에 트페미를 싫어하는 유저들도 트마갤에 반감을 가진다.

특히 《앙상블 스타즈!》같은 여성향 컨텐츠는 한번 씩 다 디스당했고 남성향 컨텐츠까지 까이거나 트페미들의 내로남불, 이중잣대 디스를 위한 정치적인 도구로 이용을 당했었고 되려 트마갤이 싫어하는 래디컬 페미 유저나 문제 유저는 마이너 SNS인 트위터보다 사람들이 더 많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더 많다. 인구 수가 많은 만큼 풀이 다양하니까. 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일반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만큼 트위터 및 무개념 여초집단에서나 통하는 주류 문화 비난이나 몰상식적이거나 여성편향적인 글들이 대놓고 올라오면 그만큼 비난 및 지적당하는 수가 매우 많아 게시글 한정 공개나 계정 자체를 비공개로 돌려 자기네들끼리 소통하는 빈도가 트위터보다 높아 정상인 SNS라는 이미지가 쓰인 것에 불과하며 그 트페미조차 트위터 내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문제 글을 쓰면 다수에게 비난받고 비공개를 돌리는 식으로 도망친다. 트위터가 한국 내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보다 문제 SNS가 된 것도 트위터 시스템 자체의 문제도 있으나 사용자들 대다수가 서브컬처 향유층에 편중되어있기에 서브컬처 향유층의 문제점이 같이 섞여 총체적난국이 된 것이다.

무분별한 예체능 종사자 혐오

특히 소녀전선 K7 일러스트 교체 건 이후로 예체능, 미술 및 그림 자체에 대한 혐오가 정신병자 수준으로 극심하여 프로는 당연하고 취미로 미술하고 그림 그리는 사람들까지 비난하거나, 페미도 아니고 자기 창작물만 올리거나 일상 잡담 트윗을 올리며 트위터에 조용히 사는 예체능 종사자, 프로 창작자마저 잠재적 페미니스트, 페미인데 일코하는 거라고 지레짐작하면서 비난한다. 정작 갤러들은 자기가 그린 그림을 아무렇지도 않게 올리는 이중잣대를 보이거나 예체능 전공자도 트위터산 예체능 종사자들과 다르다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다.

사실 한국에서 비페미/반페미인 예술 업계 종사자나 여성이 적은 이유는, 한국 예술 업계 여성들의 판이 좁고 진영논리에 의한 편가르기와 친목질이 상당히 심해 조금이라도 상식적인 수준의 반대 의견을 내거나 진영의 편을 들지 않으면 적으로 간주당하고 주류에게 조리돌림이나 매장 당하기 때문에, 래디컬 페미니즘만 아닌 페미니즘 자체에 반감이 있다 해도 자기 밥줄에 악영향이 가지 않도록 드러내지 않거나 겉으로만 지지하는 척한다. 그나마 비페미/반페미 스탠드를 취할 수 있는 사람들은 본인의 입지가 단단해서 밥줄에 악영항이 가지 않기 때문에 드러내는 것. 실제로 비페미/반페미 스탠드를 은근히 드러내는 일러스트레이터/창작자들은 대개 미소녀나 액션물을 그리는 남성향 장르가 많다. BL과 로맨스로 대표되는 여성향 장르 위주의 창작자는 조금이라도 드러내면 매장 당하기 때문에 페미나치들을 개인적으로 싫어한다해도 말조차 못하는 상황이다.

어그로에게 휘둘리는 성향

공감능력에 의거한 집단지성과 여론몰이에 쉽게 휘둘리는 여초 커뮤니티들을 비난하면서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성우 갤러리 못지 않게 어그로 병먹금을 매우 못한다. 사실 이게 제일 큰 이유인데 어그로 병먹금과 제지만 잘해도 갤러들도 감정에 휩싸여 예민하거나 극단적인 발언을 안하고 일반적인 선한해서 불만을 표출하거나 문제제기만 하고 끝내기 때문이다. 상단에 적힌 문제점들(극단적으로 변해가는 언행 등.)도 어그로 병먹금을 못해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일어난 문제들에 가깝다.

