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응우옌푹아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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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본명이 학계에서 쓰인다고 하더라도 해당 문서에서 서술하는 대상의 연호 또한 한국에서 통용되기도 합니다. 굳이 문서명을 정하자면 후대 황제들 문서 생성시 통일성을 위해 엄연히 존재하는 연호표기가 좋다는 것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창업군주들을 이름으로만 표기하는 것이 절대적인 사례는 왕망이나 궁예 같은 경우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아이스버그|아이스버그]] ([[사용자토론:아이스버그|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23:56 (KST)
:::::: 비록 본명이 학계에서 쓰인다고 하더라도 해당 문서에서 서술하는 대상의 연호 또한 한국에서 통용되기도 합니다. 굳이 문서명을 정하자면 후대 황제들 문서 생성시 통일성을 위해 엄연히 존재하는 연호표기가 좋다는 것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창업군주들을 이름으로만 표기하는 것이 절대적인 사례는 왕망이나 궁예 같은 경우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아이스버그|아이스버그]] ([[사용자토론:아이스버그|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23:56 (KST)
::::::: 그렇다 해도 '자롱'이냐 '가륭'이냐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지 않습니까? --<span style="font-family:'Segoe Script',cursive">[[사용자:Mykim5902|Centrair]]</span><small>(센트레아)</small> <small><b>[[사용자토론:Mykim5902|APP]]</b>·[[특수:기여/Mykim5902|DEP]]</small> 2018년 1월 29일 (월) 00:00 (KST)
::::::: 그렇다 해도 '자롱'이냐 '가륭'이냐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지 않습니까? --<span style="font-family:'Segoe Script',cursive">[[사용자:Mykim5902|Centrair]]</span><small>(센트레아)</small> <small><b>[[사용자토론:Mykim5902|APP]]</b>·[[특수:기여/Mykim5902|DEP]]</small> 2018년 1월 29일 (월) 00:00 (KST)
:::::::: '자롱'과 '가륭'은 독자적인 쯔꾸옥응으 문자가 아니라 한자입니다. 우리가 강희제를 만주 한호인 '얼허 타이핀 한'으로 부르지 않고 '강희제'로 부르듯이 '가륭'이 더 옳다고 봅니다. 연호마저 원음 표기 하면 가륭의 시호인 '개천홍도입기수총신문성무준덕융공지인대효고황제(開天弘道立紀垂統神文聖武俊德隆功至仁大孝高皇帝)'도 '카이 티엔 호앙 다오 럽 끼 투이 통 턴 반 타인 부 뚜언 득 롱 꽁 찌 년 다이 히에우 까오 호앙 데' 라고 표기해야 맞고, 가륭의 이전 칭호였던 완왕도 응우옌브엉이라 표기하는게 맞습니다. --[[사용자:아이스버그|아이스버그]] ([[사용자토론:아이스버그|토론]]) 2018년 1월 29일 (월) 00:09 (KST)
:::::::: '자롱'과 '가륭'은 둘 다 한자입니다. 우리가 강희제를 만주 한호인 '얼허 타이핀 한'으로 부르지 않고 '강희제'로 부르듯이 '가륭'이 더 옳다고 봅니다. 연호마저 원음 표기 하면 가륭의 시호인 '개천홍도입기수총신문성무준덕융공지인대효고황제(開天弘道立紀垂統神文聖武俊德隆功至仁大孝高皇帝)'도 '카이 티엔 호앙 다오 럽 끼 투이 통 턴 반 타인 부 뚜언 득 롱 꽁 찌 년 다이 히에우 까오 호앙 데' 라고 표기해야 맞고, 가륭의 이전 칭호였던 완왕도 응우옌브엉이라 표기하는게 맞습니다. --[[사용자:아이스버그|아이스버그]] ([[사용자토론:아이스버그|토론]]) 2018년 1월 29일 (월) 00:09 (KST)

2018년 1월 29일 (월) 00:12 판

문서명을 가륭제로 하는 것은 어떱니까?

해당 문서의 대상은 연호가 있고 그것이 더 통용됩니다. [1] --Dope Man (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17:07 (KST)

