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진보위키/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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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및 고지상자

진보위키
Jinbowiki logo.png
웹사이트 정보
종류 위키
언어 한국어
시작일 2015년 1월 5일

우선 예전에 말했던 절차대로 간단한 것부터 시작합시다. 고지상자인 오른쪽 부분과, 개요인 아래 부분에 대해서 사실관계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고 싶으신 분은 계십니까?

진보위키대한민국극좌[1] 성향의 위키 사이트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0일 (토) 18:09 (KST)

진보위키 광리자 율악의 게시글 보면 이걸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딱히 이의 제기할 생각 없습니다. 그리고 비영리 운영을 반박할 수 있는 근거가 제기되지 않는 이상 "비영리로 추정"이란 문구가 보다 더 적절하지 않아 생각이 듭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0일 (토) 18:17 (KST)
영리여부에는 지금 진보위키 사이트에는 광고게재가 되어 있지 않고, 사이트 유지를 위한 기부를 받고 있으며, 사용내역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비영리로 보거나 아예 영리/비영리 부분을 삭제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0일 (토) 18:20 (KST)
어…굳이 제가 이의제기를 한다면 진보위키는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좌익 성향의 위키 사이트다 정도로 서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3월 20일 (토) 21:54 (KST)

그리고 고치는 김에 로고와 슬로건도 최신화해야겠네요.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0일 (토) 19:41 (KST)

로고는 제가 새 판으로 넣었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0일 (토) 19:44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어차피 사람들도 참여하고 그래야 하니 하루에 1~2개 정도 문단만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0일 (토) 18:25 (KST)

@Zlzleking:1~3문단 같은 경우는 단순 사실 나열인 만큼 그리 시간들여서 검증할 이유는 없어서 한 번에 통채로 검증해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4번 문단은 단순 출처 확인+주장으로 내용이 많지 않은 만큼 하루에 하위문단 모두를 통채로 검증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일 내용도 길고 문제가 많은 5번 문단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0일 (토) 18:32 (KST)
네, 그걸 감안해서 하루에 1~2문단 생각한 겁니다. 어차피 시간이 좀 지나야 사람들도 참여할 테니 시작은 천천히 하죠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0일 (토) 18:53 (KST)
각주
  1. 혁명사회주의 성향의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많은 유저풀을 공유하기 때문에 극좌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역사에 대해서

2015년 1월 5일, 진보주의들과 좌파들을 대변하는 위키 사이트를 만들자는 취지로 개설되었다.

초대 운영진은 개설자인 네이티브가 사무관을, 진보민주와 Rainyguy가 관리자를 맡았다. 네이티브와 진보민주는 활동을 이어갔으나, Rainyguy는 활동을 하지 않아 권한이 회수되었다.

초기부터 다중 계정의 문서 훼손 공격을 많이 받았다. 주요 사건으로는 대우건설과 같은 계정들의 문서 훼손과, 다중 계정을 이용해 이유 없이 특정 관리자를 협박하는 사건이 있었다. 심지어 사무관 권한을 취득하여 위키를 전복하려 했던 일간베스트 저장소 측의 시도도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서버를 롤백하고 해당 사용자를 무기한 차단하는 것으로 해결했으며 당시의 일은 모두 문서로 기록했었...으나 현재는 과거의 일이라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2016년 2월 12일에 문서수 100개를 돌파하고, 2019년에는 1,000개를 돌파했다.

1차 로고를 사용하다가 현재의 로고인 2차 로고로 변경하면서 표어를 "모두를 위한 진보위키"로 정했다. 위키백과의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과 어느 정도 유사하다. 1차 로고는 진보위키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범죄 리스트를 추가하는 프로젝트도 개설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서 상술했듯이 일간베스트 저장소측에게 여러 차례 문서 훼손을 당한 바 있다.

한편 아나코-자본주의 (아나코 캐피탈리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으로 인해 관련 인물들에게 여러 차례 문서 훼손을 당하기도 했다.

2016년 2월 19일, 진보위키가 jinbowiki.org 도메인으로 이전하였다.

앞서 올라온 의견대로 2개 문단 정도는 같이 진행해도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에 문제가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의견을 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0일 (토) 19:49 (KST)

가장 중요한 최근의 변화가 빠졌습니다. 바로 2020년 운영진의 주도로 리버럴 성향 이용자들이 나가고 "위키 좌경화"가 이루어진 사건과 좌파도서관이라는 새로운 위키와의 협력관계가 생긴 건입니다. 이 부분은 이슈와는 무관하게 작성할 수 있어서 추후 초안 작성할 예정입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0일 (토) 19:59 (KST)
두번째 건은 공지사항도 있으니 증명 가능한데 첫번째 건은 전말을 입증할 수 있습니까?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0일 (토) 20:05 (KST)
저도 위키 내부인은 아닌지라 자세한 것은 잘 모르지만 진보위키 게시판에서 전말을 추정할 수 있는 게시물이 있기는 합니다. 근거. 그리고 비판 문서에 서술된 강도 높고 자극적인 서술들도 일부의 사실을 담고 있어서 추정은 가능합니다. 역사를 뒤져가면서 확인해야 할 듯 합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0일 (토) 20:10 (KST)

추가 서술입니다.

진보위키 초창기에는 박근혜 정부라는 공동의 적을 가지고 네이티브를 비롯한 진보정당 지지층 성향의 핵심 유저들과 친 민주당 성향의 유입층들이 협력해서 위키를 키워가고 있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문재인 정부가 주한미군의 THAAD 배치에 협조적이거나 최저임금 인상 공약에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자 강성 진보성향의 진보위키 핵심유저들은 문재인 정부에 적대적인 스탠스로 돌아섰고, 이는 친 민주당 성향의 유입 유저들과 내부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또 진보위키는 2020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강성 진보 성향의 커뮤니티 치고는 비교적 개방적인 편이었는데 이 때문에 반 보수성향은 공유하지만 핵심 유저들과 성향이 맞지 않는 이용자들도 들어오게 되었다. (수정) 이후 2020년부터 진성 좌파 성향의 진보정치 갤러리 이용자들과의 교류가 늘면서 "반 진보적"이라고 여겨지는 서술들을 쳐내는 작업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에 친 민주당 성향의 기존 이용자들이 반발하면서 위키를 떠나게 됐고, 핵심 이용자들과 좌파 성향의 갤러리 출신 유입들에 의해 친 민주당 성향의 이용자들이 남긴 토막글이나 "우파적인 글"들을 정리하는 작업에 착수했다.[1]

이후 텔레그램 공식 채팅방을 없애고 위키 내부에 자유게시판을 신설해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2020년에 다른 좌파 성향의 갤러리인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를 중심으로 신설된 위키인 좌파도서관과 자매관계를 맺었다. 한편으로 선명좌파 노선을 채택하는 과정에서 이전에 친 민주당 성향 이용자들의 글을 지우거나 좌파적으로 서술을 고치는 작업도 계속됐다.[2]

2021년 진보위키가 위키 서버를 이전하면서 예전의 "모두를 위한 진보위키"에서 "한걸음 더 앞으로"라는 표어로 변경했고, 시각편집기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자유게시판에 있는 예전 게시물들이 삭제됐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1일 (일) 17:39 (KST)

2020년에 제가 진보정치 갤러리에서 활동하였던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것만 빼면 좋은 서술인 것 같습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3월 21일 (일) 18:54 (KST)
수정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1일 (일) 19:03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전반적으로 동의하지만, 강성 진보 지향 취지로 설립된 위키였는데 (그에 맞지 않는) 친민주당 성향의 사람들이 유입되어 갈등을 빚었다기보다는, 원래는 성향이 모호했는데 핵심 관리진 특히 운영자 네이티브의 사상적인 각성으로 인해 개편이 이뤄지게 되었다고 서술하는 것이 더 정확할 듯합니다.
운영자 네이티브가 로자 룩셈부르크 갤러리에 올린 해명문을 보면 처음 진보위키에 참여할 때는 진보주의가 뭔지 잘 몰랐는데, 나중에 사회 생활을 거치며 좌파 사상이 확립되면서 말하자면 '의식화'가 되면서 진보위키의 당시 상황이 문제라고 느끼게 됐고 그에 따라 개편을 주도하게 된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보위키의 진보란 정확히는 좌파주의를 말하며-따라서 이른바 리버럴은 배제한다는 방향성은 처음부터 확고히 정해진 것이었고-그런 기조가 흐뜨러지자 바로잡았다는 식의 설명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본인이 뭔지도 잘 모르는 주제에 대해서 확고한 방침을 갖고 있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니까요.
여기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네이티브가 근래의 리셋에 가까운 개편에 대해, 그 원인을 철저히 그 자신의 의식 변화에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보위키 자체가 운영자의 개인 소유물이니 당연한 거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진보위키 측이 총의가 어쩌고 하면서 마치 그러한 변화가 구성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바탕으로 한 것처럼 말해 왔다는 것입니다. 이건 조금만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소리인 게, 과거 진보위키 문서들을 장악했다고 하는 친민주당(?) 유저들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었으면 그런 일이 일어났을 리가 없었을 테니까요.
진보위키 측에서 작성한 반론 문단을 보면 건의게시판에서 의견 수렴을 했다고 변명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그곳의 문서 대량 삭제 안건에 대한 토론을 보면 참여자가 단 세 명이고 그 중 둘은 그곳 운영진입니다. 이걸 두고 '총의를 따랐다'고 하려면 진보위키 구성원이 한 다섯 명 정도여야 합니다. 제가 거기 회원 총원 수는 모르지만 그렇게 적지 않다는 것은 압니다. 그런 극소수의 논의를 가지고 기존 진보위키 문서 반 이상, 대략 1000건 정도의 문서 삭제를 마치 민주적인 절차를 밟은 것처럼 정당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쟤들이 하는 얘기는 다 거짓부렁이라는 식의 폭로성 서술을 하자는 게 아닙니다. 좀 더 실제 사실에 입각한 서술을 하자는 것입니다. 약간만 손보면 될 것입니다. 112.187.61.121 2021년 3월 21일 (일) 23:33 (KST)
정성스러운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진보위키의 리버럴은 베제한다는 방향성이 처음부터 확고하지 않았음은 사실이 아닙니다. 진보위키의 태동이 텔레그램의 좌파 모임 채팅방이였기 때문입니다. 해당 채팅방에 대해서도 진보위키에 서술되어 있었으나 과거의 일이라고(현재 해산) 삭제되었습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3월 21일 (일) 23:44 (KST)
진보위키의 정체성이 모호했다고 스스로 밝혔으면서 이제 와서 그런 말 해 봐야 설득력이 없습니다. 112.187.61.121 2021년 3월 21일 (일) 23:48 (KST)
설득력 없는데 말 한거 맞습니다. 문서는 삭제되었고 증명할 방법도 없고 그때 운영진은 다 떠났고 진보위키와 저만 남았으니까요. 그렇게 몇년이 흘렀습니다. 그냥 외부에서 보이는 대로 적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해산된 채팅방 사정까지는 사실 외부에서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으니까요. —네이티브 (토론) 2021년 3월 21일 (일) 23:53 (KST)
진보위키의 정체성이 모호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진보위키 소유자 스스로의 표현이었습니다. 또 지금 와서 리버럴 배제 기조가 처음부터 확고히 정해져 있었다고 하는 근거도 정관이나 규약 같은 명문적인 것이 아닙니다. 최초 채팅방 성격이 좌파 위주였으니 그렇게 봐야 한다는 비약입니다. 그중 가장 핵심 인물 한 명은 당시에 좌파 사상이 뭔지도 몰랐다고 역시 스스로 밝혔으면서 말이죠. 저는 네이티브 유저의 위 발언이 근래의 일방적 개편을 무슨 '사필귀정'인 것처럼 정당화하기 위한 변명에 불과하며, 따라서 문서 작성에 반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12.187.61.121 2021년 3월 22일 (월) 00:02 (KST)
정당화하려던 의도는 없었지만 112.187.61.121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3월 22일 (월) 00:06 (KST)

그냥 율악님 말씀을 그대로 받아적는 것은 반대합니다. 어느 정도 사실관계는 맞는 것 같긴 한데, 유입 유저의 강조와 '진보위키의 정체성이 모호'했다는 네이티브님의 발언을 고려하면, 추가될 문단은 '우리는 순수했으나 외부의 때가 묻어 이를 닦았을 뿐이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Pika (토론) 2021년 3월 21일 (일) 23:54 (KST)

그냥 간단히 '사이트의 서술 기조가 확립되지 않아 리버럴(민주당 성향)적인 내용들도 많았다. 그러나 진보위키 소유자 네이티브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 한 후 위키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여 해당 내용들을 모두 삭제하였다.'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Pika (토론) 2021년 3월 22일 (월) 00:04 (KST)

찬성 합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3월 22일 (월) 00:07 (KST)
아 추가적으로 '리버럴 성향 회원과의 소통이 부족하여 이에 마찰을 빚었다.'라는 내용을 추가해야 할 것 같네요. --Pika (토론) 2021년 3월 22일 (월) 00:09 (KST)
찬성 +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개인적으로 역사 문단은 Pika님께서 제안하신 것과 같이 "연혁"에 포함될 만한 내용 정도만 담고 빛의 편지님께서 새로 작성한 문단의 내용은 개요를 새로 만들어 넘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3월 22일 (월) 00:42 (KST)
각주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앞선 개요와 고지상자, 역사 문단에 대해 제시된 수정안에 대하여 추가적인 "사실관계"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실 분은 안 계십니까?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1일 (일) 20:13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진보위키 논조 정립 과정엔 인정합니다. 다만 제가 추가한 좌파도서관 자매관계 성립 사실과 서버 이전 사실은 꼭 넣었으면 합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2일 (월) 00:41 (KST)
찬성.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3월 22일 (월) 00:43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정리 의견 개요에 대해서는

진보위키대한민국극좌[1] 성향의 위키 사이트다.

위 문장과

진보위키는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좌익 성향의 위키 사이트이다.

위 문장 중 어느 것이 더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2일 (월) 21:44 (KST)

2015년 1월 5일, 진보주의들과 좌파들을 대변하는 위키 사이트를 만들자는 취지로 개설되었다.

초대 운영진은 개설자인 네이티브가 사무관을, 진보민주와 Rainyguy가 관리자를 맡았다. 네이티브와 진보민주는 활동을 이어갔으나, Rainyguy는 활동을 하지 않아 권한이 회수되었다.

초기부터 다중 계정의 문서 훼손 공격을 많이 받았다. 주요 사건으로는 대우건설과 같은 계정들의 문서 훼손과, 다중 계정을 이용해 이유 없이 특정 관리자를 협박하는 사건이 있었다. 심지어 사무관 권한을 취득하여 위키를 전복하려 했던 일간베스트 저장소 측의 시도도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서버를 롤백하고 해당 사용자를 무기한 차단하는 것으로 해결했으며 당시의 일은 모두 문서로 기록했었...으나 현재는 과거의 일이라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2016년 2월 12일에 문서수 100개를 돌파하고, 2019년에는 1,000개를 돌파했다.

1차 로고를 사용하다가 현재의 로고인 2차 로고로 변경하면서 표어를 "모두를 위한 진보위키"로 정했다. 위키백과의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과 어느 정도 유사하다. 1차 로고는 진보위키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범죄 리스트를 추가하는 프로젝트도 개설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서 상술했듯이 일간베스트 저장소측에게 여러 차례 문서 훼손을 당한 바 있다.

한편 아나코-자본주의 (아나코 캐피탈리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으로 인해 관련 인물들에게 여러 차례 문서 훼손을 당하기도 했다.

2016년 2월 19일, 진보위키가 jinbowiki.org 도메인으로 이전하였다.