문제는 갤의 주제가 어그로가 꼬이기 가장 쉬운 성별 문제와 페미니즘이기 때문에 트마갤이 반페미·반PC 성향 여초 사이트라는 것이 유명해지자 여성 어그로들은 트마갤 유저들을 명예남성, 여자인 척하는 남자들이라 매도하고, 남성 어그로들은 여성혐오 및 트마갤 유저들을 온건페미로 매도하면서 어그로를 끄는데, 갤러들은 이런 어그로가 한번 끌리면 어그로들을 일부러 문제있는 언행을 하는 관심종자가 아닌 설득과 교화 대상으로 보고 일일히 반박하는 식으로 관심과 반응을 보여 어그로들이 갤러리에 계속 오거나 상주까지 하고 갤러리 분위기도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악순환을 끊지 못한다.

갤러리 운영자들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 어그로를 발견하면 아예 반응을 하지 말고 공지로 올린 신고 게시글을 통해 신고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으며 갤에 상주하면서 즉시 어그로 글을 삭제하지만 꼭 한 두명이 어그로에게 관심을 주고 후술할 개념인 코스프레를 하거나 은근슬쩍 성소수자 혐오를 하거나 극우성 날조 자료를 퍼뜨리는 어그로의 글은 삭제 속도가 매우 느리거나 거의 방기되어 어그로 병먹금은 해결될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 갤러리에서도 이를 알고 있어 병먹금을 못한다고 자조적으로 말하거나 어그로와 잠시 놀아주는 거라고 변명하지만, 어그로 분탕을 싫어하는 갤러들은 그저 어그로에게 휘둘리고 어그로 때문에 갤질을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다.

게다가 어그로들도 점점 발전하면서 노골적인 혐오단어나 자극받는 주제글을 쓰는 것보다 은근슬쩍 그럴 싸한 말이나 허위자료를 인용하면서 분란 및 선동을 주장하는 방향으로 돌렸는데 눈썰미가 좋지 못한 갤러들은 어그로의 낚시에 휘둘려 추천글을 막 누르고 눈썰미가 좋은 갤러들은 어그로임을 알고 개념글을 보내는 갤러들을 디스하거나 반박이랍시라고 어그로에게 먹이를 주는 등 점점 갤의 분위기는 흐려지고 있다.

결론

안티페미니즘을 주제로 삼은 갤러리 특성상 매일같이 성별어그로에 시달리고 관련 이슈와 주제에 불타올라 기본적으로 예민함이 높은 것도 있으나,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도 해당되지만 커뮤니티 입맛에 맞는 편향된 정보만 고르고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인 이상, 그 사이트 종특인 폭력성, 혐오 단어와 진지한 토론이나 문제제기를 기대할 수 없고 트위터 사용자의 문제점인 예민함과 피해의식, 폐쇄성, 과몰입이 합쳐진 것 이다. 또한 한국 커뮤니티와 여초 커뮤니티를 싫어하지만 결국 트마갤도 한국 여초 커뮤니티라 한국 커뮤니티의 심각한 폐혜인 집단주의에 의한 진영논리와 소속단체에 대한 지나친 소속감, 조금이라도 하자가 있다면 지나치게 까내리는 성향은 물론이고 여초 커뮤니티의 문제점인 자신들의 의견에 공감하지 않으면 배척하는 성향에 벗어나지 못해 집단과 반대되는 의견이라면 매장을 하고 외부에서 자신들 집단에 대한 반박이나 비난 여론이 생기면 소속감을 느끼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그나마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했던 갤러들은 이미 탈갤한 지 오래고, 현재는 상기의 비정상적인 유저들이 갤러리를 독점하고 있다.

방향성만 다른 극단주의자들 모임인 타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자기들 사이트가 지적 당하면 일부드립을 치면서 꼬리 자르기나 나몰라라 하지만, 트마갤은 비판을 어느 정도 수용하려고 하고 분위기가 과해졌다 싶으면 다른 유저들이 문제 발언을 한 유저들을 지적하고 알아서 선을 지켰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온건페미라고 몰아가기를 당하거나 비정상적인 유저들의 만행에 스트레스를 받아 전원 탈갤한 상태. 성별·페미니즘·안티 페미니즘과 그와 연관된 이슈를 언급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갤러들은 다른 오타쿠 성향의 갤러리로 이주하거나 타 사이트 및 블로그로 거처를 옮겼다.

