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Raute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25일 (토) 00:32 판

Kicker

독일의 스포츠 전문지

Kicker-Sportmagazin. 보통 줄여서 키커라고 부른다. 독일의 스포츠언론으로 무려 1세기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1] 유럽 축구언론 협회인 ESM의 창립멤버이며 빌트와 함께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언론이다. 주 2회 발간되며 빌트가 흥미 위주의 찌라시를 뿌린다면 키커는 좀 더 진지한 편이고 확실한 정보를 쥐었을 때만 기사를 내는 편이다. 특히 이적시장에서의 신뢰도는 굉장해서 키커가 확실하다고 보도하는 경우에는 구단 오피셜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다.[2] 독특한 평점으로도 유명한데 타 국가들의 평점과는 다르게 1이 가장 좋은 점수고 숫자가 커질수록 나빠진다.[3] 최악의 점수는 6점으로 자책골 넣고 퇴장당한다거나 경기 내내 자동문 모드였거나 하는 식으로 정말 끔찍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안 나온다. 현지에서는 1-6이라는 점에서 착안, 주사위 던져서 매기냐는 비판도 있지만 분데스리가의 시작과 함께 해온 전통이 있기도 하고 지지자들도 많아서 분데스리가 선수들을 평가할 때 많이 쓰이는 편이다.[4] 그러나 무엇보다도 유명한 것은 1년에 2번 정기적으로 발표되는 선수 랭킹이다. 자세한 것은 랑리스테 참고.

초코바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 추가바람.


주석

  1. 1920년에 창간했다.
  2. 이런 차이 때문에 빌트가 내는 뉴스는 이적확정! 이런 거 아니면 그냥 가십으로 취급받는다. 물론 빌트가 특종보도 할 때는 자기네들 소스 쥐고 터트리는 거라 허무맹랑해보이는 이야기여도 대체로 맞는 편. 대표적인 게 마리오 괴체 이적보도.
  3. 사실 1이 최고점인 건 독일 언론들의 평점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빌트도 이런 식으로 매긴다.
  4. 특히 국내 분데스리가 팬덤의 주류는 키커에 호의적인 이들이 많으며, 당장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키커의 열렬한 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