사이트의 서술 기조가 확립되지 않아 리버럴(친 민주당 성향)적인 내용들도 많았다. 그러나 2020년경 디시인사이드의 게시판인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를 중심으로 신설된 위키인 좌파도서관과 자매관계를 맺고, 진보위키 소유자 네이티브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후 위키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과정에서 리버럴 성향의 서술들을 모두 삭제하였다. 이 과정에서 다른 회원과의 소통이 부족하여 이에 마찰을 빚었다.

2021년 진보위키가 위키 서버를 이전하면서 예전의 "모두를 위한 진보위키"에서 "한걸음 더 앞으로"라는 표어로 변경했고, 시각편집기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자유게시판에 있는 예전 게시물들이 삭제됐다.

해당 문단에는 연혁만 나열하고 있기 때문에, 가치판단적인 요소는 들어갈 자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 정도로 간단하게 추가한 뒤 다음 문단으로 주제를 넘기는 데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2일 (월) 21:43 (KST)

찬성합니다—네이티브 (토론) 2021년 3월 22일 (월) 21:46 (KST)
찬성 내용은 더 손 보지 않아도 되겠네요. 개요 문장에는 의견 없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3월 22일 (월) 22:12 (KST)
찬성 개요 부분은 아래것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 논의 진행해주세요.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2일 (월) 22:31 (KST)
각주
  1. 혁명사회주의 성향의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많은 유저풀을 공유하기 때문에 극좌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문화에 대해서

초기에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서들을 많이 참조해서 위키백과 식의 말투를 문서 곳곳에서 종종 찾아 볼 수 있지만 학술적인 백과사전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아니기 때문에 위키백과와 같이 권위 있는 출처를 요구하지는 않으며 기본적인 정책만 존재한다. 현재는 라이선스저작권 문제등이 있어 유저들이 독자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권장하며, 이후에는 리브레 위키 수준의 말투로 주로 기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문서를 보면 리그베다 위키 내지는 나무위키식 말투도 찾아볼 수 있다.

백괴사전디시위키의 고지상자 스타일이나 오사위키에서 사용하던 서술 기법들이[1] 자주 사용된다. 활동하는 유저 중에는 일부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저들도 존재하는 편.

왼쪽에 배너 광고가 있지만, 나온 수익은 리브레 위키의 형태와 유사하게 위키 운영에 사용 되는 형태라고 하며 비영리 위키라고 주장하고 있고 이런 맥락에서 CC-BY-NC를 채택했다. 자금 사용 내역을 공개하기 위해 투명성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긴 하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사실관계"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실 분이 계십니까?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2일 (월) 22:38 (KST)

이의 없습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3월 22일 (월) 22:40 (KST)
진보위키:국정교과서 반대 청소년 연합 문서가 삭제되어서 해당 문장의 링크를 바꾸면 좋을 듯 합니다. 크게 수정해야 할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크게 사실 관계를 짚을 만한 부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3월 22일 (월) 23:05 (KST) 2021년 3월 23일 (화) 00:00 (KST) 수정.

끌어 올립니다. 어째서인지 최근 토론 목록에서 사라졌네요.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3월 23일 (화) 17:43 (KST)

그렇다면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는 것으로 하고, 서술(관점 및 워딩)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 분 계십니까? 그리고 삭제된 문서의 링크 외에 적절하다고 보시는 "진보위키"의 문서가 있습니까?--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3일 (화) 18:39 (KST)

나무위키/국제관 문서만 봐도 확인 가능합니다. 관점은 비판적이나 볼드체 사용이나 감정적 어휘 사용 등 엔하계 위키식 문체가 드러납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3일 (화) 19:42 (KST)
제가 볼때는 말투만 엔하계이지 실제 쓰는 것은 디시위키 방향으로 꽤나 간 것 같긴 합니다마는 외형적으로는 엔하계에 가깝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3일 (화) 19:45 (KST)
제주 4.3항쟁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 장황한 설명식 각주 등 위키백과보다는 엔하계 위키와 문체가 더 유사하다고 볼 수 있고요.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3일 (화) 19:55 (KST)
그런데 엔하계의 특징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만 어투의 수위(...) 같은 걸 보면 리브레 수준은 확실히 벗어난 문서들이 많은 것 같기는 합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3일 (화) 19:59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오사위키에서 사용하던 서술 기법들" 이란 표현을 조금 풀어 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투에 대해서는 각 위키를 직접 지칭할 필요 없이 "엔하계 위키" 정도로 정리하거나 빼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3월 23일 (화) 20:45 (KST)

틀 삭제 기록을 보면 진보위키가 백괴사전/디시위키식 틀을 사용하는 특징도 엣말이 된 것 같습니다. 그 틀들을 많이 사용한 이용자가 하필 진보위키 논조 변화에 불만을 품고 떠난 전직 관리자였는데 결국 지워진 듯 합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3일 (화) 20:47 (KST)

초기에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서들을 많이 참조해서 위키백과 식의 말투를 문서 곳곳에서 종종 찾아 볼 수 있지만 학술적인 백과사전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아니기 때문에 위키백과와 같이 권위 있는 출처를 요구하지는 않으며 기본적인 정책만 존재한다. 현재는 라이선스저작권 문제등이 있어 유저들이 독자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문서와 같이 엔하계 위키와 유사한 서술 방법이 채용된 문서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백괴사전디시위키의 고지상자 스타일이나 오사위키에서 사용하던 서술 기법들이[2] 자주 사용된다.

의견을 종합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배너 광고와 비영리, 재정보고서와 같은 것들은 현 시점에는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도 하고, 적는다면 역사 문단에 나중에 추가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 제거해 보았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한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4일 (수) 20:09 (KST)

마지막 문장만 살짝 손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백괴사전디시위키의 고지상자 스타일이나 오사위키에서 사용하던 서술 기법들이[3] 자주 사용되었으나 고지상자 틀이 대거 삭제되는 등 이러한 서술들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5일 (목) 00:19 (KST)

각주
  1. 위키 내의 사건을 전투 정보상자와 같은 형식으로 표현하는 등
  2. 위키 내의 사건을 전투 정보상자와 같은 형식으로 표현하는 등
  3. 위키 내의 사건을 전투 정보상자와 같은 형식으로 표현하는 등

텔레그램 채팅방에 대해서

진보위키 텔레그램 채팅방은 진보위키 자유게시판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진보위키:텔레그램 채팅방

위키백과IRC과 유사한 목적으로 텔레그램 채팅방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위키백과에서는 IRC를 공식 석상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과 달리 진보위키는 해당 채팅방을 공식 채팅방으로 인정하고 총의 수집의 장소로 인정하고 있었다. 위키와는 별개로 추방 정책을 마련했었다는 특징이 있다.

2020년 10월 12일자로 텔레그램 채팅방을 폐쇄하고, 위키 내부의 자유 게시판을 활용하고 있다.

같은 방식으로, 해당 문단에 대해서 "사실관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 분 계십니까?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3일 (화) 18:39 (KST)

기재된 내용의 사실관계에 문제가 없으면 이 정도 내용으로 마감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운영방식에 대한 가치판단같은건 여기서 다룰 사안이 아니니까 사실관계만 확인하면 될 듯 싶습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Chirho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2021년 3월 24일 (수) 09:36 (KST)
이의 없습니다. 10월달에 폐쇄된것도 맞습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3월 24일 (수) 17:12 (KST)

그렇다면 해당 문단의 "워딩"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계십니까?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4일 (수) 20:10 (KST)

워딩에도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5일 (목) 00:20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내용 자체에는 이견이 없으나 역사 문단으로 통합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3월 26일 (금) 21:47 (KST)
개인적으로는 추가적으로 적을 내용이 없다면 역사 문단에 통합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6일 (금) 21:59 (KST)

그렇다면

진보위키에서는 의견수렴, 의사소통, 토론 등의 목적으로 텔레그램 채팅방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2020년 말에 위키 내부의 "자유게시판"으로 대체되어 폐쇄하였다.

정도를 역사 문단에 추가하는 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9일 (월) 21:15 (KST)

찬성합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3월 29일 (월) 21:36 (KST)

해당 문단까지의 합의문을 진보위키 문서에 반영했습니다. 이 문서에서 작성된 최종 합의문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니 혹시 삭제되어선 안 되거나 왜곡된 내용이 있다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현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없는 정보 삭제, 역사 문단 분할 및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사건에 한해) 역사 시간 순 재배열, 문장 재구성 등이 있었습니다. ) 문제가 없다면 상단 부분까지는 "완료된 토론"으로 묶었으면 합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0일 (토) 21:40 (KST)

아나코-캐피탈리즘 관련 이슈는 2016년에 전직 관리자가 연루된 편집 분쟁과 관련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 서술은 2019년까지 문단으로 옮기고, "2016년 전직 관리자가 진보위키 다수 유저층의 의사에 반해 아나코-캐피탈리즘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드러내 편집 분쟁을 일으켰고, 이에 위키 운영자가 권한 남용 등의 명분으로 관리자 권한을 회수한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앞에 명시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4월 10일 (토) 22:17 (KST)
다시 확인해 보니 삭제 분쟁 날짜 확인에서 실수가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제안해주신 내용은 적용해뒀지만) 출처가 조금 더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0일 (토) 22:29 (KST)
추가 감사합니다. 조금 더 기다려보고 다른 의견이 없으면 이 문단까지 닫겠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0일 (토) 23:05 (KST)


내용상 문제점에 대해서

이 문단은 완료된 토론으로, 보존중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수정하지 말아주십시오.
Ledibug-Discussion.png

우측의 펼치기 버튼을 눌러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비판을 막음

진보위키에서 공산주의 사상인 마르크스주의에 대해서 비판이 적히자 관리자는 해당 비판 내용에 대해서 반박이나 토론 없이 다만 마르크스주의에 대해서 교조주의라며 지워버렸다.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비판은 학계에서 좌우를 막론하고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진보위키는 관리자가 이를 필요 없다며 막아버린 것이다. (아카이브)


점점 논쟁적인 주제로 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문단의 "사실관계"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실 분 계십니까?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4일 (수) 20:24 (KST)

어..지금은 삭제된 문서네요. 아카이브를 확인해보니 관리자도 특별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일 뿐 단순히 관리자가 편집했다고 문제삼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3월 24일 (수) 21:56 (KST)
4.1~4.5 문단 내용은 비록 관리자의 편집이기는 하나 문서 보호를 하거나 편집자를 차단하는 등 관리자의 권한을 남용해서 서술을 막은 부분이라긴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저 부분은 "관리자 등 핵심 이용자들의 사회주의, 반서방주의적 가치 편향성에 의해 생기는 문제"로 서술하는 게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4일 (수) 22:37 (KST)

그리고 굳이 말하자면 이건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비판을 막은 거라기보단,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유토피아주의적 한계를 드러낸 사례로 든 것이 논리적 비약이 있다는 그들 나름의 논리는 있는 케이스이긴 합니다. 뭐 공감이 안 될 수는 있어도 저걸 근거로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비판을 막았다는 건 저건 살짝 억지 비판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5일 (목) 00:47 (KST)

해당 의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실 분은 안 계십니까?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5일 (목) 08:21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제 생각으로는 이런 유사한 사례가 여러건이라면 그에 대해서 하나하나 기재하는 것 보다는 운영진이 특정 성향 문서의 편집을 막은 사례가 있다 정도로 요약하고 사례 수준으로 어카이브 링크로 정리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만일 과거 사례고 현재 되돌려진 상태라면 운영진의 미숙이라고 기재할 수 있고, 현행 유지상태라면 일반적인 위키에서는 금기시하는 권한남용으로 볼 수 있는 행위지만 진보위키 자체의 성향으로 운영진이 직접 개입하는 사례가 잦은 편이다. 정도로 적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만일 하나하나 넣어버리면 다시 신문고성 서술의 무한반복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21년 3월 25일 (목) 09:21 (KST)
네, 저도 그런 서술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6일 (금) 00:50 (KST)
찬성. 다만 개입이 잦은 것과 미숙한 대처가 있었다는 점은 병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3월 26일 (금) 11:45 (KST)
찬성 동의합니다—네이티브 (토론) 2021년 3월 26일 (금) 17:45 (KST)


그렇다면 해당 부분을 "삭제"한 것까지는 사실인 것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해당 부분의 "관점 혹은 워딩"에 대해 위에 나왔던 관점(관리자의 사적인 개입이 잦음 / 미숙한 대처 / 비판을 막았다는 결론까지는 무리 등) 혹은 현 문서의 서술에 대해 이의가 있으신 분 계십니까?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6일 (금) 18:32 (KST)

개인적으론 모두 동의합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6일 (금) 20:16 (KST)

그렇다면 해당 문단은 잠정적으로 없애기로 하고, 이후 운영진 관련 비판에 통합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9일 (월) 21:15 (KST)

스탈린 옹호에 대해서

진보위키-스탈린.jpg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을 서술한 문서에서 스탈린에 대해서 부정적인 틀이 달리자 관리자는 "서구반공주의자들과 이에 동조하는 트로츠키주의자들의 선전에 의거해 붙인거 같네요"라는 황당한 주장을 했으며 해당 틀을 지워버렸다. (아카이브)[1]

스탈린은 히틀러, 폴 포트 등에 버금가는 최악의 독재자인데도 이를 서구반공주의 운운하며 옹호하고 있다.

여담으로 소련 해체 이후의 러시아의 스탈린 추종자들은 트로츠키 추종자들과 달리 대개 극우 성향인 것이 현실인데 그 원인은 스탈린이 민족볼셰비즘의 영향으로 일국사회주의를 내세웠고 그 것이 결과적으로 극우적 행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음 주제도 진행합시다. 해당 인용된 부분의 "사실관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실 분 계십니까?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6일 (금) 19:55 (KST)

Chirho님 주장대로 핵심 이용자들의 잦은 편집 개입과 주류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괴리감을 주는 표현 위주로 간략하게 설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진보위키 문서에서도 스탈린이 독재를 했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있는 것도 감안하면 저 코멘트가 단순히 독재자라는 견해 자체를 문제삼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스탈린 추종자들 중 민족 볼세비스트들은 전형적인 극우보단 "제3의 위치"(경제관과 사회관, 정치관 등을 종합할 때 좌파/우파 어느 한쪽에 속했다 보기 애매한 입장)에 더 가까운 입장이고, 스탈린 추종자들이 볼세비스트들이 주축이 된다는 것도 확신 못 하니 이 서술은 제거해도 될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래는 제 제안입니다.
진보위키 이용자들이 다수의 인터넷 이용자들이 보기에 비합리적으로 보일 수 관점을 보여준 한 예시는 이오시프 스탈린 문서의 편집 과정에서 볼 수 있다. 진보위키 관리자가 스탈린에 대한 독재자 틀을 지우는 과정에서 "서구반공주의자들과 이에 동조하는 트로츠키주의자들의 선전에 의거해 붙인거 같네요"라는 코멘트가 붙었는데, 스탈린주의에 반대할 뿐 일반적으로 사회주의의 한 부류인 트로츠키주의를 반공주의에 동조한다고 보는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이다.(스탈린에 대한 트로츠키주의적 비판이 전형적 반공주의의 스탈린 비판과 다른 점 지적할 수 있다면 더 좋고요) 거기에 진보위키에서 이용자들의 갈등이 벌어진 상황에서 진보위키 관리자들과 입장을 달리하는 이용자들도 대거 떠났던 지라 이 부분에 대해 문제삼는 사람도 부재한 상황이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6일 (금) 20:52 (KST)
유감스럽게도 해당 의견은 여기 서술된 부분의 "사실관계"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이곳에 서술된 "해당 틀이 운영자의 자의로 제거되었는가?" 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이후 가치판단이고요.--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6일 (금) 21:55 (KST)
저 타락 틀을 비롯해서 틀을 대규모로 지운 걸로 볼때 운영진이 자의로 틀을 제거한 것 자체는 사실로 보입니다. 다만 이게 스탈린주의에 대한 비판을 막기 위한 의도라 확신하긴 어렵고, 무슨 의도인지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3월 27일 (토) 00:20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일단 운영진이 개입해서 삭제를 한 사례로 넣는거로 정리하고(사례 링크 별첨), 의도 부분은 진보위키측의 답을 듣고 나중에 추가해도 늦지 않을 듯 싶습니다. 하기에 따라선 의도도 죄다 퉁쳐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우선 운영진이 직접 개입한 사례들을 싹 모아놓고 따로 정리하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21년 3월 29일 (월) 11:20 (KST)

그렇다면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는 것으로 하고, 이러한 문서를 삭제한 "사실"에 대한 "가치판단" 즉 서술의 적절성에 대해서 이견이 있으신 분은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9일 (월) 21:16 (KST)

요 몇일 바빠서 토론 참여가 뜸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역사수정주의적 입장에서 스탈린을 분석했을 뿐 해당 토론에선 모든 좌파 정치인에 대해서 타락 틀을 제거하는걸로 합의하였습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3월 30일 (화) 16:09 (KST)
해당 토론 링크를 부탁드립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31일 (수) 22:37 (KST)

친동방적 관점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러시아, 중화인민공화국 등의 구 공산권 국가들을 변호하는 경향이 있다.