다른 분이 ~제는 붙지 않는다고 하시는군요.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8년 1월 28일 (일) 17:13 (KST)
(이동 기록); 16:47 아이스버그 (토론 {{|}} 기여)님이 응우옌푹아인 문서를 가륭 문서로 이동했습니다 ‎(본명보다 더 통용되는 연호로 이동. 그리고 베트남 군주는 연호에 제가 붙지 않음.)
문서명 옮긴 사람입니다. 사실 저 계정은 접니다. --아이스버그 (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17:15 (KST)
문서 대상은 연호가 따로 있고 어느 쪽이든 좀 더 통용되는 연호가 더 적합해보입니다. --아이스버그 (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17:16 (KST)
한국식 음차인 것이 의문인 것입니다. 베트남 인물인테 베트남어로 하지 않을 이유가 궁금합니다.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8년 1월 28일 (일) 17:18 (KST)
중국 인명과 겹친다고 현대 베트남 발음으로 옮기면 삼국지의 사섭과 초한지의 조타도 모두 현대 베트남 발음으로 옮기는게 옳습니다. --아이스버그 (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17:19 (KST)
그쪽은 확실히 중국 인명으로 분류되는 케이스죠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8년 1월 28일 (일) 17:26 (KST)
조타는 남월 국왕입니다. 남월 또한 베트남 역사 중 일부이기도 합니다. --아이스버그 (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17:29 (KST)
중국 역사의 일부이기도 하죠.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8년 1월 28일 (일) 17:31 (KST)
그래도 베트남인을 무조건 한자식 인명으로 옮겨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으로 땡깡을 부리자는 것은 절대로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판보이쩌우, 호찌민 등은 당연히 베트남어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스버그 (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17:35 (KST)

(당김) 네,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그다지 중국과 상관 없어 보이는 데까지 일률적으로 적용할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8년 1월 28일 (일) 17:44 (KST)

비한족국가 중 자체적인 문자가 있었던 원나라(몽골 문자)나 청나라(만주 문자)랑은 달리 베트남은 청불전쟁까지는 한자를 주로 써왔으니 한자로 표기해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리꽁우언도 우리나라에서는 이공온이고 이순신도 베트남에서는 리투언탄이죠. [2] [3] [4] --아이스버그 (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17:50 (KST)
귀화해서 한국식 이름을 받은 것과는 조금 다른 케이스라 생각합니다만..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8년 1월 28일 (일) 17:59 (KST)
이공온은 귀화 한국인이 아니라 현지 베트남인에 대구월 황제입니다. --아이스버그 (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18:00 (KST)
개연상 그렇게 서술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식 음차한 것은 두산백과 뿐이구요. 베트남어에서 타국의 위인을 왜 베트남 식으로 음차하는지는 제가 베트남 사람이 아니라 잘 모르겠군요.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8년 1월 28일 (일) 23:51 (KST)
베트남은 고대 부터 라틴 문자(쯔꾸옥응으)가 아니라 한자를 써왔습니다. 그러므로 타 한자문화권 국가의 명칭을 베트남식 한자 발음으로 음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이스버그 (토론) 2018년 1월 29일 (월) 00:01 (KST)
이게 통상 원칙은 현지 발음을 원칙으로 하긴 하는데... 역사적 인물일 경우는 예외로 둘 수 있긴 합니다.(호치민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라지만 사실 이건 그냥 관용구로 굳어버린건지라....;) 국내 학계에서 많이 쓰는게 뭔지 확인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21:28 (KST)
일단 문서이름을 연호로 하느냐 본명으로 하느냐가 문제인 듯 한데, 창업군주라고 모두 본명으로 가면 송태조나 홍무제도 무조건 조광윤, 주원장으로만 표기해야 합니다. --아이스버그 (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22:19 (KST)
학계에서는 응우옌푹아인을 어떤 학회지에 1건 기재한 것 외에는 딱히 예시가 보이지 않습니다.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8년 1월 28일 (일) 23:24 (KST)
학계에서의 표기만 고집하려면 고려랑 조선의 태조들도 각각 왕건이나 이성계로만 표기하는게 옳습니다. --아이스버그 (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23:39 (KST)
실제 학계는 이렇습니다. [5] [6]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8년 1월 28일 (일) 23:41 (KST)
비록 본명이 학계에서 쓰인다고 하더라도 해당 문서에서 서술하는 대상의 연호 또한 한국에서 통용되기도 합니다. 굳이 문서명을 정하자면 후대 황제들 문서 생성시 통일성을 위해 엄연히 존재하는 연호표기가 좋다는 것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창업군주들을 이름으로만 표기하는 것이 절대적인 사례는 왕망이나 궁예 같은 경우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스버그 (토론) 2018년 1월 28일 (일) 23:56 (KST)
그렇다 해도 '자롱'이냐 '가륭'이냐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지 않습니까?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8년 1월 29일 (월) 00:00 (KST)
'자롱'과 '가륭'은 둘 다 한자입니다. 우리가 강희제를 만주 한호인 '얼허 타이핀 한'으로 부르지 않고 '강희제'로 부르듯이 '가륭'이 더 옳다고 봅니다. 연호마저 원음 표기 하면 가륭의 시호인 '개천홍도입기수총신문성무준덕융공지인대효고황제(開天弘道立紀垂統神文聖武俊德隆功至仁大孝高皇帝)'도 '카이 티엔 호앙 다오 럽 끼 투이 통 턴 반 타인 부 뚜언 득 롱 꽁 찌 년 다이 히에우 까오 호앙 데' 라고 표기해야 맞고, 가륭의 이전 칭호였던 완왕도 응우옌브엉이라 표기하는게 맞습니다. --아이스버그 (토론) 2018년 1월 29일 (월) 00:0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