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이누의 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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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1일 (토) 03:25 판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니트로플러스 키랄
작가 후치이 카부라
미술 타타나 카나
음악 ZIZZ STUDIO
장르 True Blood ADV
보이즈 러브
플랫폼 Windows
모드 1인용
언어 일본어

틀:넘겨주기 있음 토가이누의 피(咎狗の血 / とがいぬのち / Togainu no chi)는 니트로플러스의 성인용 BL 게임 제작 브랜드인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데뷔작이다. 장르는 True blood 어드벤처로 기재되어있으나 정확한 장르는 비주얼 노벨, 디스토피아, 배틀, 하드보일드 액션물이다.

2005년 2월 25일에 첫 초회한정판이 발매되었으며 인기에 힘입어 팬디스크 토가이누의 피 데스크탑 악세사리겨울코미케 69일에 판매, 년도가 지나면서 통상판, 비스타판, 윈도우 10판, 다운로드판(DMM)같은 버전업, 이식작이 발매되었고 2008년 5월 29일에 토가이누의 피 True Blood라는 이름으로 플레이스테이션 2판을 비롯해 PSP등 콘솔 이식판들이 발매되었다.

시놉시스

------ 例え, それが運命(さだめ)でも。
------ 설령, 그것이 의 운명이라도.
— 본작의 캐치프레이즈

종전으로부터 몇년 후, 범죄조직 "비스키오"에게 점령당해 퇴폐해진 도시 "토시마"에서는 조직의 왕좌를 둘러싼 목숨을 건 배틀게임 "이그라"가 개최되고 있었다. 살인사건의 누명을 쓴 주인공 아키라는 무죄 방면의 조건으로 "이그라"에 참가해 "왕"을 쓰러뜨려 조직을 궤멸시킬 것을 제안받는다. 퇴폐한 무법거리를 들어서는 아키라와 그를 둘러싼 사람들, 욕망, 공포, 배신... 그리고 사랑. 여러 가지의 격정과 진실의 교차가 아키라의 운명을 바꾼다.

등장인물

PC판에서는 18금인 특성상 미도리카와 히카루와 이치죠 카즈야, 나카무라 유이치를 제외한 성우들은 가명을 쓰고 참여했으며 PS2판과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본명으로 캐스팅되었다. 괄호 안은 해당 성우들이 PC판 때 썼었던 가명들. PS2판 추가 인물들은 해당 문서를 참고바람.

주연

조연

단역

주황색 장발머리를 가진 남성. 이그라의 참가자이자 린 루트에만 등장하는 인물로 린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스포일러 보기] 과거 Bl@ster의 팀인 「페스카·코시카」 소속으로 린하고는 같은 팀이자 동료 관계였다. 그러나 린이 시키에게 속아 정보를 넘겨버리는 바람에 「페스카·코시카」 는 시키에 의해 섬멸. 토모유키는 린이 배신때렸다고 생각해 그와 절연하게 되었다. 그러나 시키건으로 가끔씩 교류하고 있다.
  • 카우 ((カウ)) 성우 - 없음
알비트로가 총애하는 은발의 미소년으로 온몸에는 피어스가 박혀있으며 입마개와 검은색 본디지 복장을 입고 있다. 알비트로에게 개조되어 눈과 목소리를 잃은 대신 후각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해 위반된 도그태그를 찾아다니는 역할. 개처럼 네발로 다니고 있으며 키리오는 타마, 군지는 포치라고 부르고있다. [스포일러 보기] 과거 부친에게 성학대를 당하고 모친에게 방치당해 버려진 것을 알비트로가 거두어주었다. 개조당할때도 그에 대한 사랑으로 참아내고 현재 인간으로서 의지를 잃어버렸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따르고 있다. PS2판에서는 심의 문제로 개조설정은 사라지고 타이즈를 입은 평범한 인간이 되었다.
타케루의 여동생으로 타케루가 이그라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된 소녀. 가정 문제로 타케루가 이그라에 참가하기 위해 몰래 가출하자 유카리는 타케루에게 부적으로 로자리오를 줬다.
금발 모히칸을 한 남성으로 Bl@ster의 관객. 매우 경박한 성격의 소유자로 챔피언인 아키라를 좋아해 항상 따라다니며 친구를 자처하고 있다.
장발의 스모키 화장을 한 음울한 인상의 남성. 에이스와 같은 Bl@ster의 관객으로 성격은 에이스와 반대로 침착한 편. 에이스와 같이 아키라를 따라다니고 있다.

