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자치령

Parkminwooki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1월 24일 (금) 09:1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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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자치령 문양

소개

Terran Dominion

스타크래프트에서 아크튜러스 멩스크테란 연합을 멸망시키고 세운 국가이며 상징 심볼은 코랄의 후예 시절에 쓰이던 심볼을 참조하여 리디자인 하였다. 이 심볼은 스타크래프트 2 대회에서 테란 게이머들의 ID 앞의 마크에도 사용된다.

테란 자치령의 본대는 코랄 행성의 수도인 아우구스트그라드에 있다. 테란 자치령의 창립자이자 초대 황제는 아크튜러스 멩스크로 아크튜러스가 칼날 여왕에게 끔살된 후에는 아크튜러스의 아들 발레리안 멩스크가 2대 황제로 등극하였다. 아크튜러스 시절에는 전체주의적인 이념을 가지고 있었지만 발레리안 즉위와 함께 상당 부분 없어졌고 구 테란 연합의 잔존 세력을 흡수하여 현재 코프룰루 구역의 테란 세력 중 가장 강대국이다. 우모자 보호령이나 켈모리아 조합과 그 산하 식민지들만 독립국으로 유지되고 있다.

사실 코프룰루 구역의 최강 세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프로토스는 코프룰루 구역 밖의 종족이며 저그는 가장 많이 두들겨 패는게 자치령인데 역으로 보면 자치령이 그만큼 영토가 무지막지하게 넓다는걸 알 수 있다.

야전교범에 '자치령의 날'이 있는걸 보면 자치령 건국일을 기념하고 이때 열병식을 거행하는 모양.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데모 버전부터 군단의 심장까지 적대 세력으로 등장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군단의 심장 엔딩에서 아크튜러스가 케리건에게 끔살당한 후, 공허의 유산부터는 발레리안이 왕위를 계승하여 더 이상 적대 세력으로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