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구획정리사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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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문서 ==
== 관련문서 ==
[[토지이용계획]]
* [[토지이용계획]]
* [[ 한국의 토지이용계획]]
* [[토지이용규제]]
* [[도시계획]]


[[분류:도시계획]]
[[분류:도시계획]]

2019년 12월 8일 (일) 20:38 기준 최신판

정의[편집 | 원본 편집]

사업 시행 전의 권리 관계에서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토지의 교환과 분합 등의 환지방식이다.

내용[편집 | 원본 편집]

이러한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장점으로는

  • 최소한의 기반시설을 갖춘 택지 공급 및 시장, 학교, 공원 등의 공공시설 마련
  • 물리ㆍ금전적으로 효과적이며 공공의 재정투입 없이 효과의 가치증대로 재원을 자체조달

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 단독사업방식으로 진행되어 폐쇄성 및 고립성의 한계가 있으며
  • 구시가지의 쇠퇴 기속화 및 지역적 격차 가시화
  • 지가 상승 및 투기의 기회로 인식 됨

등 이 존재하게 된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서울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던 시기는 60년대와 70년대이다. 60년대에는 신시가지 개발을 위해 20개 지구로 크게 확대되었고 70년대에는 14개의 지구가 사업이 실시되었다. 이 때 당시 여의도시범아파트라던가 한강맨션 같은 몇몇의 중산층용 아파트들이 대박이 터지면서 비슷한 정책들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로 나타나기도 했다.

관련문서[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