여담

  • 갤러들의 평균 연령대는 10대 ~ 20대 여성들(+소수의 남성)이 다수. 트위터 유저층과 매우 흡사한데, 이들 대부분이 트위터 때문에 심한 피해를 받아 그 자체를 혐오하고 트마갤로 넘어온 사람들이다. 스레딕과 더불어 트페미, 트위터만 하는 사회부적응자·성격파탄자 성향을 가진 여성 혼모노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여성 오타쿠라면 전부 싸잡아 부녀자로 생각하고 비하하고 욕하는 남초 사이트보다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비판한다. 트위터에만 쓰고 정작 현실에선 전혀 쓰이지 않는 그들만의 언어로 비꼬는 건 덤이다.
  • 갤러리가 박가분리얼뉴스 기사들에 자주 인용되고, 워마드 홍대 누드 크로키 모델 도촬 사건의 제보자로 조금씩 유명해지자 남혐 성향의 디시인사이드의 여초 갤러리와 여초 커뮤니티에서 온갖 분탕을 시도하거나 트마갤을 근거없이 비난하기 시작했다. 주된 레퍼토리는 트마갤 유저들은 여자인 척하는 남자다, 남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려는 여왕벌이라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확증편향 오류를 저지르기. 이후로는 메라포밍을 시도하려는 페미나치들보다 여성혐오와 자국 혐오를 필두로 테라포밍을 시도하려는 여혐 어그로들이 대놓고 여혐하면 쫓겨나니 온건 페미처럼 그럴싸한 말로 부추킨 뒤 선동하는 방식으로 어그로를 끌었다.
  • 갤러리가 개설된 초기에는 현재의 분위기와 많이 달랐는데, 메갈리아·워마드 성향의 TERF들이 서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TERF 성향의 갤러들도 트페미들을 배척했다.

관련 사이트

각주

  1. 트마갤에서 비판하는 온건 페미니즘은 일반인들이 인식하는 페미니즘 (일반적인 양성평등, 리버럴, 교차 페미니즘으로 대표되는 남성혐오 및 여성우월이 없는 양성평등에 가깝거나 진짜 온건한 성향의 페미니즘)이 아닌, 온건한 척하면서 래디컬 페미니즘과 남성혐오를 방관하거나 동조하는 것을 말한다.
  2. 여성우월주의 집단이 비상식적으로 여성을 미화·찬양하고 남혐하니까, 이에 대해 여성이라고 무조건 선하고 폭력적인 성향이 없다는 반론으로 내세우는 것이다.
  3. 페이스북 페이지 안티페미와 이퀄리즘 운동, 유튜브 상남자 채널, 티스토리 남성인권 감시센터, 네이버 정상연애와 공정결혼 등, 여러 계정을 사용하며 안티페미를 빙자한 한국 여성 혐오 및 꼴마초 사상을 전파하고 있다.
  4. 출처 : 안티페미가 금지어가 된 이유
  5. 예를 들어 헐리우드 여배우 세라 제시카 파커와 마리옹 코티야르는 안티 페미니스트에 실제로도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그러나 대안우파, 여성차별, 마초이즘을 긍정하는 것이 아닌 페미니즘이 오히려 성차별 조장, 성갈등을 야기한다고 생각하는 성평등주의자이다. 이 외에도 한 때는 페미니스트였지만 남성들도 되려 차별을 당하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남성들도 많다는 정보를 접하고 더는 페미니스트가 아님을 자처한 여성 감독 Cassey Jaye (대표작은 THE RED PILL)가 있다.
  6. 참고 : 팩트체크 '페미니즘 때문에 망한 뉴질랜드'는 거짓, 뉴질랜드 남자들이 페미니즘 때문에 탈출한다? “미친 소리”
    뉴질랜드가 과도한 여성 우대 정책으로 성비가 망가져 남성들은 해외로 도피하게 되었다는 것은 엄연한 루머로, 이를 반박하는 자료들이 많이 나와 있다. 뉴질랜드 남성들이 해외로 나가는 비율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이는 여성 우대 정책 때문이 아니라 엔지니어 등 이공계 종사자들이 요건이 더 좋은 곳으로 떠나는 것.
  7. 단 나무위키의 트마갤 문서는 걸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8. 일본만 아니라 성적으로 개방된 국가들도 미성년자의 성인물 소비와 매춘부와 포르노 배우같은 종사자, 이상성욕을 주제로 삼은 하드코어 포르노물에 대한 세간의 인식은 좋지 않다. 단 대한민국을 포함한 성엄숙주의를 내세우고 도덕윤리에 집착해서 검열하려는 국가들과 달리 개인의 자유로 내비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