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7월 31일 (월) 12:22 판 (새 문서: 분류:원자력 발전소 == 개요 == 원자력 발전소를 버리는 것. 원자력 발전소는 막대한 양의 전력을 생산하면서 화석연료를 소모하지...)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개요

원자력 발전소를 버리는 것.

원자력 발전소는 막대한 양의 전력을 생산하면서 화석연료를 소모하지 않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도 않아 석유 고갈 및 지구온난화를 대비한 최고의 에너지원으로 찬사를 받으면서 동시에 처치곤란한 방사성 폐기물를 만들고, 원자력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는 등 인류와 환경을 위협하는 양날의 검으로 취급되어 왔다.

2000년대 이전까지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도 불구하고 "구형 원자로에서 터질만한 사고였고, 딱히 별다른 대체제가 없으니 계속 짓는다"라는 추세였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가 대두되고, 2011년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하면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쟁점

  • 원자력 발전소의 빈자리를 채울 에너지원
  • 신재생에너지의 효용성
  • 급격한 전력망의 재편
  • 사회적 합의 vs 전문가의 판단

현황

  • 독일
  • 대만
  • 일본
  • 대한민국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