세계관

주제가 / OST

오프닝

작사 : 와타나베 카즈히로 / 작곡 & 편곡 : 진보 신타로 / 노래 : HIDEKI

엔딩

작사 : 와타나베 카즈히로 / 작곡 & 편곡 : 이소에 토시미치 / 노래 : 이토 카나코
  • Good bye Aliens
작사 & 작곡 : HIDEKI / 편곡 : 커리큘러 머신 / 노래 : HIDEKI
  • CurriculuMachine
작사 & 작곡 : HIDEKI / 편곡 : 커리큘러 머신 / 노래 : HIDEKI

미디어 믹스

굿즈 일람

  • 서적
    • 토가이누의 피 공식 비주얼 팬북
    • 토가이누의 피 오피셜 웍스 북
    • 토가이누의 피 공식 앤솔로지 코믹 시리즈
    • 차야마치 스구로 키랄 웍스

이름에 대해

국내에는 당시 처음 소개되었을 때 먼저 알리게 된 한 유저가 "토가이누의 피"라는 이름을 썼고 해당 이름으로 유명해지면서 정식 발매된 만화판과 애니메이션 수입사에서도 토가이누의 피라는 타이틀을 그대로 썼다. 토가이누의 (とが)는 허물(죄를 지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국어로 제대로 번역하면 《죄지은 개의 피》가 옳다. 그러나 죄지은 개의 피라고 읽으면 힘들기 때문에 토가이누의 피라고 그대로 쓰고 있으며 영어권도 비슷하게 Blood Of The Reprimanded Dog가 아닌 로마자로 Togainu no chi로 표기하고 있다.

제작배경

사야의 노래》가 갓 발매된 2003년 12월 즈음, 니트로플러스에 입사한 신인 여성 시나리오 라이터 후치이 카부라와 원화가 타타나 카나가 대학생때 만든 토가이누의 피 초안을 들고 "니트로플러스 풍의 BL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기획안을 내게 되었다. 당시 사야의 노래를 쓰고 슬럼프에 빠져있던 우로부치 겐은 이들이 낸 기획안을 읽고 흥미를 느껴 디렉터로 참여, 개발 허락을 했으며 토가이누의 피를 개발, 발매를 하기 위해 2004년 2월에 니트로플러스 키랄 브랜드를 설립하게 된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발매된 토가이누의 피는 입소문을 타 히트를 치며 니트로플러스 본사의 남성향 에로 게임들의 판매량도 높아지는 이익을 낳게 되어 키랄의 존속을 허락하게 된다.

평가

BL 게임계의 전설

2000년 초중반 발매된 BL 게임들중 약 4만장이라는 역대로 높은 세일즈를 기록하면서 히트를 쳤고 키랄 팬들을 양성하게 되었으며 여성향, BL계를 통틀어 최초로 피규어화가 되기까지 했다. 그리고 PS2판 및 다른 이식판들의 판매량을 합쳐 총 누계 20만장을 돌파했다.

발매된지 거진 10년이 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2차 창작물과 공식 굿즈가 계속 나오거나 BL 게임 인기 투표를 하면 항상 순위권에 들고 있다.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면서 당시 BL 팬덤에서는 토가이누를 플레이하는 것이 불문율이였으며 키랄과 후기 작품은 몰라도 토가이누는 지금도 아는 사람들이 많다. 해외에서도 영문패치가 제작되어서 로마자로 검색하면 관련 자료들이 나올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후술할 장점으로 BL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고 덩달아 메르헨이나 순정틱했던 기존 BL물들에 대한 편견을 깨고 남성간의 연애는 묵직하게 묘사되어 무법도시의 배틀물스러운 전개와 하드보일드한 액션덕에 니트로플러스의 코어 팬덤(주로 남성 게이머)들도 호평을 했다.

이 영향으로 키랄은 1년만에 신작인 Lamento -BEYOND THE VOID-를 개발 및 발매를 하게 되었다.

인기 요인

토가이누가 인기를 끈 요인을 요약하면 스토리 전개와 관련된 단점을 제외하고 2000년 당시 여성향 및 BL 게임들 중 세계관과 스토리텔링, 일러스트와 그래픽, 사운드 효과, BGM 등 다른 게임들을 압살해버릴 정도로 퀄리티가 매우 좋았고 여성향계에서 비주류로 취급받던 배틀, 하드보일드 요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소년만화 향유층 BL 팬덤의 취향을 저격, 블루오션을 제대로 노렸기때문이다.

이외 일본에서는 니트로플러스는 리프, 타입문을 이어 스토리텔링 중심 에로게 개발사로서 입지가 있었는데 니트로플러스에서 최초로 BL 게임을 만든다는 소식이 퍼져 발매 전 부터 주목을 받았었고 코어 팬덤의 지지도 있었기에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었다.

