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

스니피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8월 14일 (금) 18:01 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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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개발사 Re-Logic
장르 인디 샌드박스 액션 어드벤쳐 RPG
플랫폼 Microsoft Windows, OS X, 리눅스, XBLA, PSN,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폰

개요

2011년 5월에 발매된 게임. 2D 그래픽 이다. 가격은 2015년 8월 기준 9.99$ 세일 기간에 구매하면 1.99$까지도 내려간다.

비슷한 종류의 샌드박스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와 제법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마인크래프트는 테라리아에 제법 많은 영향을 주었고, 제작자 역시 이를 인정하였다. 마인크래프트를 실행시키면 무작위로 나오는 스플래시 중에 '테라리아도 해보세요!' 라는 스플래시가 존재한다.

그러나 마인크래프트와 많은 차별점을 보이는데, 마인크래프트에 비해 RPG성이 짙다. 보스도 존재하고, NPC도 존재한다.

특징

윗 문단에도 서술했듯이, 샌드박스류 게임이라 특정한 스토리 라인이나 목표가 존재하지 않는다. 나무나 광물들을 채집하여 더욱 강한 무기를 만들 수도 있고, 밤에 밖에나가서 몬스터를 처치할수도 있다. 그 만큼 자유도는 높은 편.

몬스터의 종류가 다양하다. 평범한 좀비부터 시작해서 날아다니는 눈이라던지, 슬라임, 악마, 벌레 등 많은 종류의 몬스터가 존재한다.

직업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물론 특별히 전직을 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자신이 쓰는 무기에 따라 정해진다.

  • 철퇴, 부메랑등의 근접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워리어.
  • , 등의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레인저.
  • 마법을 사용하는 소서러.
  • 소환 무기를 사용하는 서머너

등이 있다. 여러개를 써본후, 자신에게 가장 맞는 무기를 선택하길 권한다.

마인크래프트와 달리 캐릭터하나로 여러 월드를 돌아다닐 수 있다. 쉽게 말해 A라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나면 A로 '가'월드, '나'월드 등, 자신이 만든 모든 월드를 돌아다닐수 있다는 이야기 이다.

캐릭터 별로 난이도를 정할 수 있다.

  • Softcore는 캐릭터가 사망하면 가지고 있는 돈의 절반을 떨어트리고 스폰장소에 리스폰 된다.
  • Mediumcore는 사망할시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템을 떨어트리고 리스폰 된다.
  • Hardcore는 사망할시 캐릭터가 삭제되며, 죽고 나서는 그 월드를 전부 돌아 볼수 있다.

기타

유명한 MOD로 N테라리아가 존재한다. 스핀오프 작으로 테라리아:아더월드가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