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이_문서는_암묵의_룰에_따라_해시태그와_함께_140자_이내로_작성되었습니다.
파일:TwitterLogo -55acee.png트위터
Twitter logo.svg
웹사이트 정보
종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언어 16개언어 (한국어 포함)
시작일 틀:출시일

#해로운_새 #오늘도_퍼거슨_경은_1승을_챙깁니다

개요

트위터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일종이며, 인생의 낭비이다. 틀:날짜/출력에 처음 서비스되었다.

트위터는 비록 SNS로 분류되지만, 회사 마케팅 차원에서 SNS가 아닌 새로운 개념임을 강조하고 있다. 사회적 기능을 제외하고, 트위터와 같은 서비스 형태를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부른다.

역사

트위터는 SMS로도 서비스하기 때문에 곳곳에 SMS 서비스 시절의 흔적들이 남아있고, 이것이 트위터의 특징이 되었다.

기능

트윗

140자의 짧은 단문과 사진, 외부 링크,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다. 140자인 이유는, 과거 트위터는 SMS로 서비스했는데, 160자인 SMS 규격에서 20자를 구분기호와 사용자 이름용으로 제외한 나머지가 140bytes이기 때문이다. 이는 나중에 웹 기반 서비스로 넘어가면서 140자로 변화하였다.[1]

@(앳 기호) 기호와 사용자 이름을 입력하여 그 사용자에게 푸시 알림을 보내는 것을 멘션이라 한다. 멘션 방법에 따라 특징이 있는데, 글 맨 앞이나 뒤에 멘션하면 어떤 트윗에 대한 답글로 인식되고, 첫 문자가 @일 때는 멘션한 사람의 타임라인에만 보인다.

#(샤프) 기호와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을 해시태그라고 하며, 검색에서 같은 주제의 트윗을 묶어 보여 주거나, 실시간 트렌드를 보여주는 용도로 사용한다.

쪽지

지정한 사용자만 볼 수 있는 쪽지 (Direct Message, DM)를 보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보통 디엠이라고 한다. 쪽지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트윗과 동일하다. 다자간 쪽지도 가능하며, 읽음 여부 확인 기능은 없다.

비교

비슷한 위치의 페이스북과 비교했을 때, 트위터의 자체 서비스만으로는 짧은 글만 업로드 가능하지만 리트윗 기능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빠르게 자신의 트윗이 퍼질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페이스북은 지인들 사이의 비교적 폐쇄적인 커뮤니티라면, 트위터는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도 정보가 쉽게 전파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비판

알렉스 퍼거슨 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감독이었던 2011년에 트위터를 할 바에 차라리 독서를 하라면서 SNS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서브컬처에서

덕질의 창구

트위터는 페이스북과 달리 이름을 밝힐 필요가 없고 유저가 팔로우를 이용해 가상의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어서 덕질 용도로 최적화된 플랫폼이기도 하다. 실제로도 이쪽 계통에 있으면서 트위터를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서브컬쳐나 이런저런 작품 소식, 근황, 정보 등이 가장 빨리 전해지기도 하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라던가 소문도 전파력이 강해 공신력 있는 출처가 아니라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 손을 잘못 놀렸다간 쓴 트윗이 대량으로 리트윗 되면서 적나라하게 까이는 조리돌림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트위터의 서드 파티 정책에 따라 정해진 규칙에 맞춰 트윗을 올리는 봇 계정이 있다. 이런 계정은 "진짜 봇 계정"이다. 예시

문제는 일명 "수동 봇". 대한민국 트위터 유저들의 대대수는 롤플레잉 계정을 수동 봇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온갖 잡음이 있는 데, 가장 손꼽히는 문제가 중복이다. 먼저 특정 캐릭터의 롤플레잉 계정을 만든 사람이 후발주자에게 컨셉이 중복되니 계정을 삭제하거나 다른 캐릭터로 바꾸라고 종용하는 것이다. 심해질 경우 다른 계정과 합세해서 마녀사냥을 하기도 하며, 이걸 중재한답시고 컨트롤 센터를 자처하는 사람도 있다.오늘도 퍼거슨 옹은 1승을 챙깁니다 기억하자, 트위터는 트위터리안 모두의 것이다.

그리고 봇 계정에게 성희롱이나 폭언 등 적절치 않은 발언을 하는 사람이 있는 데, 봇도 결국 사람이 운영한다. 봇 뒤에는 사람이 있음을 명심하자.

같이 보기

각주

  1. 한글 '리브레 위키'는 SMS에서 11바이트이지만, 이제 트위터에서는 6자로 처리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