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토탈 워
Total War
Total War logo.png
로고
배급사 액티비전, 세가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첫 게임 쇼군: 토탈 워
(2000년 5월 13일)
최신 게임 토탈 워: 워해머 II
(2017년 9월 28일)
웹사이트 https://www.totalwar.com/

토탈 워 시리즈(Total War series)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에서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Creative Assembly, CA)에서 개발하고 SEGA에서 유통[1]을 하는 턴 방식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시리즈 초기 발매 작품들은 시대별로 이름을 짓고 그 뒤에 토탈 워(Total War)라는 시리즈명을 붙였으나 《토탈 워: 쇼군 2》 이후의 시리즈들은 토탈 워라는 시리즈명을 먼저 붙이고 이후에 시대명을 붙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10월 이전까지는 SEGA의 악명높은 지역락 덕분에 스팀에서 구매하는 것이 꽤나 어려웠으나 이후 지역락이 해제되면서 DLC까지 사기 쉽게 바뀌었다.

게임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 전략 맵과 전술 맵의 이원화 : 기본적으로 군대를 이동시키고 전쟁을 일으키는 것과 같은 외교행위, 건설을 하고 세금을 조정하고 병력을 모집하는 등의 내정은 전략 맵에서 이루어진다. 여기에서 이동시킨 군대가 상대방의 병력과 맞붙게 될 경우 전투가 벌어지게 되는데 이 전투가 벌어지는 전장이 바로 전술적 행동을 할 수 있는 전술맵에 해당되게 된다.
  • 문화(종교)권 및 공공질서 시스템 : 단순히 전투만 이긴다고 전쟁이 잘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특정 지역을 처음 점령하였을 경우 문화권이 다르거나 종교가 다를 경우 불만이 발생하게 되며, 지역 규모 대비 인구가 넘쳐날 경우 위생까지 불량해지면서 공공질서가 순식간에 바닥을 찍게 되고 심한 경우 폭동이 일어나 주둔군의 상당수가 이걸 진압하다 당했다는 명목으로 증발해 버리거나 전염병이 발생하여 병력이 감소해 버리는 눈물겨운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때문에 지역을 개발할 때 우선순위를 고려하여야만 하며, 단순히 전투만 치르는 게임이 아니게 되었다.
  • 사기 및 체력 시스템 : 각각의 부대들은 사기와 체력이라는 능력치가 존재한다. 때문에 전장에서 무작정 뛰어다니게 했다가는 순식간에 체력이 퍼져서 탈진해 버리는 일이 생기며, 아무리 고급 병력이라 하더라도 지속되는 다굴에 의해 체력이 고갈되어 결국 전멸당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한 사기는 부대가 전장에서 도망가지 않고 얼마나 전투서 버틸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데 장군이 사망하거나 한꺼번에 부대 인원 중 일정 비율 이상의 손실을 겪거나 급작스럽게 전열을 돌파당하여 포위당하는 경우 바로 모랄빵이 나면서 부대가 패주하여 통제불능의 상황에 빠지게 되어 병력이 있음에도 전투를 지속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 대규모 전투 : 토탈 워 시리즈를 하는 진짜 이유. 물론 컴의 성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캠페인 중이라면 여러 조건들도 맞아떨어저야 한다. 역사책에서나 읽을 수 있었던 역사적 전투를 직접 참전해서 해 볼 수도 있으며, 원래 패배한 전투를 이기라고 던져주는 건 뭐지 공성전, 산악전, 평지전 등 각종 전투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본편[편집 | 원본 편집]

스핀오프[편집 | 원본 편집]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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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본래 액티비전에서 유통을 하였으나 《로마: 토탈 워 바바리안 인베이전》부터 세가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