진보위키는 관리자가 공산주의 진영에 대한 부정적 서술에 대하여 '반공주의'로 규정하였으며 그 내용을 삭제하였다.(링크, 아카이브)

나무위키/국제관 문서에서 마셜 플랜과 비교하면서 일대일로만 문제가 있는 행태라고 지적하는 것은 문제라는 식으로 서술하고 있지만 마셜 플랜의 지원 대상이었던 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일대일로의 지원 대상 국가들은 산업 경쟁력 등 자생력이 미약한 국가들이 많아서 중국 자본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고려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 일대일로의 지원을 받은 국가들이 마셜 플랜에 비해 채무 문제에 더 취약한 이유가 그 이유. 이러한 지적은 나무위키 일대일로 문서영어 위키백과 Belt and Road Initiative 문서에서도 나타난다.

이 같은 성향은 서양의 탱키(Tankie)성향 좌파[2]들과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해외 좌파 커뮤니티에서 이와 같은 "탱키"들은 권위주의 성향으로 비판받는 의견이 주류이며 점점 수가 줄어든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개선이 필요한 부분.[3]

러시아의 인권 문제 등에 대한 서술에 대해서 관리자가 '1세계적 관점'이라며 삭제하여 막았다. 동성애 탄압을 비롯한 러시아의 인권 문제는 좌우를 막론하고 지적하는 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워버린 것이다.(링크, 아카이브)

북한에 대해 부정적 서술을 편집자들이 삭제한다는 비판이 있다. 예를 들어 어떤 편집자는 북한 문서에 있는 부정적인 서술을 전부 삭제하고 북한 문서의 명칭을 북한의 정식 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바꿨는데 이 과정에서 북한이라는 명칭을 넘겨주기 없이 삭제하여 해당 서술은 되돌리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되었다. (링크)


다음 주제로 넘어갑시다. 해당 문단의 "사실관계"에 대해서 이견이 있으신 분은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29일 (월) 21:18 (KST)

러시아 인권 관련은 해당 문서를 그냥 롤백한게 문제였고 현재는 다시 비판 단락이 달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네이티브 (토론) 2021년 3월 30일 (화) 16:10 (KST)
해당 부분을 보니까 "러시아" 문서가 이 정도로 대체된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 "다시 비판 단락이 달린 것인지"에 대해서 다른 사용자 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3월 31일 (수) 22:18 (KST)

동성애 금지법이 존재하며 스킨헤드를 방치할 정도로 성소수자 혐오와 인종차별이 극심하며 가정폭력은 강도가 높지 않으면 처벌도 안한다. 정교회 근본주의가 대중적으로 만연하다. 미국, 중국보다 일반 국민들의 국수주의적 인식도 매우 심각한 편이다. 특히나 1990년대 소련 해체 이후 스킨헤드들이 창궐해서, 국내에서도 문제가 될 정도였으나, 2000년대 후반부터 그 수가 줄어들었다.


푸틴의 최측근, 애완견, 간신배인 네오파시스트 알렉산드르 두긴을 필두로 전세계에 미국을 포함해 극우 사상과 분열주의를 퍼트리고 있다. 그가 1997년에 쓴 Foundations of Geopolitics을 정독해보면 우크라이나 합병, EU분열 책동, 영국의 EU 탈퇴, 대안우파와 퇴행적 좌파를 자극해 미국 등 서방국가 시민들의 분열 등을 이미 20년전부터 계획했으며, 그가 2010년대 와서 전세계에서 행한 외교정책임을 알 수 있다.[4] 러시아는 실제로 르펜, 살비니 등 유럽 극우 포퓰리스트들을 후원하며 2016년 미 대선 때 트럼프를 후원했다는 의혹이 있으며, 친서방 반서방 할 거 없이 전세계의 수많은 우파~극우민족주의자들은 러시아를 추종하고 있다.

— 예전 판

동성애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지만 동성 성관계를 포함한 비전통적인 성관계를 금지하는 법이 있으며, 전통적인 사회분위기의 영향으로 성소수자 혐오가 심각한 편이다.

1990년대 소련 해체 이후 스킨헤드들이 창궐해서 국내에서도 여러가지로 문제가 될 정도였으나 2000년대 후반부터 그 수가 줄어들었다.

소련 시절의 영향으로 노동 인권문제에 있어서는 미국, 중국보다 훨씬 나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국제 노총에서 분류하는 노동권지수 등 통계적으로 증명된다.


러시아는 현재 반서방주의를 내세우지만 그것은 중남미 좌파들과 같은 정당한 이유에서의 반서방주의와 달리 서양의 진보성과 리버럴리즘을 혐오하기 때문이며 동시에 기독교를 내세워 정체성 정치를 하는 구미의 극우파들과 친화적이라 논란이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아하듯 적극적인 팽창주의 외교를 펼치며 공격적인 영토확장을 추구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극우 세력를 지원한다는 논란도 거세다. 단적으로 전미총기협회, 티 파티 운동, 도널드 트럼프, 대안 우파 세력 등이 러시아 게이트에 연루되어서 곤혹을 치른 바 있으며, 국민연합 등 유럽의 여러 극우 포퓰리즘 정당들과는 아예 통합러시아당과 정당교류협약을 맺고 있다.
— 현재 판

제 생각에는 '내용상 문제점' 문단에 있는 내용은 모두 진보위키에서 먼저 토론이 이루어졌어야 한다고 봅니다. (혹은 있었는데 토론이 삭제된 것일 수도 있지만요.) 따라서 5.2 '폐쇄적 운영 및 대숙청식 기록말살' 문단으로 퉁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ika (토론)

저도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현 시점에서는 남아 있는 껀덕지도 얼마 없기도 하고요) 어째 문서들 자체가 진보위키 안에서 논쟁이 벌어진 다음에 여기 와서 푸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4월 1일 (목) 00:08 (KST)
이런 상황이면 여기서 이거 사실검증 하는거보다 관점상의 특성과 이로 인해 있었던 트러블로 최대한 간략화시키는 방법이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네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21년 4월 6일 (화) 08:10 (KST)
4문단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서술을 냅둬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안 계시므로 4.7까지 이 상태로 간다면 해당 문단은 그냥 지우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4월 6일 (화) 13:50 (KST)

테러 집단 옹호와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 거부에 대해서

의견이 더 이상 추가되지 않으니 다음 주제를 진행하겠습니다.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집단인 하마스에 대해서 부정적 대상으로 언급되자 진보위키 관리자가 이를 '친서방주의'라며 삭제했다.(링크, 아카이브)


진보위키는 래디컬 페미니즘과 관련된 부정적인 서술에 대해서 관리자가 노골적으로 '래디컬 페미니즘에 적대적인 서술은 삭제했습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삭제하고 있다.(사례1, 사례2, 아카이브1, 아카이브2) 해당 문서는 이후 삭제되었다.


위 두 문단에 대해서 "사실관계"에 대해 이의가 있으신 분 계십니까?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4월 5일 (월) 21:11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저 두 주제는 서술방식부터가 어떠한 맥락으로 왜 서술이 삭제됐는지 언급도 없이 삭제 코멘트만 언급하면서 비판하고 있습니다. 서술을 자의적으로 삭제한 것 자체는 명백한 사실이지만, "진보위키 운영진의 가치관에 문제가 있다"는 가치관을 전제하지 않고서 설득력이 그리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 서술에 대해 사실 검증을 하는 것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4월 6일 (화) 01:48 (KST)
단순 되돌리기가 문제며 운영진도 편집자 중 한 사람으로써 실수할수있다 생각합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4월 8일 (목) 15:22 (KST)

다른 문단과 마찬가지로 운영진 관련 비판에 통합하거나 삭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1일 (일) 16:56 (KST)

추가로, 해당 서술은 주디스 버틀러의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탄압에 대해 친이스라엘 관점을 지닌 사람들이 하마스를 옹호한다라는 비판을 그대로 옮긴 것에 대해 그것에 대한 '친서방적 관점을 삭제'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들 관점에서는 팔레스타인 폭격을 비판한 코빈마저 반유대주의 프레임을 씌우기도 했었습니다. 관련한 주디스 버틀러의 글을 번역한 블로그를 출처로 제시토록하겠습니다.네이티브 (토론) 2021년 4월 17일 (토) 16:07 (KST)

또한 진보위키는 테러리즘을 정책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테러리즘을 옹호한 사용자에게 차단을 집행한 기록도 있습니다.—네이티브 (토론) 2021년 4월 17일 (토) 16:20 (KST)
원문으로 추정되는 글입니다. 요약하자면 "하마스"라는 단체에 대한 관점이 아닌 "편들어줬다"는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거네요.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8일 (일) 11:44 (KST)
우선 블로그 링크를 읽어보면 알듯이, 주디스 버틀러는 하마스의 편을 들어준 것이 아닌,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을 규탄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하마스 옹호라고 엮는 친서방주의자들에 대해 규탄을 하는 것이고요. 따라서 하마스 옹호의 근거는 없습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4월 18일 (일) 17:10 (KST)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8일 (일) 17:54 (KST)

출처 불명의 서술에 대해서

나무위키 문서에서는 "2ch(현 5ch)처럼 인터넷 극우들이 장악한 사이트"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잘못된 결론을 도출하기도 한다.

베일에 싸인 나무위키의 소유자는 정치적 의도를 가진 극우인사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 진보위키의 나무위키 문서
일베와 디시가 함께 가꾸어 나가는 넷우익의 극우나무
진보위키 문서

나무위키는 운영자가 특정 정치적 입장에 선 편향성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있다. 사측 관리자가 "자유한국당은 극우로 단정짓기 어렵다"는 결론을 낸 적은 있었지만[5] 이것에 대해 사회적으로 극우라 합의된 증거가 없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다만 조선족 게이트 문서 등재를 편집지침을 수정하여 직권 허용하고[6]마이너 갤러리 연쇄 폐쇄사건 이후로 운영진 차원에서 여혐 성향 남초갤 난민들과 혐오발언 규제를 피해 개드립넷에서 온 난민들을 아카라이브로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점을 볼 때, 나무위키 운영자가 반페미니즘 내지는 대안우파 성향이라고 볼 여지가 있지만, 이러한 성향은 진지한 신념이라기보다 돈벌이를 위해 본사가 파라과이에 있다는 특수성을 이용하여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틈새시장을 개척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실제로 아카라이브 관리자 중 한 명은 호모포비아비판하는 글을 게시한 적이 있다.

진보위키는 문체 면에서는 위키백과와 유사하지만 출처 없이 서술하는 문화는 엔하계 위키와 유사한 면이 있다. 문제는 진보위키가 상대적으로 논란거리가 적은 창작물이나 시비 가리기가 명확한 학술적 결과에 관한 문서보다는 논쟁거리를 만들기 쉬운 현실 정치나 실존하는 커뮤니티에 관한 서술이 많은 위키이기에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근거를 뒷받침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미진한 면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나무위키에 대한 문서도 나무위키 유저들이 극우라 볼 만한 근거는 일부 인터넷 이슈 관련 문서에서 특정 페미니즘에 대한 적대감이나 서술의 공격성, 미국의 대안 우파와 같은 자국민 우선주의성 서술이 보이는 것 정도이다. 페미니즘 관련된 일부 문서에서 나타나는 친페미니즘적 서술이 있는 것으로 볼 때 극우 성향의 유저들이 일부 문서를 사유화할 수는 있어도 위키 전체를 통제한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셈. 진보위키의 나무위키 문서에서 나무위키의 장점 중 하나를 성소수자에 대한 방대한 정보로 보고 있는데, 성소수자에 대해 강경하게 배격하는 전형적인 극우 성향 유저들이 진보위키 주장대로 위키 운영에 간섭을 한다면 문서 자체가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진보위키에서 나무위키를 지배한다고 주장하는 국내야구 갤러리, 일베저장소 유저들은 나무위키를 좌편향 사이트로 취급하며 배척한다.

나무위키 문서에서 나타난 또 다른 문제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른다는 것이다. 실제로 나무위키에서 활동하는 3,000명 이상의 유저들 중에 정치나 페미니즘 관련 문서에 열성적으로 편집하는 이용자들은 100명도 되지 않을 것이다. 우선 나무위키의 공론장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은 나무위키에 대한 위키 외부 의견이나 이용자들의 개인적 동정 등을 주로 나누는 곳이기에 뚜렷한 정치·사회적 성향을 드러내는 게시글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명목상의 형제 사이트인 아카라이브의 이용자 수는 나무위키 이용자들의 숫자에 비하면 매우 적고, 그나마도 나무위키에 로그인하지 않거나 위키에서 영구 차단당한 이용자도 있어 구 사회 채널이나 잡담 채널, 현 냥드립 채널 등지에서 드러난 여론만으론 나무위키 사용자 집단 전체의 여론을 해석하기 힘들다. 당연히 대다수가 극우적 성향의 유저라고 결론 짓는 진보위키 문서의 결론은 근거가 부실한 셈.

또한 진보위키의 리브레 위키 문서에서도

머릿수 적은 소수자에 대한 혐오는 나무위키랑 다를게 없거나 오히려 더 혐오가 심한 측면도 있다.

라고 서술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고 있지 않다.[7]

이 내용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있다면 제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4월 13일 (화) 19:51 (KST)

사실 관계 자체는 일부 인용문을 갱신해야 된다는 점 빼곤 크게 어긋난 부분은 없어 보이지만 하나의 문서(진보위키:나무위키) 에 반박하는 내용이 주를 이뤄 서술이 다소 지엽적이란 느낌이 듭니다. 다만
진보위키는 문체 면에서는 위키백과와 유사하지만 출처 없이 서술하는 문화는 엔하계 위키와 유사한 면이 있다. 문제는 진보위키가 상대적으로 논란거리가 적은 창작물이나 시비 가리기가 명확한 학술적 결과에 관한 문서보다는 논쟁거리를 만들기 쉬운 현실 정치나 실존하는 커뮤니티에 관한 서술이 많은 위키이기에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근거를 뒷받침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미진한 면이 있다.
이 서술은 그대로 남길 수 있어 보입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3일 (화) 22:58 (KST)
근거 부족한 서술이 여럿 있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 설명이 없어서 제가 진보위키의 나무위키 문서을 예시로 설명했습니다. 기존 설명이 너무 길다면 Liebesfreud님 서술에 아래와 같은 서술 정도는 추가했으면 좋겠네요.
일례로 진보위키:나무위키 문서에서는 나무위키를 일베저장소와 국내야구 갤러리를 위시한 극우 커뮤니티에 장악된 곳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 주장은 우파 커뮤니티들이 나무위키에 대해 좌빨위키라고 경멸하는 태도나 이들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무관심하거나 언급하기조차 싫어하는 성소수자 관련 정보나 페미니즘 성향의 여초 커뮤니티와 관련된 정보가 나무위키에 풍부한 이유 등을 설명하지 못한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4월 14일 (수) 16:23 (KST)

깔끔하네요. 좋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4일 (수) 16:52 (KST)

친중 성향에 대해서

진보위키의 헤비 유저와 그들이 기여한 서술 중에는 중국공산당을 옹호하는 편향적 서술이 난무한다.

