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조

Choiguya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6월 6일 (토) 21:37 판
어진 태조 어진
묘호 태조(太祖)
생몰년도 양력 서력 1335년 10월 11일~서력 1408년 5월 24일
음력 서력 1335년 10월 27일~서력 1408년 6월 18일
시호 사후 시호 지인 계운 성문 신무 대왕(至仁啓運聖文神武大王).
대한제국 추존 이후[1] 태조지인계운응천조통광훈영명성문신무정의광덕고황제
(太祖至仁啓運應天肇統廣勳永命聖文神武正義光德高皇帝)
재위 기간 음력 서력 1392년 7월 17일~서력 1398년 9월 12일
양력 서력 1392년 8월 5일~서력 1398년 10월 21일
상왕 음력 서력 1398년 9월 12일~서력 1400년 11월 11일
양력 서력 1398년 10월 21일~서력 1400년 11월 26일
태상왕 음력 서력 1400년 11월 11일~서력 1408년 5월 24일
양력 서력 1400년 11월 26일~서력 1408년 6월 18일
생몰 장소 탄생 영흥
사망 창덕궁 별전
부모 아버지 환조(桓祖)
어머니 의비(懿妃) 최씨(崔氏)
배우자 승인순성신의고황후(承仁順聖神懿高皇后)
후임 왕 정종(定宗)
성계(成桂)[2]

소개

태조 이성계(太祖 李成桂, 1335년 ~ 1408년, 재위: 1392년 ~ 1398년)는 고려 말의 무신이자 조선의 초대 국왕이다. 함경도 영흥 출신이며, 본관은 전주, 휘는 단(旦), 초명은 성계(成桂), 초자는 중결(仲潔), 자는 군진(君晋), 호는 송헌(松軒)·송헌거사(松軒居士)이다.

고려에서 관직은 문하시중에 이르렀고, 고려 우왕 때, 우군도통사(右軍都統使)로서 요동정벌을 위해 북진하다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문하시중으로서 전권을 장악하고 고려 공양왕으로부터 양위의 형식으로 조선을 개국하였다. 원래 이름은 성계였으나 조선 건국 후 '단'으로 이름을 개명하였다. 막강한 권력으로 전제개혁을 단행하였고, 신진세력의 경제적 토대를 구축했으며, 도읍을 한양으로 옮겨 조선의 기틀을 다졌다.

상왕위(上王位)에는 약 10년 동안 있었다. 향년은 74세이고 능은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건원릉(健元陵)이다.

참고로 이 사람은 인간이다. 그리고 성계절대 아니다! 그리고 이성계가 화교라고 주장하는 환뽕들이 있으나 절대로 아니다.

생애

그의 일화들

태조 이성계는 정말 이 사람이 우리랑 똑같은 사람인지를 의심케 하는 대목이 여럿 등장한다.

인열(仁烈)의 비보(飛報)가 계속해 이르므로, 태조는 밤낮으로 쉬지 않고 가서 적군과 지리산(智異山) 밑에서 싸우는데, 서로의 거리가 2백여 보(步)나 되었다. 적 한 명이 등[背]을 세워 몸을 숙이고 손으로 그 궁둥이를 두드리며 두려움이 없음을 보이면서 욕설을 하므로, 태조가 편전(片箭)을 사용하여 이를 쏘아서 화살 한 개에 넘어뜨렸다.
— 조선왕조실록 태조 1권 총서 61번째기사 중 일부

각주

  1. 서력 1899년쯤에 고종이 추존했다.
  2. 즉위한 후에는 휘를 단(旦)으로 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