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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다빈치]]라는 별명을 가진 키네틱 아트의 선구자이다.<br>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다빈치]]라는 별명을 가진 키네틱 아트의 선구자이다.<br>

2016년 3월 30일 (수) 08:20 판

테오 얀센.JPG

예술공학 사이에 있는 장벽은 우리 마음에서만 존재한다.[1]
— 테오 얀센

개요

21세기의 다빈치라는 별명을 가진 키네틱 아트의 선구자이다.
패트병이나 튜브 같은 재료로만으로 된, 바람으로만 움직이는 구조물을 만드는걸로 유명하다.

키네틱 아트

키네틱 아트란 작품에 움직이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거나 작품 자체가 움직이는 것으로 시각적인 변화가 있는 오프와트와는 다르다.[2]

이런 특성 때문에 키네틱 아트는 필연적으로 조각 작품이 대부분이다.

작품 목록

테오 얀센의 작품들의 큰 특징은 상술했듯이 튜브와 패트병으로만 만들었다는 점, 또 전부 '아니마리스'로 시작한다는 점이다. 아니마리스(animaris)란 라틴어로 해양 동물이란 뜻으로, 그 이름답게 바닷가 모래 위를 걸어다닌다.

프리글루톤(Pre-Gluton)기

글루톤(Gluton)기

코르다(Chorda)기

칼리덤(Chalidum)기

테피뎀(TEPIDEEM)기

리냐툼(Lignatum)기

바포럼(Vaporum)기

세레브럼(Cerebrum)기

아니마리스 우메루스

아니마리스 우메루스.jpg
아니마리스 우메루스2.jpg
Animaris Umerus
네덜란드 해안가를 실제로 걸어다니는 바다생물. 바람이 불면 등에 달린 물고기 등지느러미같이 생긴 날개가 뱀처럼 꾸물꾸물 펄럭이면서 아니마리스 우메루스가 옆으로 이동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