진보위키편향.png

홍콩 시위를 지지하고 중국공산당을 지지하는 것이 모두 극우 편향이라고 주장하는 서술이 버젓이 진보위키에 기재되어 있다. 실제로 진보위키의 혐중 문서에 있는 서술이다. 정작 진보위키에서 홍콩 시위를 반대하며 중국공산당을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버젓이 5.18 민주화운동과 대한민국 역사의 모든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며, 만일 5.18 폭동설 등을 기재하였다가는 진보적 관점 위반이라고 삭제를 당할 것이다.

홍콩에서 민주화 시위가 일어나는 이유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일국양제 선언을 한 것을 스스로 어겼기 때문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은 홍콩을 반환받을 때 항인치항(홍콩인이 홍콩을 다스린다) 원칙을 약속하였으며 홍콩외 중국 본토의 체제를 홍콩에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하지만 홍콩 자치정부의 수반인 행정장관은 어떠한 '자치' 행위도 할 수 없으며 본토 베이징에서 결정한 것을 그저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밖에 할 수 없다. 지난 2019년 홍콩 시위 국면에서 캐리 람이 무슨 말을 하는 것은 홍콩 행정장관의 자치권 행사가 아니라 시진핑과 본토 정권의 의사를 되풀이한 것에 불과하다. 해당 스크린샷에 나온 말대로 '영국이 어쩌고 웅앵웅' 하더라도, 홍콩 반환 협상 과정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일국양제, 항인치항을 동의하였다는 것과, 그 합의를 어겼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2019년 홍콩 시위를 촉발한 '송환법'이 문제가 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중국공산당이 이 법을 밀어붙였다는 데 있다. 만일 송환법이 본토 중공의 간섭 없이 홍콩 내의 입법기구에서 자발적으로 입법되고 통과되었다면 법안 자체의 내용과는 별개로 일단은 홍콩인이 스스로 자치행위를 한 것이니 시위대들의 반대 명분도 크게 약해졌을 것이다. 게다가 2020년의 홍콩보안법 또한 홍콩 내에서 추진되고 통과된 것이 아니라 중국공산당이 전인대에서 이를 밀어붙인 것이니 중국공산당의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은 충분히 가능하다.

이러한 성향은 진보위키가 좌파적 관점에서 반자본주의적인 입장을 갖게 되고, 그것이 반서방적 관점으로 확장된 데에서 유래한다고 볼 수 있다. 진보위키의 친중적 관점은 서방에 반대되는 것이면 뭐든지 옳다고 찬성하는 일종의 적갈색동맹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적갈색동맹(Red-Brown Alliance)이란 말의 뜻을 간략히 서술하자면 '어떤 좌파'가 서방에 반대하는 정치적 주체에 대해 일단 지지를 보내고 보며, 심지어 그 반서방 세력이 극우 성향이라 할지라도 일단 반서방적이면 지지를 보내는 것이다. 반민주적인 중국 공산당 체제를 지지하는 것 또한 적갈색동맹적인 관점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은 좌파 국가가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으나 정작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마르크스의 저작이나 전태일 평전을 읽으면 체포되는 나라이며, 노조 운동을 하면 잡아가는 나라이다(...) 출처 진보위키의 '좌파'들은 한국에서 마르크스 책이나 전태일 평전을 읽은 사람을 체포한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참으로 궁금하다.

3문단의 마지막 내용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의견이 있으신 분은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4월 13일 (화) 18:47 (KST)

여기에까지 남겨야 한다는 유의미한 의견이 나오지 않으면 그냥 3문단은 통째로 삭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4월 13일 (화) 18:48 (KST)
"출처 불명의 서술들" 문단이 누락되었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3일 (화) 19:25 (KST)
누락했네요. 위에 올렸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4월 13일 (화) 19:51 (KST)

개인적으로 "내용상 문제점"에 있는 문제의 대부분은 (현재 문서 기준) "폐쇄적 운영 및 대숙청식 기록말살" 문단 또는 "소수파가 진보주류를 참칭" 문단 정도에 속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제대로 된 의견을 내기 위해서는 관련 지식을 조금 더 쌓아야겠네요.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6일 (금) 02:34 (KST)


홍콩 민주화 운동을 친미극우 운동으로 모는 서술은 수정되었습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4월 17일 (토) 16:25 (KST)

홍콩경찰의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시위대 진압, 중국의 비민주적인 국가보안법은 당연히 인권적인 차원에서 비판을 받아야하겠지만, 한국에서 이런 비판을 하는 자들 대다수는 박근혜 정부시절 경찰의 폭력으로 백남기 노인이 사망한 사건을 왜곡 혹은 침묵했거나 한국의 국가보안법은 강하게 존치를 주장하는 자들이다.


홍콩 보안법을 반대하는 극우들이 찬성하는 대한민국의 국가 보안법은 ~..

현재 남아 있는 서술입니다. 이 서술은 홍콩 민주화 운동에 목소리를 내는 대한민국 국민은 대부분 극우라는 메시지를 주기 쉬우며, 여전히 비판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현재 리브레 위키에 적혀 있는 "홍콩에서 민주화 시위가 일어나는 이유는 ~ 중국공산당의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은 충분히 가능하다." 문단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8일 (일) 13:28 (KST)
한국의 국가보안법에는 침묵하거나 동조하며, 홍콩의 국가보안법에는 비판의 목소리 높히는 보수세력에 대한 규탄일 뿐이지 과대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네이티브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대다수", "강하게 존치를 주장" 부분은 내용의 문제지 어조나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8일 (일) 18:29 (KST)
제가 이 부분을 짚은 것은 "홍콩 시위를 지지하고 중국공산당을 지지하는 것이 모두 극우 편향이라고 주장하는 서술이 버젓이 진보위키에 기재되어 있다. "란 서술에 대한 사실 판단을 위한 것임을 밝힙니다. 해당 문장이 비문이고 "모두"는 현재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8일 (일) 20:00 (KST)
홍콩보안법 관련 서술의 문제는 다시한번 확인했으며 수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4월 19일 (월) 14:30 (KST)
빠른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9일 (월) 15:27 (KST)

합의안 제시합니다. "운영상 문제점" 문단을 "문제점" 문단으로 변경, 수정된 "출처 불명의 서술들" 문단을 "문제점" 문단으로 이동, "내용상 문제점" 문단 전체를 잠정 삭제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7일 (토) 13:40 (KST)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18일 (일) 12:56 (KST)

각주
  1. 트로츠키주의를 친서방으로 매도하는 것은 스탈린주의를 비롯한 공산진영의 특징이다. 그러나 트로츠키주의자들도 반서방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사회자유주의 레퍼토릭을 수용한 클리프주의 계열도 마찬가지이다. 좌파공산주의를 내세운 로자 룩셈부르크가 블라디미르 레닌의 반서방주의와 권위주의를 비판했을 뿐이다.
  2. 북한, 중국, 러시아, 베네수엘라, 이란 등 인권억압적 비서방 국가들을 서방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이라는 명목으로 정당화하는 집단이다.
  3. 진보위키가 스탈린을 변호하는 것을 보아서 스탈린주의로 보일 수가 있지만 스탈린주의는 현재 민족볼셰비즘의 한 분파가 되어 버리고 극우적이기 때문에 진보위키 성향은 스탈린주의가 아니다. 게다가 스탈린주의자들은 성소수자를 서방적이라고 배척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4. 두긴이 기본적으로 네오파시스트이지만 공산주의를 옹호하며 그 대신 사적 유물론을 반대하는데 이는 중국과 북한 등 사실상 극우민족주의로 변질된 공식 치제만 공산주의인 가짜 공산주의 국가에 대한 옹호이다. 실제로 두긴은 전통주의자라서 정통 공산주의자인 레닌을 혐오하지만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은 긍정적으로 평한다.
  5. 참조: 자유한국당 토론 - 자한당의 성향에 대해서 299번 스레드
  6. 그러나 2020년 한국 총선 이후 나무위키 운영자는 노골적으로 '총선 부정선거론, 차이나 게이트는 근거없는 음모론이다' 라며 옹호 서술을 운영자 직권으로 금지한 바 있다.
  7. 실제로 리브레 위키에서 소수자 혐오발언 규제 규정 도입을 발의했다 그간의 행적과 태도 문제로 비판을 받은 유저로 추정되는 인물이 위키방의 토론 링크까지 걸면서 비판 글을 올리다가, 링크 글만 내리고 격한 표현만 수정한 채 놔두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감정적으로 서술한 것으로 볼 여지가 충분히 있다. 한편 페미위키에서도 해당 인물과 유사한 서술과 기여 내역을 남긴 사용자가 확인된다.

정리

그럼 3.6은 아래와 같이, 3.7은 아직 결론나지 않았고, 나머지는 일단 삭제한 다음 4문단에서 적절하게 추가하는 쪽으로 정리하면 되는 건가요?

일례로 진보위키:나무위키 문서에서는 나무위키를 일베저장소와 국내야구 갤러리를 위시한 극우 커뮤니티에 장악된 곳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 주장은 우파 커뮤니티들이 나무위키에 대해 좌빨위키라고 경멸하는 태도나 이들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무관심하거나 언급하기조차 싫어하는 성소수자 관련 정보나 페미니즘 성향의 여초 커뮤니티와 관련된 정보가 나무위키에 풍부한 이유 등을 설명하지 못한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4월 21일 (수) 18:02 (KST)

3.6에 이 문구가 위에 추가됩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21일 (수) 18:22 (KST)
진보위키는 문체 면에서는 위키백과와 유사하지만 출처 없이 서술하는 문화는 엔하계 위키와 유사한 면이 있다. 문제는 진보위키가 상대적으로 논란거리가 적은 창작물이나 시비 가리기가 명확한 학술적 결과에 관한 문서보다는 논쟁거리를 만들기 쉬운 현실 정치나 실존하는 커뮤니티에 관한 서술이 많은 위키이기에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근거를 뒷받침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미진한 면이 있다.
저는 3.7 문단은 다른 문단과 마찬가지로 4문단에 적절히 추가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21일 (수) 18:23 (KST)

시간이 지나도 반론이 없어서, 정리 문단을 토대로 문서에 반영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수정해주세요. --Pika (토론) 2021년 4월 25일 (일) 00:09 (KST)

좀 늘어지는 감이 있는데 반론이나 의견이 사흘 이상 들어오지 않으면 올려놓은 초안으로 후딱 정리하고 필요한 경우 나중에 또 토론방 개장하고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Chirho Chirho.png 토론 2021년 4월 26일 (월) 13:37 (KST)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3문단 토론이 완료된 걸로 간주하고, 제가 다음 문단 토론을 열겠습니다. --Pika (토론) 2021년 4월 26일 (월) 16:55 (KST)
어쨰 처음에 판 열어주면 와가지고 의견 낼 것 처럼 보이던 사람들이 정작 판 열어주면 도망가네요. 참 씁슬합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4월 26일 (월) 20:05 (KST)
그러게요, 왠지 그럴 느낌이 들긴 했지만요. 괜히 저희만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Pika (토론) 2021년 4월 27일 (화) 14:07 (KST)

"문제점" 문단과 "운영상 문제점" 문단을 통합했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27일 (화) 13:37 (KST)


운영상 문제점에 대해서

이 문단은 완료된 토론으로, 보존중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수정하지 말아주십시오.
Ledibug-Discussion.png

우측의 펼치기 버튼을 눌러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남용되는 차단에 대해서

진보위키는 관리자의 차단 남용이 심각하다. 예를 들어 질유키라는 닉네임의 사용자는 '정치역학에 대한 이해도가 심각히 부족하다'라는 황당한 이유로 차단당했다.(링크, 아카이브) '이해도가 부족하다'라는 주관적인 이유로 차단당한 것이다.[1]

또한 Goodracer라는 닉네임의 사용자는 활동 내역이 없음에도 다른 사용자와 닉네임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사칭이라며 차단 당했다. 그런데 이것은 황당하게 Goodspeed라는 계정과 앞글자가 같다고 사칭이라고 판단하고 차단한 것이다.(아카이브) 이런 황당한 기준을 다른 위키에 적용한다면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차단될 것이다.[2]

서술된 내용에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에 답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Pika (토론) 2021년 4월 26일 (월) 16:55 (KST)

그런데 진보위키의 정책 상 (위백에서 복붙해 온 정책과 정리되지 않은 문서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어 둔다면) "정치역학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 자체는 차단사유에 준하는 게 맞기 때문에 앞 건이 특별히 문제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뒤에 것은 계정생성 후 아무 편집도 없고, 따로 이유가 적혀 있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문제삼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4월 26일 (월) 20:24 (KST)
같은 의견입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27일 (화) 13:37 (KST)
Goodracer 차단건은 진보위키에 사칭계정이 들끓을때 일어난 일이며, 진보위키가 사용자들 필명이 겹칠 정도로 규모있는 위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4월 27일 (화) 14:31 (KST)
차단 기록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사칭 계정이 들끓을 때라는 의견은 받아들이기 힘들며, 필명이 크게 겹친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다만 상당수의 차단이 정당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건에 대해서는 운영 미숙으로 볼 여지는 있어 보입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27일 (화) 14:45 (KST)
조금 더 의견을 확실히 하자면, "차단이 남용된다"는 서술 자체는 삭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27일 (화) 14:57 (KST)

따져본다면야 당연히 정당한 명분 없이 차단을 걸었으니 문제가 있는 차단이 맞죠. 운영자 입장에서야 정황을 설명할 수는 있겠지만 차단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그리고 사후에 제3자가 평가할 때는 그런 것은 변명거리밖에 안 됩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4월 27일 (화) 20:42 (KST)


더 의견이 나오지 않아서 말씀드리자면 문단 자체는 삭제하고, Goodracer 차단 건은 다른 문단에서 "차단을 잘못 집행한 후 바로잡지 않은 사례" 로 작성하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29일 (목) 02:48 (KST)

저도 동의합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4월 29일 (목) 14:05 (KST)
그 아래 문단하고 합치고 제목을 미숙한 운영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Pika (토론) 2021년 4월 29일 (목) 14:19 (KST)
아래 문단의 내용이 어떻게 정리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당분간 토론 참여는 쉬려 합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30일 (금) 21:43 (KST)


일단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이후 합칠 만한 적당한 문단이 정리되면 옮기면 될 듯 합니다.

  • Goodracer라는 닉네임의 사용자가 활동 내역이 없음에도 다른 사용자인 "Goodspeed"와 닉네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3] 차단된 바 있다. 그러나 계정의 앞 단어가 비슷하다는 점만으로는 사칭의 의도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이는 차단을 잘못 집행한 후 바로잡지 않은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4일 (화) 18:27 (KST)

각주
  1. 이는 해당 사용자가 RationalWiki에서 추구하는 과학적 회의주의적 관점으로 진보위키에 기여했다가 이 것이 친서방적인 과학적 허무주의라고 간주됐기 때문에 차단당한 것이다.
  2. 이에 대해서는 진보위키 측은 나무위키의 문서를 삭제하고 반박했다. 하지만 차단 직후 나무위키에 비판 문단이 생성 되었다는 것만으로는 해당 계정을 중상모략용 사칭 계정으로 보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3. 아카이브

문서의 부실한 양과 질에 대해서

또한 근거가 부족한 부실한 문서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 문뱃(Moonbat)[1] 문서나 윙넛(Wingnut)[2] 문서에서는 개요에 대한 설명만 한 뒤 아무런 근거 없이 예시를 들고 있다.

