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1세기의 다빈치라는 별명을 가진 키네틱 아트의 선구자이다.
패트병이나 튜브 같은 재료로만으로 된, 바람으로만 움직이는 구조물을 만드는걸로 유명하다.
작품 목록
테오 얀센의 작품들의 큰 특징은 상술했듯이 튜브와 패트병으로만 만들었다는 점, 또 전부 '아니마리스'로 시작한다는 점이다. 아니마리스(animaris)란 라틴어로 해양 동물이란 뜻으로, 그 이름답게 바닷가 모래 위를 걸어다닌다.
아니마리스 우메루스
Animaris Umerus
네덜란드 해안가를 실제로 걸어다니는 바다생물. 바람이 불면 등에 달린 물고기 등지느러미같이 생긴 날개가 뱀처럼 꾸물꾸물 펄럭이면서 아니마리스 우메루스가 옆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