세계관과 스토리

다른 BL 게임들은 이렇다할 메인 시놉시스와 심오한 세계관 없이 주인공과 공략 캐릭터간 연애에만 초점을 맞추거나 스토리가 있다해도 덤 수준으로 빈약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토가이누의 피는 세계관 구성이 탄탄하고 누명을 쓴 주인공이 누군가에 받은 조건으로 무법도시에 가게 되었다는 1차적인 목표와 그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어 주변인들과 갈등을 빚고 고뇌하면서 자신이 선택한 공략 캐릭터들과 이어짐과 동시에 갈등을 해소, 성장한다는 드라마를 담고 있다. 덩달아 공략 캐릭터들도 자신들만의 고뇌를 가지고 있고 엔딩에서 갈등이 해소되 아키라와 같이 살아가는 등 연애와 감정라인도 섬세하게 잘짜여있다. 실제 토가이누가 나온 뒤, 심오한 세계관과 메인 스토리를 만들어놓고 남성간 연애를 끼워넣는 형태의 스토리텔링 중심의 BL 게임들이 늘어났다.

다만 소소한 문제점이 있는데 후치이 카부라의 고질병인 세계관 설명만 내내 하다가 중반부에 갑작스레 굵은 복선 회수 및 갈등을 해소하고 뭔가 맥빠진 엔딩을 맞이하는 기기기결(기기전결)로 끝나는 부실한 급전개와 소소한 설정구멍[5], 특정 캐릭터의 루트와 엔딩은 양과 퀄리티가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엄청난 차이가 있다거나 타이틀을 비롯해 게임의 핵심 키워드가 "피"다보니 메인 스토리에 돌입하게 되면 이그라 배틀을 비롯해 세부 플롯이 묻혔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나마 린 루트에서 이 이그라 배틀에 대한 설정들을 살렸지만 이 루트는 메인 스토리와 연관이 없는 루트로 린이 비인기 캐릭터가 되는데 영향을 끼쳤다.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당시 타타나 카나가 신인이였다보니 스탠딩 이미지와 CG내 캐릭터들의 인상이 다르거나 선을 각지게 써서 인체가 부자연스럽거나 일부 구도에서는 인체가 어긋나는등 불안정한 면모가 있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남성의 인체묘사와 옷주름, 질감 표현을 비롯해 광원 효과는 매우 뛰어나며 캐릭터 디자인도 아키라와 시키, 군지는 색배색 및 비주얼이 매우 뛰어나 지금도 BL 게임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2005년에 나온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최근에 나온 게임이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그래픽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세련된 편.

토가이누 발매 전 당시 BL물들의 그림은 남성의 인체를 제대로 묘사를 못해 평면적이거나 매우 부자연스러운걸 넘어서서 순정만화마냥 가녀리고 여성스러운 전통 쇼타 미소년내지는 골격 및 근육이 지나치게 과장되었거나 등신이 너무 큰 떡대 캐릭터들이 태반을 차지했었다. 그러나 토가이누는 인체비례가 자연스럽고 입체적이며 극단적으로 여성적이거나 과장된 캐릭터가 없다. 쇼타 미소년 캐릭터인 린도 골격은 굵고 마른 근육이 붙어있는 몸을 가지고 있고 성격도 남성적이며 주인공인 아키라 또한 수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남성적이고 청년 캐릭터의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발매 당시에 아키라가 공 캐릭터인줄 알았다는 여담도 있었다. 게다가 아키라의 바리에이션중 하나인 [스포일러 보기] 시키 루트 엔딩 3의 아키라(요부 아키라)도 제일 중성적인 외모를 지녔고 가녀리지만 오토코노코마냥 여성적인게 아닌 기본 체형과 골격은 남자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굵은 편이다.실제 토가이누의 피가 발매된 이후 BL물의 캐릭터들은 인체가 제대로 묘사되었거나 미청년, 남성적이고 늠름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BL계의 주류를 차지한 가녀린 미소년 캐릭터는 남성향으로 밀려나 비주류가 되었다.

사운드 효과

다른 BL 게임들은 H신을 비롯해 효과음을 재탕하거나 지나치게 튀는 경향이 강했는데 토가이누는 주먹 패는 소리부터해서 금속 소리, 발자국 소리, 물 떨어지는 소리가 리얼하다못해 시간, 장소에 따라 강약조절이 잘되어있다.

한글패치

인지도와 별개로 10년이 되도록 유저 한글패치가 없었는데 2008년에 자동 한글 번역 스크립트가 배포되었다가 중단되었다. 그러나 2014년 즈음 토가이누의 피의 자동 한글 번역 스크립트를 만든 4명의 허가를 받고 익명의 프로그래머가 한글패치를 만들어 배포하게 되었다. 단 대화창의 인물명은 번역되어있지 않아있고 환경설정창의 캐릭터 보이스 유무 선택창의 캐릭터명은 한국어로 번역하면 해당 캐릭터의 보이스가 안나오는 프로그래밍상 문제로 번역이 되어있지 않다. 참고로 구판(초회한정판, 통상판,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용) 전용이다보니 윈도우 10판은 프로그램 구성이 달라 한글패치가 적용이 안된다.