2020년 3월 31일 기준으로 통계상으로 1319개 문서만 있는 위키인데도 막다른 문서 숫자는 거의 400개나 있으며, 토막글을 500자 이내의 글로 규정하고 있는데 한글 한 글자를 3바이트로 치는 미디어위키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무려 1,000개가 넘는 문서가 토막글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애당초 기여자들이 채워도 운영진의 구미에 맞지 않으면 임의로 삭제하니 문서가 늘어날 리가 없을 뿐더러, 이런 마인드로 위키를 운영하는데 질과 양 모두 좋아질 리 만무하다.

문단이 짧아서 같이 다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은 현재 합의된 문단인 "미진한 출처"에서 이미 설명하고 있으며, 이 문단에서 예시로 든 "윙넛", "문뱃" 문서는 삭제되었습니다. 문서의 질 (양)은 부실한 문서를 대거 삭제하면서 어느 정도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27일 (화) 13:51 (KST)

저는 삭제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관점으로만 서술하는 위키인데, 800여개 문서면 충분히 규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ika (토론) 2021년 4월 27일 (화) 14:05 (KST)
같은 의견입니다. 위키 자체의 목적이 명확한 이상 문서의 주제도 한정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4월 27일 (화) 14:28 (KST)
뭐 만든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그러냐는 말은 할 수는 있겠다마는 유저가 별로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점이 있겠죠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4월 27일 (화) 19:50 (KST)

딱히 다른 의견이 없어서 반영했습니다. --Pika (토론) 2021년 4월 30일 (금) 11:40 (KST)

각주
  1. 비이성적/비과학적인 좌파를 뜻하는 미국식 속어.
  2. 비이성적/비과학적 우파를 뜻하는 미국식 속어

폐쇄적 운영 및 대숙청식 기록말살에 대해서

진보위키는 문서 수가 적은데다가, 그나마 대부분의 문서의 질 또한 극히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지식과 필력이 있는 기여자를 끌어 모아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 이들의 마인드는 "문서의 질이나 양이 떨어져도 상관 없다. 우리 구미에 맞는 문서만 남기겠다. 그게 맘에 안들면 꺼져라."는 식이다.

그뿐만 아니라 운영진들은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자기들끼리의 친목질을 하면서 상당히 폐쇄적으로 운영해 왔다. 그런 폐쇄적인 운영을 비판한 목소리에 대해서는 자신들 입맛대로 한 것이 아니라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진보위키 회원들의 '총의'를 반영한 것이니 문제없다는 식으로 반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입을 의무화한 적도 없고 그 성격상 활발하게 참여하는 인원이 적을 수밖에 없는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수렴된 의견을 두고 '총의'를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개인 소유인데다가 차단이 남발되는 해당 커뮤니티 특성상 과연 그런 곳에서 운영진으로부터 독립적인 자유롭고 평등한 토론이 이뤄질 수 있었겠는가도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아무튼 지금까지 그곳의 중대한 변화는 모두 철저히 극소수 운영진의 주도로 이뤄진 것이다.

이렇게 폐쇄적 운영진은 본인들의 성향에 어긋나는 유저의 문서는 임의로 삭제한다. 문제된 기여분을 삭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 문서의 편집 및 토론 내역에 대한 열람까지 막고, 심지어는 기여자가 개설한 문서까지 삭제하는 등, 흔적을 완전히 지워 버리는, 어느 위키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대숙청/문화대혁명식 기록말살형까지 자행하고 있다.

이는 비판자 측의 견해가 아니라 이견이 있을 수 없는 사실이다. 진보위키의 삭제된 문서에 들어가 보면 내용이 비워져 있음은 물론이고 아예 편집 내역 자체가 열람이 불가능함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당장 비판 내용에 대한 반론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진보위키 관리자마저 삭제 조치의 정당성을 역설할 뿐, 그러한 증거인멸이 없었다고는 하지 않고 있다. 그곳 건의 게시판의 다음 문서에서도 문서 삭제가 로그까지 삭제하는 식의 완전한 기록말살 방식으로 이뤄짐을 확인할 수 있다.

율악이란 관리자의 반달이 심합니다

그와 같은 기록말살은 사용자로 하여금 운영진이 취한 차단/삭제 조치의 정당성을 확인할 기회를 박탈하는 중대한 권리 침해인데도 운영진은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운영진과 기여자가 참여하는 공개 토론으로 합의된 후 삭제한다면 모르겠으나, 텔레그램에서 운영진끼리 자의적인 논의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삭제하고 기여자가 게시판에서 이의를 제기하면 일방적으로 통고하는 것이다. 운영진들은 이런 식의 운영이 "게시판으로 소통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미리 정해진 결론을 통보하는 것이 소통인가? 성향이 극단적으로 편협한 운영진끼리의 폐쇄적 밀실(텔레그램)논의로 자신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기여자를 "우파"라고 지목한 후, 기여자를 추방하고 기여자가 작성한 모든 문서를 삭제한다는 점에서 스탈린식 대숙청이나 모택동의 문화대혁명과 전혀 다를 바 없다.

2021년 2월에는 급기야 기록삭제형의 대상을 그곳의 운영진과 반목한 사용자가 주 작성자인 모든 문서로 넓혀 대대적인 문서 삭제를 단행했으며, 이로 인해 그들이 표면상 문제삼는 '친민주당적인' 기술 위주인 정치 관련 문서는 물론이고, 정치/시사 관련이지만 딱히 친민주당적이라고 하기 힘든 문서, 진보 사상/이념에 관한 문서, 역사/과학/문화 등 비정치적 주제에 대한 문서 수백 개가 삭제되었다.

스스로 극우라고 자처하는 디시의 김유식이나 대안우파 성향을 가진 나무위키의 우만레도 이런 짓은 안 한다. 그들은 어쨌든 자신 소유의 커뮤니티나 위키를 우경화시키기는 했지만, 진보적인 커뮤니티(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가 설립되거나 진보적인 내용을 적는 것을 막거나 운영자가 직접 삭제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네이티브를 비롯한 진보위키 운영진은 겉으로는 로자 룩셈부르크와 같이 순교자적인 이미지를 갖는 좌파 사상가를 내세우고는 있지만, 실제 행태는 스탈린 휘하의 NKVD와 비슷하다.

현재는 텔레그램 채팅방을 해산하고 자유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고 하지만, 그곳 구성원 모두가 이와 같은 운영진의 숙청 및 기록말살 행각을 생생히 목격한 이상 오래오래 평온하게 진보위키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운영진과 정면으로 맞설 엄두를 내기 힘들 것임은 불문가지다. 애초에 자유게시판을 통해 활발하게 의견 개진을 하는 사용자 자체가 극소수에 불과하며 그조차도 태반이 운영진 아니면 기존의 텔레그램 채팅방 멤버다.

또한 진보위키의 소유자인 네이티브는 자신이 직접 차단이나 삭제는 하지 않으면서 이미지를 관리하지만, 실제로 자신과 친한 몇몇 운영자에게 이를 맡겨 면피한다는 의혹이 있다.  텔레그램 대화방은 자신들이 주장하는 소통의 장이 아니라 이렇게 운영진들이 자의적인 차단이나 삭제를 일삼기 위한 친목질의 용도로 운영된다. 본인이 그렇게 비판이 견디기 힘들고 공정한 척 이미지 관리를 하고 싶으면ㅕ, 차라리 위키 운영을 접는 게 나을 것이다.

하위 문단은 길기도 하고, 본 문단하고는 관련이 적다고 생각하여 넣지는 않았습니다. --Pika (토론) 2021년 4월 30일 (금) 11:42 (KST)

저에 대한 인신공격도 있어서 삭제하는게 나아보일 뿐더러, 현재는 해당 문서 삭제에 대한 비판을 받아드려 삭제 문서 열람 신청이라는 제도를 만들어두었습니다.—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2일 (일) 13:29 (KST)
애초에 저 문단은 작성 의도부터 운영 방식을 비난하기 위해 감정을 배출한 글입니다. 일단 성향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나간 뒤" 서버 이전하고 문서 대량 삭제가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고, 외부인 입장에서는 텔레그램 채팅방이나 대화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이상 운영진들이 친 민주당 성향의 이용자들에게 "NKVD식" 밀실 숙청을 자행했다는 증거를 확보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기성 이용자들 중 순전히 성향 차이와 관련되어서 위키에서 무기한 차단된 인물을 찾을 수가 없고, 분명 갈등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 문서의 토론 내용이나 자유게시판 글을 보면 이것만으로는 외부인들 입장에서 무지막지한 독재행각을 입증할 증거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운영진의 대처 방식에 불만을 품은 이용자들이 생겼다는 사실, 운영진들이 이들이 작성했던 문서들을 대거 삭제했다는 사실, 그리고 리브레 위키에 고발 글을 올렸다 정도만 확인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내용을 사건/사고 문단으로 넘긴 후 "2020년 위키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과 문서 대량 삭제 사건" 정도로 확인 가능한 사실 위주로 정리하는 것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진보위키 운영진들이 위키 운영 방향을 결정한 과정에서 잡음이 생긴 과정과 이후에 "진보위키 운영진 입맛에 맞지 않는 문서들을 대거 삭제한 사건" 위주로 서술하는 식으로 말이죠. 질문할 것이 있는데 2020년 전공의 진료거부 사태 문서가 생성된 뒤에 삭제된 일련의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실 분 있을까요?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5월 2일 (일) 17:27 (KST)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해당 문서는 원래 "의베" 라는 제목으로 전 관리자가 생성한 문서이나, 표제어에서부터 "의사+일베"를 합친 용어를 사용하고, 서술에 의사들을 극우로 매도하는 서술을 전 관리자가 작성하고 비속어 문서를 작성하는 등 관리자의 자질이 심각하게 의심되어 결국 사용자 관리 요청[1]에 관리자 권한 회수 요청이 올라왔고, 이에 대해 투표 결과[2] 관리자 권한이 회수된 일이 있었습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6일 (목) 15:30 (KST)
관리자 권한 회수 과정을 볼 때는 당사자의 의견 제시과정이 생략되었고, "선의의 의도지만 과하게 사용하거나, 권한을 이용하여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 요청을 막고 제압하는 행위"인지에 대한 제시가 불명확하며 (토론 없는 문서 되돌리기 항목 제외) "수차례에 걸친 토론 요청"이 없었고, 관리자 권한 회수의 하위 문서에 토론이 생성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절차상의 문제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투표에서 과반을 달성했기 때문에 외부의 입장에서 중대한 하자는 없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다만 "편집 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는 것이 합당한가?"에 대한 의문은 POV를 감안해도 있습니다마는 (차단 정책에도, 기본 정책에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일단은 그 점은 논의 주제가 아니니까요.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8일 (토) 00:31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현 시점에서는 유저 대부분이 나갔으니 나름 그동안의 업보를 청산한 거라고 봐야 할지... 아니면 이제서야 방향을 잡은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운영 자체가 투명하게 이루어지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번에 있었던 건에서 드러나는데, 처음 삭제를 요청한 시점부터 여러 개의 사과문이 게시되고, 문서 검토가 이루어지는 곳까지 진보위키 내부에서는 단 한 번도 유저의 동의를 구한 적도, 의견을 물은 적도, 논의가 이뤄진 적도 없습니다. 몇 개의 공지 정도 이외에 말이죠. (텔레그램 채팅방이 없어지고 자유게시판으로 바뀌어서 외부에서 볼 수 없을만한 논의 창구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따라서 폐쇄적인 운영 방식이라고 보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제시된 문단에 올려진 내용들은 몇개는 저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마는 상당수는 아직 이 토론에서 근거가 제시되었다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진보위키는 문서 수가 적은데다가, 그나마 대부분의 문서의 질 또한 극히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지식과 필력이 있는 기여자를 끌어 모아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 이들의 마인드는 "문서의 질이나 양이 떨어져도 상관 없다. 우리 구미에 맞는 문서만 남기겠다. 그게 맘에 안들면 꺼져라."는 식이다.

그뿐만 아니라 운영진들은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자기들끼리의 친목질을 하면서 상당히 폐쇄적으로 운영해 왔다. 그런 폐쇄적인 운영을 비판한 목소리에 대해서는 자신들 입맛대로 한 것이 아니라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진보위키 회원들의 '총의'를 반영한 것이니 문제없다는 식으로 반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입을 의무화한 적도 없고 그 성격상 활발하게 참여하는 인원이 적을 수밖에 없는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수렴된 의견을 두고 '총의'를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개인 소유인데다가 차단이 남발되는 해당 커뮤니티 특성상 과연 그런 곳에서 운영진으로부터 독립적인 자유롭고 평등한 토론이 이뤄질 수 있었겠는가도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아무튼 지금까지 그곳의 중대한 변화는 모두 철저히 극소수 운영진의 주도로 이뤄진 것이다.

까지는 사실관계에 있어서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마는 그 아랫부분부터는 따져봐야 할 점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NKVD로 지칭하는 등의 서술은 감정적인 면과 프로파간다적인 면이 동시에 있다고 보기 떄문에 좀 건드려야 할 것 같긴 합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2일 (일) 21:36 (KST)

감정적인 서술은 문제가 있지만, 폐쇄적 운영 및 미숙한 운영(좀 더 나아가자면 위키 시스템에 대한 부족한 이해)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Pika (토론) 2021년 5월 3일 (월) 01:59 (KST)

진보위키는 MPOV나 NPOV를 지향하는 위키가 아닌, 페미위키의 FPOV(Feminism Pointo Of View)처럼 특정 관점에서의 서술을 지향하는 위키입니다. 만약 페미위키에서 안티페미니즘인 서술을 했다면, 차단당하고 서술이 삭제되는게 당연하듯이 진보위키의 문화가 다른 위키의 문화와 다른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더 쉬운 예를 들자면, 문재인 지지자 모임에서 박근혜 지지자 모임 회원이 들어와서 박근혜를 칭찬하거나 보수우파사상을 운운하는 게시글을 적었다면, 해당 유저는 차단당하고 게시글이 삭제되는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진보위키에서는 PPOV(Progressive Point Of View)가 그동안 명시만 되어있고, 정책적으로 확립되어 있지 않은 탓에 리버럴이나 민주당 지지자들과 같은 우파들이 편집을 해도 제재할 방법이 없었던 것이고, 개혁의 과정에서 우파적 관점의 문서들을 삭제한 것 입니다. 물론, 정치와 관련 없는 글들을 삭제하기도 하였습니다만, 이 역시 건의게시판 총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써 [3] 모두 토막글, 과거 역사왜곡, 성경왜곡 등으로 비판받은 문서들입니다.

더욱이, 문서 복구를 요청하는 경우 그 문서를 복구[4]해주거나 백업본도 이메일로 송부해 드렸습니다.[5] 이것이 어떻게 마구잡이식 문화대혁명이며 대숙청이란 말입니까?

또한 해당 서술에서는 지식과 필력이 있는 기여자를 끌어 모아 이를 개선하고자하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으며, "문서의 질이나 양이 떨어져도 상관 없다. 우리 구미에 맞는 문서만 남기겠다. 그게 마음에 안들면 꺼져라."라는 식으로 서술하고 있는데요, 진보위키에서 역사왜곡, 성경왜곡, 각종 커뮤니티를 극우로 모는 행동, 중국의 비인권적 행동 옹호 등으로 문서의 질을 낮춘 것은 이 문서에서 진보위키를 비난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들입니다. 대체 무엇이 이들이 주장하는 질과 양을 늘리는 행위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들을 다시금 포용하고 사용자를 마구잡이로 늘린다는것은 도로 리버럴적이고 친민주당적 편집과 왜곡성 문서들을 편집하도록 두는 행위라고 생각되며, 문서의 양을 늘어날지언정 오히려 문서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3일 (월) 14:04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일단 삭제해야 할 내용부터 빨리 정리를 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폐쇄적 운영진은 본인들의 성향에 어긋나는 유저의 문서는 임의로 삭제한다. ~ 완전한 기록 말살 방식으로 이뤄짐을 확인할 수 있다." 문단은 해당 문단의 작성자가 미디어 위키에서의 문서 삭제 방식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다분히 악의적으로 작성한 서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진보위키의 소유자인 네이티브는~" 문단은 특정인 저격인 만큼 지금 당장이라도 삭제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4일 (화) 18:18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2021년 2월에는 급기야 기록삭제형의 대상을 그곳의 운영진과 반목한 사용자가 주 작성자인 모든 문서로 넓혀 대대적인 문서 삭제를 단행했으며, 이로 인해 그들이 표면상 문제삼는 '친민주당적인' 기술 위주인 정치 관련 문서는 물론이고, 정치/시사 관련이지만 딱히 친민주당적이라고 하기 힘든 문서, 진보 사상/이념에 관한 문서, 역사/과학/문화 등 비정치적 주제에 대한 문서 수백 개가 삭제되었다.

