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11: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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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이트보다 글자(단어) 개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 문서에서 틀만 500~1000 바이트입니다. --[[사용자:Pika|Pika]] ([[사용자토론:Pika|토론]]) 2021년 5월 27일 (목) 18:58 (KST)
그리고 바이트보다 글자(단어) 개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 문서에서 틀만 500~1000 바이트입니다. --[[사용자:Pika|Pika]] ([[사용자토론:Pika|토론]]) 2021년 5월 27일 (목) 18:58 (KST)
답변하겠습니다.
# 세 자리 숫자 문서 - 사실 이건 제가 유지 주장을 강하게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반드시 지워야하는지 의문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이건 다른 분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 노선번호/등번호/지도자 관련 - 노선번호에 해당하는 역은 어차피 예시를 임의로 폭주시킬 수 있는 내용은 아닌지라 170cm 인물이나 65kg 인물 예시와는 좀 다른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것에 대해서도 전 삭제 합의가 나면 받아들일 생각은 있습니다.
# 트리비아 - 숫자를 설명하는데 충분한 상징성이 있는 내용이라면 지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소번호가 11인 나트륨(소듐)만 해도 친숙한 원소이고, 축구나 미식축구 각 팀당 인원수, 15인조 럭비의 11번 포지션 역할, 등번호 11번, 패널티킥 거리 11m, 최초의 두 자리 회문수(앞뒤로 읽어도 동일한 수) 그리고 일본 철도노선 중 11량 노선, 인도유럽어의 11을 지칭하는 어원이 13부터의 숫자와 다르다는 점, 최초의 유인 달착륙선의 이름이 아폴로 11호인 점 등이 대표적이죠.
# 두 자리수 문서 - 일단 틀 제외하고 단순 역 목록 같은 것도 빼고 500바이트 넘는 문서들은 지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발전 속도가 빠른 건 아니지만 채워넣으려먼 얼마든지 채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문서 분량에서 틀이 차지하는 용량은 "틀을 삽입한 문구의 분량만큼만" 차지합니다. 따라서 틀 자체 크기가 500바이트가 넘어가는 사실은 문서 분량에서 생각보다 큰 의미는 없고, 이 문서 분량에서 분류 포함 50바이트 남짓밖에 안 될 겁니다. 1000바이트 문서라면 적어도 800바이트가 문단 문구나 틀, 분류 빼고 "순수하게 숫자에 대한 설명"이라는 겁니다.
--[[사:Utolee90|<span style="background-color:#AFA; color:#70F;padding:5px;">&#x2709;'''빛의 편지'''</span>]]&nbsp;<span style="color:#3f3;">[[사토:Utolee90|&#x2764;(대화)]] · [[특수:기여/Utolee90|&#x2711;(기여)]]</span> 2021년 5월 28일 (금) 00:28 (KST)

2021년 5월 28일 (금) 00:28 판

삭제 신청에 대한 의견

Pika님이 숫자 문서들을 일괄적으로 삭제 요청한 상태라 거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의견 올립니다. 우선 리브레 위키에는 사전식 설명을 금지하는 조항이 없기에 이 문서처럼 원소 번호나 노선번호, 트리비아 모음집 형태의 서술 형태를 막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기 있는 서술들은 한두개 정도의 대체문서를 이용해서 서술할 수 있는 내용도 아니라서 중복서술을 이유로 삭제하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숫자 문서들 중에선 분량이 적은 것도 있으나 Pika님이 삭제 요청하신 문서들 중에선 숫자 하나에 대한 설명만 2000바이트가 넘어가는 문서들도 있습니다.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의견 제시했지만 14와 연관성이 높은 요한 세바스티앙 바흐 이야기처럼 두자리수~세자리수들 중 상당수 숫자들도 여러 이야기거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11만 해도 나무위키에서 이 정도 이야기거리를 만들 수 있는데, 11과 관련된 목록 부분들 모두 쳐내도 1000자가 넘어갑니다. 숫자 자체가 화제거리가 되는 경우는 많지는 않지만 숫자에 대한 이야기는 얼마든지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의견 남겼습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5월 27일 (목) 16:41 (KST)

먼저, 조금 일찍 알려주셨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표합니다. 제시해주신 의견에 대해 종류별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세 자리 숫자 문서
물론, 여러 의미를 가져 문서로서 존재할 가치가 있는 세자리 숫자 문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일이 다 살펴본 결과, 세자리 수 문서는 모두 어떤 수인지, 약수는 뭔지에 대한 것 밖에 없었습니다.
노선번호, 트리비아 모음집
요건 반대하는데, 숫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야지(요한 세바스티앙 바흐 예시처럼요), 단순히 숫자가 있다고 문서에 넣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이면 170에 키가 170cm인 사람을 모두 넣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1 문서를 수정할 때 "1번을 골키퍼(수문장)에 배정한다." 서술은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1에 의미가 있음)
두 자리 숫자 문서
이건 사실 삭제 반대 토론을 각오하고 삭제 요청을 한 것인데, 적어도 12 정도의 분량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는 바흐로 넘겨주기 처리하면 되고요.(나머지 내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네요.)

--Pika (토론) 2021년 5월 27일 (목) 18:57 (KST)

그리고 바이트보다 글자(단어) 개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 문서에서 틀만 500~1000 바이트입니다. --Pika (토론) 2021년 5월 27일 (목) 18:58 (KST)

답변하겠습니다.

  1. 세 자리 숫자 문서 - 사실 이건 제가 유지 주장을 강하게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반드시 지워야하는지 의문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이건 다른 분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2. 노선번호/등번호/지도자 관련 - 노선번호에 해당하는 역은 어차피 예시를 임의로 폭주시킬 수 있는 내용은 아닌지라 170cm 인물이나 65kg 인물 예시와는 좀 다른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것에 대해서도 전 삭제 합의가 나면 받아들일 생각은 있습니다.
  3. 트리비아 - 숫자를 설명하는데 충분한 상징성이 있는 내용이라면 지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소번호가 11인 나트륨(소듐)만 해도 친숙한 원소이고, 축구나 미식축구 각 팀당 인원수, 15인조 럭비의 11번 포지션 역할, 등번호 11번, 패널티킥 거리 11m, 최초의 두 자리 회문수(앞뒤로 읽어도 동일한 수) 그리고 일본 철도노선 중 11량 노선, 인도유럽어의 11을 지칭하는 어원이 13부터의 숫자와 다르다는 점, 최초의 유인 달착륙선의 이름이 아폴로 11호인 점 등이 대표적이죠.
  4. 두 자리수 문서 - 일단 틀 제외하고 단순 역 목록 같은 것도 빼고 500바이트 넘는 문서들은 지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발전 속도가 빠른 건 아니지만 채워넣으려먼 얼마든지 채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문서 분량에서 틀이 차지하는 용량은 "틀을 삽입한 문구의 분량만큼만" 차지합니다. 따라서 틀 자체 크기가 500바이트가 넘어가는 사실은 문서 분량에서 생각보다 큰 의미는 없고, 이 문서 분량에서 분류 포함 50바이트 남짓밖에 안 될 겁니다. 1000바이트 문서라면 적어도 800바이트가 문단 문구나 틀, 분류 빼고 "순수하게 숫자에 대한 설명"이라는 겁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5월 28일 (금) 00:2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