현재 키랄제 게임들중 한글패치가 나온 게임은 DRAMAtical Murder와 토가이누의 피가 유일하다.

오해

  • 토가이누의 피는 우로부치 겐이 집필했다
우로부치 겐이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로 2011년도에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과거 시나리오, 감독을 맡은 게임들이 재발굴되기 시작했었는데 토가이누의 피를 유명하게 만든 케이스케의 문제의 이벤트특정 베드엔딩도 우로부치 겐이 입김을 불었다니 더 나아가 토가이누의 피를 우로부치 겐이 집필했다는 잘못된 정보가 떠돌아다닌 적이 있었다. 토가이누의 피는 제작 당시 우로부치가 봐주면서 초안보다 더 어두워졌다는건 사실이지만 해당 이벤트와 엔딩은 후치이 카부라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며 문제의 이벤트도 초안에는 스패너였다가 너무 심했다고 생각해서 수정된 것이 드라이버였다.[6] 제작 비화에도 나왔다시피 토가이누는 우로부치의 물건이 아니다.
  • 월야환담 표절 루머
과거 토가이누가 국내에 알려졌을때 아키라의 외모와 성격이 월야환담 시리즈한세건과 비슷한 면이 많아 화자되기도 했으나 소수 무개념 월야환담 팬덤이 유사점만 가지고 토가이누는 월야환담을 표절했다는 루머를 퍼뜨린 적이 있었다. 그러나 별 근거가 없었기때문에 바로 묻혔는데 월야환담은 일본에서는 인지도는 커녕 정식발매조차 되지 않은 소설로 본문에 항상 언급된 것처럼 토가이누는 둘이 학창 시절때 만든 물건이다. 또한 아키라와 한세건은 일부 특징만 비슷하지 자세하게 보면 매우 다른 성격을 지닌 인물로 아키라는 죽음을 동경할 정도로 매우 순수한 것도 모자라 휘둘리는 미숙한 경향이 강하고 한세건은 어반 판타지물의 다크 히어로상에 가까우며 머리색도 아키라는 청록색 톤의 회색머리고 한세건은 채도높은 녹색 계통으로 초록색 계통이라는 것만 빼면 표절급으로 똑같지도 않다. 오히려 토가이누는 니트로플러스와 우로부치의 데뷔작인 《Phantom -PHANTOM OF INFERNO-》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았다고 봐야 할 정도로 일부 캐릭터와 몇몇 설정 등 해당 작품과 유사점이 있는 편이다.

영상

PV 영상 오프닝 영상

트리비아

  • 토가이누의 피 초회한정판에 수록된 숏트 설정집에는 타카하시라는 등장예정이였다가 짤린 캐릭터가 있었다. 후치이/타타나의 언급에 의하면 알비트로를 능가하는 귀축변태였다고 한다.
  • 히로유키의 4컷만화인 《동인워크》의 애니메이션판의 2화에서 토가이누의 게임 패키지 일러스트가 작내 게임 매장에 전시된 타이틀로 나왔다.

외부링크

각주

  1. 원문은 先割れ スプーン으로, 끝이 깨진 스푼, 즉 포크스푼이란 뜻이다. 흔히 포카락, 스포크(Spork)로 불리는 물건.
  2. 나카무라 유이치는 토가이누에서 토모유키와 디만 아니라 여러 엑스트라들을 연기했다.
  3. 수정바람 : PC, PS2판에는 캐스팅 정보가 아예 안떠서 불명이나 목소리 톤을 들어보아 원작 게임도 사사키 노조미가 맡은 것으로 추정된다.
  4. 이외 엑스트라 역으로 안내인을 맡았다.
  5. 각주에다가 서술하자면 [스포일러 보기] 시키는 분명히 린과 알비트로를 빼면 비스키오 조직원은 물론이고 외부 정보조차 퍼진 적이 없어 "신출귀몰하는 이그라의 참가자 시키"를 아는 사람들은 있어도 "비스키오의 수령(일 레)인 시키"를 아는 자들은 없다. 모토미조차 일 레에 대해선 정보가 너무 없고 그나마 있는 정보조차 헛소문이라 찾는 게 거진 불가능했다고. 그런데 시키 루트에서는 성의 경비원이 시키를 아는 듯한 눈치를 보이고 에마가 아키라에게 연락을 할 때 시키가 누군지도 몰랐냐며 일갈하는 서술이 나왔다. 즉 설정구멍으로 인한 개연성 오류.
  6. 출처 : 토가이누의 피 공식 비주얼 팬북 제작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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