위에서 Zlzleking님이 지적하신 부분이랑 이 부분은 그냥 팩트 아닌가요? 삭제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75.211.129.94 2021년 5월 5일 (수) 12:00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거기 운영자 분은 POV 운운하시는데 그거랑 삭제, 차단 남발하는 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책을 여러 명이 쓰는데, 학문적인 글이면 공저자들끼리 민주적으로 합의를 봐야 하지만, 에세이 같은 거면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다른 사람이 쓴 글 자르고 붙이고 해도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위키 성향이랑 운영상의 민주주의적 절차 준수 문제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진보'위키라서 진보적이지 않은 글은 삭제할 수 있다 쳐도, 무엇이 진보적인 것이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 것인지는 철저히 구성원의 합의에 따라 규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구성원의 합의'란 당연히 운영자 개인의 '결심'이나 친한 두서너 명끼리 밀실야합 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고요. 175.211.129.94 2021년 5월 5일 (수) 12:12 (KST)

다른 사용자의 서술을 삭제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5일 (수) 12:14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나름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주요 사안을 결정했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증거는 없죠. 애초에 몇 명 모이지도 않는 채팅방에서 자기들끼리 말 맞춘 것을 두고 민주적 합의라고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위에서 Zlzleking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의견 수렴 공간을 공개된 게시판으로 전환한 다음에도 운영자 개인 혹은 (현재 운영자 포함해서 딱 두 명으로 보이는) 운영진이 독단적으로 모든 주요 사안을 결정한다는 증거만 발견되고 있고요. 그런데도 '나름 민주주의적 운영을 하는 것'으로 인정한다면 민주주의의 기준을 너무 낮추는 것이 됩니다. 그냥 솔직히 "사람이 원체 적다 보니 그냥 우리끼리 정했다." "서버비 혼자 내는 입장에서 아무래도 내 의견을 거의 다 반영하게 되더라."라고 하시는 것이 이해받기가 쉬울 겁니다. 그리고 거기 운영자 분은 저기 적힌 내용을 자꾸 인신공격이라고 하시는데, 개인 신상을 가지고 공격하는 것은 인신공격이 맞습니다만, 위키 운영이라는 '공적 활동'을 가지고 공격하는 것을 인신공격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겁니다. 표현이 거친 부분을 문제삼을 수는 있겠지만 비판 자체를 잘못인 것처럼 몰면 안되죠. 175.211.129.94 2021년 5월 5일 (수) 12:26 (KST)

애초에 저 서술에 문제가 있는 것이 "NKVD"로 대표되는 공산권 독재에 빗댄 표현의 적절성이랑 운영자가 "인신공격"이라 여기는 포인트가 바로 "이미지 관리하는 척 하면서 다른 관리자를 통해 압박한다"는 (채팅방 대화를 공개하지 않는 이상) 입증이 불가능한 서술이 있다는 겁니다. 위키 서술은 특성상 무죄추정의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은 무리지만 반론이 있을 수 있는 서술을 단언하는 식으로 표현하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문적인 글의 공저자는 "서로에게 동등한 권한"을 기대하고 글을 올리지만, 진보위키는 위키 노선을 바꾸기 전부터 운영자에게 비대칭적인 권한이 주어진 위키입니다. 저런 상황에서는 POV 위키 자체가 "인터넷 이용자들의 보편적 입장에 순응해야 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 할" 당위성은 없습니다. 다른 위키를 예로 들자면 포켓몬 위키도 철저하게 위키 관리자의 입맛에 맞게 사실 위주의 서술만 쓰고, 동인작품에 대한 등제를 제한하는 상황인데, 이걸 이용자들이 "잘못됐다"고 가치를 재단할 이유는 없는 겁니다.
다시 말해 비민주적인 운영에 대해 객관적으로 비판의 여지가 있다는 점은 인정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시정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가치를 재단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저 같은 외부인 입장에서 확인 가능한 사실은 "운영진이 위키 노선을 결정할 때 반발하는 이용자들을 제대로 설득하지 못한 채로 위키 노선을 끌고 간 점이랑 위키 이외에 별도의 채팅방이 있었던 특성상 반쯤 닫힌 위키라는 특성은 단점이라 서술하는 건 괜찮지만 틀린 것으로 서술하는 건 부적절한 서술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운영자가 "철저하게 민주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한 적이 없기에 "기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봤을 때는 운영진이 "노선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외부 커뮤니티의 영향을 받아 기성 이용자들이 반발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 점"에서는 비판할 수 있는 건 그렇다 쳐도 이 경우는 "운영방식이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아무 말 없이 떠나면 된다"를 반박할 수 있는 상황(운영자가 불법을 저지른다든지 하는 것이나 아님 운영자가 범죄자들을 편들고 있는 상황 등)은 아니지 않습니까? 일부의 사설을 담고 있더라도 애초에 일방적인 입장에서 관점을 서술한 것이라 좀 더 기게적으로도 중립을 지킬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5월 5일 (수) 17:16 (KST)


일단 다른 건 다 차치하더라도 특정 사용자 저격 서술은 내일까지 이견이 없다면 삭제하려 합니다. 사전상 '인신공격'에 속하지 않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 서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6일 (목) 15:57 (KST)

질문 혹시 텔레그램 채팅방이 공식 소통 창구일 당시에 채팅방 링크가 비공개되었거나 가입이 제한되었었나요?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6일 (목) 15:59 (KST)

아니요, 진보위키에 채팅방 링크[6]가 게시되고 처음 참여한 사람도 이전 대화 기록을 볼 수 있는 완전히 개방된 공개채팅방이였습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6일 (목) 16:02 (KST)
쫓겨났네 뭐네 하는 구설수는 있었습니다만 일단은 공개된 곳이었고, 위키방 역할을 한다고 사전에 공지된 상태였습니다. 기록이나 보존처리가 미흡하다고 뭐라고 할 순 있지만 그것 자체를 문제삼기는 좀 그렇죠.--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6일 (목) 20:48 (KST)
그 '구설수'에 대한 해명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서술 방향이 달라져야 할듯 합니다. 해명되는 문제라면 텔레그램에서 수렴된 의견 자체는 '총의'라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6일 (목) 21:31 (KST)


각 문단에 대한 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대부분 삭제하거나 재작성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1. 서술 관점 고정 (PPOV) 으로 인한 "한계점"에 가까우며, 위키의 목적상 "문제점"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서술을 옮기거나 삭제할 것을 제안함.
2. (현재 서술을 유지하기 위해선) 텔레그램 내에서 차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확인이 필요함. 차단에 문제가 없었다면 활발하게 참여하는 인원이 적은 문제는 진보위키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인원의 수가 적었기 때문일 수 있음.
3~5. 만약 '진보적이지 않은' 서술을 제거하는 방식이 특정 사용자를 지목한 후 편집 내역을 모두 되돌리거나 삭제하는 방식이었다면 이 방식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음. 문서 삭제 이후 로그 열람 불가 자체는 미디어 위키 시스템으로 인한 것이며, 문서 복구 요청을 받아들인 기록이 있음.
6. 이후 사건사고로 나누어 별도로 서술하는 것을 제안함.
7~8. 감정적인 서술로 삭제를 제안함.
9. 특정인 저격성 서술로 삭제를 제안함.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6일 (목) 22:03 (KST)

대체로 Liebesfreud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우선 2~5번 문단은 진보위키 채팅방에 참여한 당사자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에 해명을 들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문단의 서술방향 자체도 "운영진 독재에 의한 대숙청식 기록말살"이 아닌 (애초에 제가 판단하기에 삭제된 글들 대부분이 1000바이트도 안 되는 근거 부족한 토막글들이 많았던 건 사실입니다.) "특이한 운영체제에서 비롯된 운영상의 잡음" 위주로 서술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5월 6일 (목) 23:17 (KST)

진보위키 텔레그램 채팅방은 "활동하지 않는 사용자"나 "진보위키 계정명을 밝히지 않은 사용자"를 걸러낸다고 하며 문제되지 않는 사용자를 재참여 불가능 하도록 추방한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메시지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을 때 "삭제됐기 때문에 알 수 없다"와 같은 대응을 했던 사실도 전해드립니다. 참고로 텔레그램은 삭제 된 메시지여도 48시간간 관리자에게 기록이 제공됩니다. 또한 채팅 메시지를 작성자 본인이나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2021년 5월 7일 (금) 17:27 (KST)

토론:진보위키 마지막 부분도 그렇고 코코아님은 어떻게든 진보위키를 깎아내려고 애를 쓰시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규정상 입장 시 계정명을 밝히라고 되어있는데 안밝혔으면 추방 대상이죠.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했다는점은 스팸 메시지 외에는 없습니다. 본인의 본인 메시지 삭제는 당연히 보장되야할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7일 (금) 17:57 (KST)
6.1.1 및 6.1.5 위반입니다. 위키의 총의라면 추후에도 누구나 해당 기록을 볼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2021년 5월 7일 (금) 18:56 (KST)
페미위키에서도 그렇고 코코아님과는 건설적인 토론이 어렵겠군요. —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7일 (금) 18:58 (KST)
"로마에 왔으면 로마 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위키에서 다른 위키의 규정을 준수하시지 않으시면 당연히 건설적인 토론이 불가능합니다. 계속해서 저에 대해 비난과 인신공격 등 다양한 행위를 하고 계시는데 이에 대해 멈추십시오. 2021년 5월 7일 (금) 20:54 (KST)
그건 제가 할 소리고요. 저는 코코아 과 건설적인 토론이 불가능하다고 썼지 리브레위키에서 건설적인 토론이 불가능하다고 쓰지 않았거든요. —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7일 (금) 20:58 (KST)
질문 코코아님의 증언 중 되짚어야 할 만한 부분은 1) 계정명을 밝힌 '활동하지 않는 사용자'를 추방했는가, 2) 계정명을 밝히지 않은 사용자를 '재참여가 불가능하도록' 추방했는가, 3) '어떤 메시지'에 문제를 제기했는가 정도라고 봅니다. 텔레그램과 관련된 서술의 검증은 사실상 증언에만 의존해야 하므로 증언 내에 불충분한 정보로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더욱 확실히 검증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본인이 작성한 메시지를 본인이 삭제하는 것 자체를 지적하는 것은 무리수라고 보며, 이것이 '메시지에 대한 문제 제기'와 연관이 있는 것이라면 더욱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7일 (금) 23:50 (KST)
1) 계정명을 밝히지 않은 활동하지 않은 사용자를 추방하였는가. 예. 맞습니다. 2)계정명을 밝히지 않은 사람들을 재참여가 불가능하도록 추방하였는가. 기본적으로 재참여가 가능하게 추방하였으나, 실수로 재참여 불가로 추방된 몇몇건은 구제하여 드렸습니다. 3)어떤 메시지에 문제를 제기하였는가. 구 텔레그램 채팅방은 보존 목적으로 제가 동결시켜놓은 상태며 펙트체크를 위해 꺼내볼 수도 있는 점 참고바랍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8일 (토) 00:00 (KST)
뭐 저도 재참여 불가로 추방당했긴 합니다. 다만 제가 추방당할 시점까지 진보위키 내에서 현재 문서에 서술된 만큼의 분쟁은 없었다고 말할 수는 있겠습니다. (19년도에 추방당했으니 당연하려나요)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8일 (토) 00:12 (KST)
1) 번 질문은 다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계정명을 밝힌' 활동하지 않는 사용자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텔레그램 내에서 계정명을 밝혔으나 진보위키 자체에서의 활동 내역이 극히 적거나 없는 사용자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3)은 '삭제된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메시지에 대한 문제 제기로부터 비롯된 질문인데, 이 메시지도 현재 동결된 채팅방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8일 (토) 00:06 (KST)
계정명을 밝힌 활동하지 않은 사용자를 추방한 적은 없습니다. 채팅방 참여 시 진보위키 사용자 문서에 채팅참여중 틀을 달아놓게 되어있었습니다. 지금은 의미 없겠지만요. 3번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8일 (토) 00:14 (KST)
제가 언어 능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보니 횡설수설하게 되네요. 좀 더 정리해서 질문드리자면, 어떤 방식으로든 (운영 당시에) 삭제된 메시지를 현재 동결된 채팅방에서 확인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확인할 수 없다면 보존된 채팅방 기록은 코코아님께서 제기한 문제를 확인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추가) 메시지 확인은 못하더라도 사건 자체가 있었는지 확인은 가능하겠네요.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8일 (토) 00:20 (KST) --(추가) 2021년 5월 8일 (토) 00:24 (KST)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운영 당시에 삭제된 메시지를 현재 동결된 채팅방에서 확인할 수 잇는 방법은 없습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13일 (목) 16:41 (KST)

개인적으로, 코코아님은 진보위키 관련 토론에서 자진해서 빠져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처음에 문서 삭제 요청을 할 때, 문서 삭제 요청 전 페미위키에서의 진보위키 토론에서 코코아님이 한 행동, 리브레위키에서 진보위키에 대한 비난 서술을 존치시키려고 했던 점 등으로 문서 삭제 요청을 하기로 결정한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던 분이 바로 코코아님이며, 코코아님이 리브레위키 관리자이기때문에 리브레위키에서는 진보위키에 대한 제대로된 서술이 이뤄지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었습니다. 따라서 문서 삭제를 요청하였으나 많은 분들의 도움 끝에 삭제조치보다 훨씬 나은 문서 재검토를 천천히 진행하는 와중에,(진보위키 입장에서는) 위와 같이 거짓 증언을 하는 등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본 토론이 건설적으로 진행되려면 코코아님이 자진해서 본 토론에서 빠지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빠지셔도 상관없겠지만 더 피곤해지겠죠..—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7일 (금) 21:22 (KST)

(당김) 네이티브님도 코코아님에게 감정 드러내지 말고 진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코코아님이 밝힌 견해만 보기엔 이 항목의 2~5문단을 입증할 수 있는 견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위키 채팅방 목적이 진보위키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위키 이용자임을 검증하는 과정은 독재의 증거가 아닌 그들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진행한 것입니다. "채팅 메시지를 임의로 삭제한 적이 있으며, 삭제한 메시지에 대해 모르쇠로 대응했다는" 사실도 이용자들의 반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비판할 수는 있을지언정 운영진의 무소불위 권력으로 입막음을 시도하려는 행적을 입증하는 근거로 보기엔 불충분합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5월 7일 (금) 22:11 (KST)

