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TMD

ICD-10 코드 K07.6

턱관절이란 이 문서를 보고 있는 위키니트의 을 움직이고 음식물을 씹게 해주는, 귀 앞부분에 있는 턱뼈머리뼈를 연결하는 관절이다.

증상[편집 | 원본 편집]

증상은 굉장히 다양하다. 입을 벌리면 종종 소리가 들리며(주로 찌걱찌걱 하는 소리), 관절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 또한 턱을 움직일 때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잘 움직여지지 않는다. 이 질환은 이명, 두통을 비롯하여 몸의 각종부위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잘 알려진 자가진단법으로 입을 벌려서 손가락을 세 개 넣는 방법 (ㅣ 자로 하여 넣어봄)이 있다.

원인[편집 | 원본 편집]

턱을 괴거나, 이를 가는 등 잘못된 습관은 턱관절에 무리를 가게 만들어 턱관절 장애를 일으킨다.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는 경우에도 종종 일어나며 스트레스와 부정 교합도 원인중 하나로 지목된다.

치료[편집 | 원본 편집]

물리치료와 약물치료(소염 진통제)는 턱관절 장애의 초기 진료법으로 상당한 효과가 있다. 스프린트(교합장치) 또한 사용하며 이 경우는 먹을 때를 제외한 하루 종일 장치를 착용해야 한다. 낮은 확률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는 드물다.

환자가 유의해야 하는 행위[편집 | 원본 편집]

의사가 하지 말라는 건 제발 하지 말자. 증세 심해지면 힘들어지는 환자는 바로 당신이다!

  • 노래
  • 일부 음식류: 오징어 등 질기거나, 등 오래 씹거나 하는 음식이다. 의사가 친절히 주의를 줄 것이다.
  • 이를 악무는 행위
  • 입을 크게 벌리는 행위

를 비롯한 턱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위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