일단 진정제좀 먹고왔습니다 ㅎㅎ…—네이티브 (토론)
뭐 저는 기본적으로
앞서 빛의편지 님과 Seobin06님이 제시하신 대로 현재 해당 문서에는 신문고성 서술이 꽤나 많이 섞여 있고,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된 글이 혼재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자연히 신문고성 서술을 남발해서 이런 편집 분쟁을 유발해서 여러 사람을 끌어들인 것에 대해서도 책임이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원래라면 현재 문서 내용을 기본으로 해서 이의제기가 옳은지를 우선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나, 편집지침의 "위키 이용에 대한 지침"의 "자신의 편집을 타인에게 납득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에 규정된 대로, 문서 내용에 있어서 전체적인 재검토 및 정리과정을 수행하는 데 있어 특례로, 입증하지 못했을 때에는 해당 서술을 삭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조건으로 편집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의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행위가 있었는가?" 에 대해서 이 토론에서 입증할 만한 근거가 올라오지 않는다면 나중에 추가하는 것은 나중 일로 하더라도 지금으로서는 정리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만약 (규정위반이 아닌 사유로) 누군가를 배제해야 한다면 공정성 문제로 가급적이면 일방이 아니라 쌍방을 배제하는 게 순리상 맞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서로에 대한 비난보다는 근거중심적인 입장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당연히 이전 토론에서 제시한 대로 "분쟁 당사자를 배제한 다음 현재 문서 내용을 기반으로 한 후 재검토" 란 선택지도 있으니까요.--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7일 (금) 23:44 (KST)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저 채팅방이 공개냐? 아니냐? 거기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가 민주주의적 운영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게 맞다면 그런 거 없이도 진보위키는 이전부터 소유자나 몇몇 관리자의 의사가 매우 강하게 반영되는 구조였으니까요. 다만 위키 사이트가 민주주의적이냐? 아니냐? 여부 자체는 비판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름의 배경이 있다면 그 배경을 어느 정도는 반영하고 고려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지금 문제가 되는 게 20년 하반기에 있었던 문서 삭제 내지는 유저 이탈 혹은 노선 변화? 로 부를 법한 사건이 기반일텐데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해당 일이 있었을 때 당시 유저들의 충분한 만큼의 동의를 구했는가?" 내지는 "사전작업으로 반대할 법한 사람을 미리 내보내서 반대가 없었는가?" 정도가 사실판단의 여지가 될 것이고요, 만약에 강제적인 과정이 문제가 된다면 "이것이 어떻게 커뮤니티에 해를 입혔는가?"가 주가 될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그만한 명분과 결과가 있었느냐는 말도 됩니다. (당연히 진보위키가 노선을 바꾸냐 마냐 문제는 여기서 그다지 중요한 요소는 아닐 겁니다.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말이니까요.)--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7일 (금) 23:48 (KST)
뭐 다만 개인적으로는 "암묵적으로라도 유저를 납득시키지 못한 운영은 기본적으로 실패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런 것 자체는 비판거리는 된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지금 문서에 써놓은 것과 같은 감정적인 서술은 문제가 있죠.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7일 (금) 23:52 (KST)
그렇지마는 이 링크의 있는 내용이 유저 간에 (암묵적이라도) 동의가 있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의견을 낸 사람은 4명인데 그중 2명은 관리자고 (예전에 이전 토론에서 서로 지인이라는 말을 했었죠), 주제에 있어서 "현재 진보위키에 작성도 잘 되지않고있는 문서들과, 과거 우익성향의 사용자들이 서술한 우익적 서술로 점철된 문서들이 너무 많습니다. ", "따라서 토막글이나 여러 불필요한 문서들은 삭제하고 프로젝트 형식으로 문서를 묶는 안을 제시합니다. " 란 제안이 세부적으로 어떤 의미를 함의하는지 설명하기는 힘들고, 해당 스레드의 제목이 "진보위키 문서들을 프로젝트로 묶는 안을 제안합니다."인 점으로 보아서 이것과 의견이 다를 법한 유저가 논의에 참가하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싶기는 합니다. 실례로 지금까지 올라오고 있는 해당 변화에 적대적인 유저들이 논의에 참가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안 나왔으니까요. 상식적으로 그렇게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만약 이들이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고, 의사결정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면) 위키 내부에서 어떤 의견이라도 나왔지 않았을까요? 또한 의견이 제시된 후 거의 하루만에 모든 결정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경우는 사전에 일정을 고지하지 않았던 이상 참여하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물론 그 후에라도 의견을 제시하는 선택지가 없지는 않았겠죠)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8일 (토) 00:03 (KST)
대체적으로 위키방:223320 과 같이 제안을 제사했어야 문제가 없지 않았을까 정도의 생각이 있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8일 (토) 00:05 (KST)
아마 저래 성급하게 의사결정이 이루어진 걸로 보면 운영자들 입장에선 완전히 그 사람들이 나간 거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저 논의가 벌어진 시점 자체가 소동이 벌어진 이후 슬로건도 바꾸고 대놓고 위키 목적을 좌파 노선으로 잡은 올해 1월 이후였으니 말이죠. 형식적으로는 개방적인 커뮤니티라지만 목적성이 선명한 곳이라 완전 개방적인 운영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이는 게 현실이죠.
잡음이 일어나는 진짜 원인을 분석해 보면 진보위키 자체가 어설프게 개방적인 장소란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사실상 친목모임 형태의 위키로 시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위키들처럼 개방된 형태여서 이용자들 유입이 생겼겠죠. 애초에 텔레그램 채팅방이란 별도의 이너서클을 총의를 결정할 수 있는 장소로 결정한 것 자체가 근데... 그 후에 운영자들이 자기들과 친한 사람들 영향을 받고 나중에서야 선명좌파 노선을 밀고 나가는데 이게 "우파들 눈치 안 보고 글 쓰고 싶어하지만 PD계열 노선에는 공감 못하는" 기성 이용자들이 싫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겠죠.
제가 위키에 대한 비판점을 논할 때 위키를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상식이라는 프레임을 배제한 채로 논의를 제안한 것도, 논의 과정이 어쨌든 (어중이 떠중이나 리버럴의 우월성 같은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게 된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유저 간 지향점 차이에 의한 갈등을 배제하지 못할 거라 예측한 이유가 있습니다. 위키가 지향하는 노선이 있으니 유입들 너희도 따르라는 운영진 측의 입장과 너희들이 위키를 개방적인 형태로 만든 이상 "다른 개방적인 위키들"과 보조를 맞추라 중 어느 한쪽을 편드는 것은 말 그대로 글의 논조를 확 바꿀 수 있는 이슈이기 때문입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5월 8일 (토) 11:18 (KST)

소위 '총의'의 수집하는 공간이 비공개 채팅방이면, 그 안에서 나름 투표 등을 통해 민주적인 합의가 이뤄졌는지, 운영자 및 그 측근이 뭐라고 한 마디 던지면 다른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따라야만 했던 상황이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모른다는 것은 증거가 없다는 거고 그러면 언급을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외부, 심지어 진보위키 회원들조차 의사 결정의 타당성에 대한 판단이 불가능한 상황 자체가 문제였다는 겁니다. 진보위키 측도 그런 비공개적 의사 결정이 문제라는 의견을 받아들여 채팅방을 패쇄하고, 건의게시판인가 하는 곳에서 의견 수렴하는 시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운영자인 네○○○, 관리자인 율○ 단 두 사람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니까요)이라도 하고 있는데, 옹호 의견이 나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옹호하시는 분들은 민주적이든 말든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그게 왜 상관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진보위키 운영자는 진보위키의 운영이 민주주의적였음을 지속적으로 강변하는 상황이죠. 당연한 겁니다. 집단적 결정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만큼 중요한 게 있겠습니까. 뭐 그걸 꼭 '민주주의'라고 칭하지 않고 다른 표현을 쓸 수는 있는지는 몰라도요.

설령 상관없다 쳐도 왜 그에 대한 기술을 왜 삭제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잘못인지는 사람에 따라서 의견이 갈릴 수가 있는데 꼭 잘못되었다는 식으로만 말하는 것은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한다면, 그냥 객관적 상황만을 기술하면 됩니다.

  • 과거에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총의' 수집(했다고 진보위키 측이 주장함)
  • 의사 결정의 비공개성이 문제라는 의견이 외부에서 제기됨
  • 진보위키 측에서 그런 의견을 받아들여 '총의' 수집 공간을 공개된 게시판으로 전환
  • 하지만 좌파적 선명성을 강화한 근래의 개편 과정에는 소위 '리버럴' 성향의 유저의 의사가 반영되었다고 보기 힘듦
    • 오히려 어떤 식으로든 그들을 의사 결정에서 배제했기 그러한 개편이 가능했던 것으로 볼 수밖에 없음
  • 또한 '총의'를 수집한다는 공개된 게시판은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고, 그럼에도 진보위키 측이 당면한 여러 중요 문제들에 대해 신속한 의사 결정이 이뤄지고 있음
    • 이로 미루어 보건대, 진보위키의 의사 결정 방법은 여전히 '운영진 내부 합의'인 것으로 볼 수밖에 없음

같은 식으로요. 125.180.94.209 2021년 5월 8일 (토) 12:02 (KST)

질문 있는데 제가 봤을 땐 소위 일사천리로 이루어진 대규모 문서 삭제 조치들이 운영진측이 "떠난 사람들이 제 발로 나가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고 생각해서 착수한 행동 같은데... 의도적으로 이들을 논의에서 배제하기 위한 사전작업 같은 것을 한 정황 제시해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쟁점을 따져보면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 진보위키 이용자들 간에 노선 갈등이 있었다.
  • 진보위키 운영자들이 노선을 결정할 때 결정에 반발한 사람들은 텔레그램 채팅방 추방 정책 등 운영진에게 비대칭적으로 우위인 권한이 주어진 점 때문에 항의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 유입 인원들 중에선 채팅방에 참여할 생각을 안 하거나 자신의 실수로 채팅방에서 추방당한 인물들도 있어서 채팅방을 통한 총의수렴에 관여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 텔레그램 채팅방을 폐지하고 게시판을 만든 이유도 알아야 할 것. 분명 이용자들의 총의 수렴에 불리한 요인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 확인된 사실은 진보위키 "개편"과 대량 문서 삭제가 "리버럴" 성향의 관리자가 관리 권한이 회수되고 기여를 중단한 시점과 시차가 있다는 점입니다. 관리자들이 고의로 이들의 논의 참여를 방해한 것이 있었을까요, 아님 이들 성향의 이용자들이 관리자들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건드리기 싫어서 알아서 피한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5월 9일 (일) 13:43 (KST)
노선을 결정할 때 비판적인 사람을 추방한 적은 없으며, 마찬가지로 토론이나 총의 수집에서 배제한 적도 없습니다. 동의하거나 반대의견을 표하지않아 총의로서 수집된 것일 뿐입니다. --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13일 (목) 16:38 (KST)

솔직히 텔레그램 채팅방 전문이 공개되지 않는 한, 양쪽 다 근거 불충분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확실한 점은

  1. 진보위키 이용자들 간에 노선 갈등이 있었다.
  2. 진보위키 내에 있는 사랑방이 아닌, 접근성이 떨어지는 별도의 채팅방(텔레그램)을 사용했다.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별개로 진보위키 노선 변경에 의견 수렴이 재대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데, 이는 19년 11월 13일자에 생성된 진보위키:진보위키 2.0 프로젝트(30112판)에서 간접적으로 들어납니다.

  1. '이 글은 개인의 수필입니다.' 및 '진보위키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합니다 '라고 했지만, 운영자가 직접 작성했기 때문에 이대로 이루어졌음.
  2. '지금도 자유주의계의 사용자 다수가 문서를 편집하고 민주당계 자유주의자가 관리자를 하고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언급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Pika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진보위키 운영자는 과거에 문서에 '비속어'를 사용했다는 구실(제가 보기엔 순전히 핑계였습니다 애초에 비속어도 아닌 비칭卑稱 정도였거든요 그런 말을 쓰면 안된다는 규정도 없었고 사전 경고도 없었습니다)로, '리버럴' 성향(제가 보기엔 그것도 아니었고 명백히 좌파였습니다만)이라고 하는 한 유저(ㄴㅇ221)의 관리자 권한을 회수한 바가 있습니다.

그 자체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진보위키 측=사실상 운영자 1인이 그런 칼과 같은 엄정함을 굉장히 선택적으로 적용해 왔다는 것입니다. 페미위키에서 토론 참여자를 상대로 협박을 자행했고, 이곳 리브레위키에서도 토론 참여자 협박을 비롯해서 온갖 추태를 부리다가 끝내 영구차단 조치를 당하는 등 여러 가지로 물의를 일으켜서, '의베' 용어 사용 따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결정적으로 진보위키 위신을 손상시킨 율악(전 Ernest)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비호하며, 현재도 진보위키 문서 편집 전반를 관할하도록 놔두고 있으니까요. 심지어 여기 리브레에서 '홍길' 닉을 사용한 사람과 그 율악이 동일인이 아니라는 뻔한 거짓말을 거들어 주기까지 했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진보위키 운영자는 율악과 위에 언급한 전 관리자(ㄴㅇ221)와의 편집 분쟁에서 일방적으로 율악 편을 들어주며 비주류(?) 회원들을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말 나오면 또 그저 동등한(?) 일개 회원으로서 의견 개진을 한 것뿐이라는 식으로 둘러댈 거 같은데, 수틀리면(여기 몇 달째 머물면서도 그 '총의'란 것을 민주적으로 수렴한 다음에 주요 결정을 내렸다는 증거는 여전히 제시 못하고 있죠?) 무슨 국제정치 이해 미흡이니 황당한 구실 붙여가며 기여자들 추방한 것은 고사하고, 돌아가는 모양새가 운영자 개인의 맘에 들어서 다 엎어버린 거라고 공개적으로 자백한 판에 그 말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후속 조치(ㄴㅇ221의 관리자 권한 회수→율악을 관리자로 발탁)를 봐도, 운영자의 개입이 어떤 방향을 가리켰는가는 명백합니다. 그 정도면 "의도적인 배제"라고 봐야죠. 운영진과 정면으로 대립할 경우 어떤 보복을 당할지가 워낙 명확했으니까요.

진보위키 '리뉴얼'은 위와 같은 배제 과정을 거친 후에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계획된 '사전정지 작업'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상 그와 같은 효과를 발휘했음은 분명합니다. 아니면 왜 이렇다 할 '저항'이 없었겠습니까? 자기가 힘들여서 만든 문서들이 뭉터기로 날아가는 것, 그것도 모자라서 무슨 '커뮤티니를 망친 주범'으로 몰리는 것을 도대체 누가 좋아한다고요.

이상은 여러 사람이 실시간으로 목격한 바이니 별도의 증거가 필요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진보위키 측도 그런 적 없다곤 말 못할 겁니다. 거짓말 부분은 계속 거짓말을 하겠지만요.

운영자와 율악 두 사람이 지인 사이라는 말을 듣고 보니 이유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어쨌든 그런 '친목'에 근거한 운영은 합리적으로 보기 힘든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민주적일 필요도 없고, 친목해서 서로 편들어 주지 말라는 법도 없다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되냐 안되냐 하는 '당위성'을 떠나서 문제의 소지는 분명 있는 것입니다.

자기랑 친하면 무조건 편들어 주고 눈에 거스르면 맘대로 짓밟고 쫓아내고 그러는 건 '민주주의'를 떠나서 당연히 참여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높지 않겠습니까. 통치 체계가 민주정이든 독재정이든 과두정이든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공정하게 대우받을 거라는 기대가 있기 마련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현재 진보위키는 문서 편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회원이 사실상 관리자인 율악 한 명에 불과해진 상황입니다. 그 외에 그나마 기여자라고 할 만한 사람들도 동남아 역사 등 '덜 민감한' 것들로 기여 분야가 한정되어 있고, 국내 정치든 국제 정치든 정치적인 문제는 다들 (율악 말고는) 감히 건드릴 엄두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운영진 눈에 거슬리는 편집을 했다가는 어떤 일을 당할지는 뻔하니까요. 아, 물론 둘의 입맛에 맞는 문서 편집은 누가 하든 무제한으로 허용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자유'라고 할 수는 없죠.

이런 문제들이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것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기록으로 남길 만한 거죠. 꼭 도덕적으로 재단하는 표현(독선적이다 내로남불이다 진보라면서 왜 그 모양이냐)을 쓰지 않더라도요. 112.172.113.171 2021년 5월 14일 (금) 20:00 (KST)

링크가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 해당 부분만 수정했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14일 (금) 23:06 (KST)
추측성으로 이러이러할 것이라고 진보위키를 까내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ㄴㅇ221님 등의 편집으로 역사왜곡, 성경왜곡, 기타 왜곡 등으로 오히려 진보위키는 웃음거리가 되었으며, 친민주당적인 문서는 진보주의자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몇몇 사용자들이 진보위키를 짜고치며 공격한 것은 고려하지 않습니까? 제가 거짓말을 거들어준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리브레위키에서 사과하기 바빴고 율악님에과문을 쓰도록 종용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ㄴㅇ221님의 분쟁에서 한 사람의 편을 들어준 적 또한 없습니다. 참고. --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15일 (토) 15:57 (KST)

Ledibug-Labin-Head-Opinion.png의견 이 문단에 대한 논의가 너무 길어졌네요. 언젠가 쟁점을 다시 정리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인 서술 방향에 대해 다시 논의하는 것도 좋지만 토론 자체가 '서술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시작되었으니 확실하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빠르게 삭제하고, 재작성과 서술 방향 정비는 이후에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13일 (목) 21:40 (KST)

특수:고유링크/1174927에 "즉시" 삭제했으면 하는 문단을 붉은색으로 표기했습니다. 붉은 색으로 표기하지 않은 다른 문단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며, 삭제를 주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여자 지목 후 삭제 의혹은 뒷 문단에서 중복 서술했으며, 문서 삭제 이후 기록 열람 불가 자체를 문제 삼기는 힘듦. 2) 지극히 감정적인 서술이며 부적절한 비유와 저격성 서술이 포함됨.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13일 (목) 21:45 (KST)
되도록이면 원래 서술을 남기고 싶습니다만 어째 돌아가는 걸 보니 그냥 처음부터 다시 적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판거리 자체는 분명히 있지만 서술자가 겪은 사건 중심으로 적다 보니 비판의 핀트가 좀 어긋낫다고 해야 하나요. 내일쯤 시안을 올려 보겠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14일 (금) 01:45 (KST)
확실히 현재 문단은 다시 적는 것이 더 나은 접근 방법이지만 토론의 시작이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 호소'였기 때문에 현재 서술을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보다는 당장 삭제해도 문제가 없을 서술들 (감정에만 의존한 서술, 운영진의 필명을 직접 언급해 저격하는 서술, 중복 서술 등)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나으리라 생각해 말씀드렸습니다. 문서 작성에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14일 (금) 18:59 (KST)
운영자 필명을 거론하며 운영 행태를 비판하는 것은 아무 문제 없는 기술입니다. 문재인 이름을 거론하며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까? 이재용 실명을 거론하며 삼성을 비판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까? 인터넷 커뮤니티로 영역을 좁혀 봐도, 김유식이나 우만레를 거론하며 디시인사이드, 나무위키를 비판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소리는 어디서도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진보위키라고 특별히 보호해 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112.172.113.171 2021년 5월 14일 (금) 20:05 (KST)

폐쇄적 운영과 그로 인한 마찰

진보위키는 초창기부터 공개적인 환경에서 의견을 모으기보다는 로그가 남지 않는 텔레그램 채팅방 등을 통해서 주로 논의를 해 왔다. 진보위키의 텔레그램 채팅방은 공식적으로 다른 위키의 위키방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사전에 공지되어 있었으며 위키 내/외부 인원이 참가할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었으나 가입이 의무화되거나 채팅방에서 논의한 내용이 위키에 올라오는 등의 공정성을 위한 조치가 미진하였던 특징이 있다.

또한 운영자가 논의 과정을 무시하거나, 형식적으로 추진하였는데, 관리자의 권한 회수 과정에서 규정에서 정한 절차를 지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권한 회수 투표를 제기하거나, 위키의 방향성을 조정함으로서 상당수의 문서를 삭제하게 된 근거가 된 제안에서 충분한 기간이 부여되거나 유저의 참여가 충분하지 못한 채로 진행하는 등의 사례가 있었다.[7]

따라서 위키 내부의 의사결정 과정이 유저 간 논의를 통한 총의 도출이나 규정에 따른 운영보다는 운영자 개인 혹은 운영자 간의 소통을 통한 결정과 일부 유저의 형식적 사후승인 형태로 진행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는 위키 내부 사안의 의사결정뿐만이 아니라 위키 외부와의 일에도 적용되었는데, 페미위키에서 있었던 토론이나 리브레 위키에 있었던 문서 삭제 신청의 경우에서도 사전에 위키에서 사안을 논의한 것이 아니라 운영자 개인 혹은 운영자 간의 소통만 있었던 상태로 일을 추진하였다.

따라서 논의의 부재 혹은 소통의 미진함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있었는데, 앞서 언급되었던 상당수의 문서를 삭제한 건에서 사후에 문서 삭제로 인한 논란이 있었고, 이에 운영자가 대응하는 과정에서 상당수의 유저가 이탈하여 여러 외부 공간에서 문제제기를 하는 등의 마찰이 있었다. 사전에 충분한 논의 시간이 있었다면 예방할 수 있었으나 충분한 논의 없이 운영자의 의견을 강하게 적용하는 구조에서 잘못된 대응이 사건을 키웠다는 문제를 볼 수 있다.

간단히 초안을 적어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감정적인 서술이나 가치판단은 최대한 배제하고 건조하게 서술하되 이 토론에서 제기된 문제점은 최대한 기록하였습니다. 관점 자체는 커뮤니티에 독립적으로 글쓰기를 참조하였습니다.--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14일 (금) 22:59 (KST)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Pika (토론) 2021년 5월 15일 (토) 00:10 (KST)
제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으니 저도 이의제기하지 않겠습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5월 15일 (토) 00:12 (KST)
이견 없습니다.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15일 (토) 01:58 (KST)
질문 혹시 세 번째 문단이 "타 위키 간섭 및 비판 삭제 시도" 문단을 포함하고 있다고 봐도 될까요?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15일 (토) 02:12 (KST)
내부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주제만 포함했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15일 (토) 03:21 (KST)
관리자 권한 회수에 관해서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투표하여서 회수된 것임을 밝힙니다 참고 --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15일 (토) 15:52 (KST)
하필 관리자 권한 회수 절차를 논의한 부분이 위키 공식 문서가 아닌 운영자 토론 페이지에 있었으니 논란이 생겼을 겁니다. 일단 "형식적으로나마 운영자 권한 회수의 절차"를 제대로 밟은 것으로 확인되니 이 부분은 운영진 측의 편의적인 운영방식에 의한 반발 정도로 수정하는 것을 제안하겠습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5월 15일 (토) 19:43 (KST)
관리자 권한 회수 과정을 볼 때는 당사자의 의견 제시과정이 생략되었고, "선의의 의도지만 과하게 사용하거나, 권한을 이용하여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 요청을 막고 제압하는 행위"인지에 대한 제시가 불명확하며 (토론 없는 문서 되돌리기 항목 제외) "수차례에 걸친 토론 요청"이 없었고, 관리자 권한 회수의 하위 문서에 토론이 생성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절차상의 문제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투표에서 과반을 달성했기 때문에 외부의 입장에서 중대한 하자는 없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다만 "편집 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는 것이 합당한가?"에 대한 의문은 POV를 감안해도 있습니다마는 (차단 정책에도, 기본 정책에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일단은 그 점은 논의 주제가 아니니까요. --Zlzleking (대화
— 편집 이력) 2021년 5월 8일 (토) 00:31 (KST)
해당 사건의 절차적 정당성에 대해서는 위에 썼던 이 부분으로 대신합니다.--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15일 (토) 22:45 (KST)
사실 이것도 위키백과에서 규정이나 시스템적인 면을 베껴와서 저렇게 된 것과, 그로 인해 자기네 규정에서 정한 절차를 존중하지 않은 게 문제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절차대로라면 사용자 관리 요청에 올렸을 때 해당 내용을 관리자 권한 회수 문서 밑으로 보냈어야 하겠죠.--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15일 (토) 22:53 (KST)
진보위키는 사용자 관리 요청 페이지가 운영자 토론 페이지가 아닙니다. 해당 문서를 살펴보면, 운영진은 율악 한 사람만 찬성했으며, 운영진에서도 반대표가 나왔으며, 저는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고요, 나머지 투표는 일반 사용자입니다. 운영진의 친목적, 독재적 모임과 운영이라면 운영진이 자의든 타의든 찬성표를 던졌어야하는거 아닐까요. 거기다 관리자 권한 회수 절차 토론에 본인이 참여하지 않은 것을 과연 의도적인 베제라고 문제제기할 수 있을까요?--네이티브 (토론) 2021년 5월 17일 (월) 17:26 (KST)
굳이 설명하자면 제가 저렇게 쓴 원인은 "투표 과정과 결과"가 아니라 "투표를 시작한 것 자체"입니다. 규정대로도 안 했고, 이를 변명할 수 있는 사용자들의 무조건적인 동의나, 시급성이 없었고, 뒤에 다른 조치가 없던 걸로 보아서 단순 운영 실수도 아닌 것 같습니다. --Zlzleking (대화|편집 이력) 2021년 5월 17일 (월) 22:33 (KST)

일단 관리자 권한 회수 건 외에는 이의가 없어 적용해뒀습니다. "해당 제안이 제시된 이후 수일 내로 대규모 문서 삭제가 시작되었다." 각주에 다음 삭제 기록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삭제 기록 --Liebesfreud (기여토론) 2021년 5월 17일 (월) 17:21 (KST)

각주

타 위키 간섭 및 비판 삭제 시도

진보위키의 운영자인 네이티브는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권리 침해를 주장하며 진보위키 항목이 등재된 위키들을 돌면서 자신들에 대한 비판을 모두 삭제하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런 타위키에 대한 검열-삭제 시도는 위키계가 아니라 커뮤니티계를 봐도 유례가 없을 정도이며, 자신들이 살인마로 디스하는 박정희-전두환 시절의 군사독재의 검열-삭제와 유사한 행태이다. 이는 네이티브가 진보인사인지도 의심될 정도로 상식과는 동떨어진 발상이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정치적 성향이 달라서 서로를 디스하는 일은 매우 잦다. 클리앙-엠팍, 그리고 디시 내의 여러 갤러리들은 서로에 대해 (대부분은 과장과 근거가 없이) 디스를 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삭제를 요구하지는 않으며, 하물며 고소 운운하는 일은 유례가 없다.

  • 나무위키 - 임시조치를 요구하여 2020년 10월 30일 이후 편집과 열람이 제한되었고, 2021년 2월 28일에 최종적으로 삭제되었다.
  • 리브레 위키- 진보위키 운영자 측의 간섭으로 2021년 1월 30일을 기해 진보위키 문서 자체가 30일 기한으로 게시 중단되었다가 원상복구되었다. 이마저도 진보위키 측은 당초 삭제 및 작성 금지를 요구했다.
  • 페미위키 - 2021년 1월 26일 진보위키 운영자들이 진보위키를 비판하는 서술에 대해 삭제를 요구하는 토론을 열였다. 이들은 서술자에 대해 마치 그곳이 본인들의 '홈그라운드'라도 되는 양 고압적인 자세로 일관했고, 고소를 언급한 끝에 결국 서술자가 굴복하여 비판 서술은 모두 삭제되었다.

각종 위키계에서 "극우"로 맹비난을 받는 우남위키도 자 위키 내에서 타 위키를 비난하거나 혹은 타 위키의 내용을 비판하기는 하지만, 본인들이 타 위키의 비판적인 내용에 직접적으로 삭제를 요구하며 간섭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삭제 투어'는 어떻게 보면 위키계의 허점을 잘 이용한 나름 묘수이지만, 내로남불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나무위키와 같은 거대 위키는 자신을 부정적으로 서술한 문서를 삭제하라는 수많은 '권리자'들에게 시달리고 있어 그런 요구가 들어오면 면밀한 검토 없이 거의 웬만하면 들어주는 편이고, 리브레위키, 페미위키 같은 소형 위키는 외부 압력에 강하게 대응하기가 힘들다. 어쨌든 진보위키 운영진의 그러한 행태가 자유와 개방성을 강조하는 진보주의를 완전히 거스르고 있음은 분명하다. 남을 맹비난하면서 남의 비판은 듣지 않으려는 태도는 도통 이해하기 힘들며, 이것은 위키의 운영진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유력한 증거다.

진보위키 운영진 측은 자신들을 비판하는 서술이 '정보통신법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억지에 불과하다. 그런 식이면 진보위키의 타 위키에 대한 비난성 서술도 모조리 삭제되어야 한다. 2021년 초에 진보위키의 온라인 커뮤니티 관련 글이 몇 개 삭제되기는 했지만, 이는 진보위키 운영진 측이 해당 문서들을 법률 위반으로 판단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에게 도전한 기여자들에 대한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그들이 작성한 문서를 날린 것일 뿐이다. 사이트나 커뮤니티에 대한 비판이나 운영자 운영 행태에 대한 비판은 네이티브 개인에 대한 비난도 아니기 때문에 법적조치 운운할 성질도 아니다. 그런데 진보위키 운영진은 이런 몰상식한 행위를 시도할 뿐만 아니라, "사법조치" 운운하며 협박까지 일삼고 있다. 혁명을 꿈꾸는 자들이 이럴 때는 또 지배계급이 노동자계급을 억누를 때 사용하려는 전가의 보도인 사법제도를 이용하려는 것은 모순적인 태도라고 생각되지 않는가? 본인들은 이명박정부 시절 좌파적 내용의 위키 내용이 법적으로 문제될까 봐 운영진의 신상이 드러나는 카톡 단톡방 대신 익명성이 보장된 텔레그램 게시판을 썼으면서 이럴 때는 사법제도로 자신들에 대한 비판을 막으려 하니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다.

이들은 각 위키의 관련 토론에서 "합당한 비판이라면 받아들이겠지만 악의적인 비방이라 허용할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으나, 이 또한 진보위키 운영진이 보여주는 독선을 타 위키에도 강요하는 것일 뿐이다. 그들이 말하는 "합당함"이란 아래 나오지만 "자파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의 비판을 말하며 이건 자신들과 정파적 입장이 다르면 비판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진보위키에 대한 비판의 핵심인 극좌 편향적인 논조, 폐쇄적 독단적인 운영 행태에 대한 논의를 한사코 입막음하려고 들면서 도대체 무슨 비판을 달게 받아들이겠다는 건지 모를 일이다.

진보위키 비판 서술이 악의적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도 황당하다. 특정 기여자가 비슷한 내용을 여러 위키에 올렸으니 그렇게 봐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주장을 널리 알리고 싶은 사람이 여러 통로를 이용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인데 말이다. 애초에 온갖 곳을 돌아다니며 자신들에 대한 비판을 지우고 있고 특히 이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나무위키를 막아 버려 그런 글을 한 곳에만 올릴 수 없게 만든 것은 본인들이다.

진보위키 측은 위의 서술을 두고, 리브레위키 측이 본 문서의 기여자 중 한 명이 다른 위키에 진보위키 비판 글을 작성한 사람과 동일인임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가만 놔뒀으니 '가해'를 방조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도저히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황당무계한 논리를 펼치며 리브레위키의 편향성(?)을 규탄하고 있기까지 하다. 비판은 괴롭힘이 아니라거나, 다른 위키에서의 활동으로 규칙을 준수하며 문서를 편집하는 기여자를 제재할 수는 없다거나, 문서 작성자 중 한 명이 동일인으로 인지하다고 해서 그러한 인식을 모두가 공유하는 것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상식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정작 당사자는 동일인임을 인정한 적 없다고 밝힌 상황이다.

오랜 기간 추가적인 반론이 없어서 다음 문단으로 넘어가고자 합니다. --Pika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22:03 (KST)

해당 문단에 사실관계가 부적절한 내용이 있습니까? 2021년 5월 26일 (수) 16:37 (KST)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