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아라 스톡스》 Keira Sto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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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 연령 | 불명 |
| 상태 | 생사불명 (사망 가능성이 높음) |
| 머리색 | 흑갈색 |
| 눈동자색 | 푸른색 |
| 성우 | 젠 타일러 |
| 소속 | SFOD-D 특수부대 다크 시그널 |
소개
F.E.A.R.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F.E.A.R. 2: Project Origin의 주요 등장인물.
델타 포스 산하 특수부대 다크 시그널의 소속 요원으로 계급은 중위이다. 다크 시그널 요원들중 유일한 장교로 리더 대우를 받고 있다. 단 본인은 연락 장교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다크 시그널의 지휘역은 케드릭 그리핀이 맡고 있다.
군인답게 입이 매우 걸걸해서 Shit는 기본에 F워드를 항상 달고 살며 성격도 꽤 열혈적이다. 하지만 근본까지 나쁜 것은 아니라서 동료들의 안위를 신경쓰거나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명령에 화를 내기도 한다.
작중 행적(F.E.A.R. 2 Project Origin)
'스포일러' 주의
챕터 1에서 델타 포스의 명령을 받아 수송기를 타던 도중 마이클 베켓의 바이저를 봐주었다. 그러고는 맨날 투덜대는 레드 잰카우스키에게 조용히좀 하라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요원들에게 이번 임무를 브리핑해주는데 아마캠의 사장인 제네비브 아리스티드의 구금이 주 목적으로 이번에 일어난 사건하고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그녀를 어떻게해서든 보호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아리스티드의 사옥이 있는 고급 멘션에 도착하자 본인은 제임스 폭스와 해럴드 키건, 케드릭 그리핀과 함께 선두에 나서서 조사를 하기로 했다. 베켓과 잰카우스키가 후방을 조사한뒤 팀과 합류하자 이미 사망한 경비원을 보면서 이사회에서 보낸 아마캠 사병들이 먼저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낸 뒤 아리스티드의 사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마저 작동이 안된다는걸 알았다. 폭스는 로비 감시, 잰카우스키는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안되니 계단을 이용해 상층까지 올라가라는 명령을 내린 뒤 남은 팀원들과 같이 엘리베이터에 타서 사병들을 습격하려고 했다. 하지만 웬 노이즈가 흘러오는 바람에 본인을 제외한 남성진은 두통에 시달렸고 결국 이미 엘리베이터에 탄 사병에 의해 키건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터지고 만다. 결국 스톡스는 베켓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기로 결정. 당분간 같이 다니다가 다른 길을 찾기 위해 베켓을 먼저 보내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갑자기 오번 거리에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스톡스를 포함한 다크 시그널 요원들은 여파에 휩싸여 기절하고 만다. 오번 거리 폭파 사고가 일어나고 9개월(챕터 2) 뒤, 웨이드 병원에 입원한 스톡스는 먼저 깨어나 요원들에게 통신으로 연락하면서 깨우고 있었는데 베켓과 그리핀의 전파만 겨우 잡힌다며 나머지하고는 연락이 안된다고 말하고는 끊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을 스네이크 피스트라고 자칭한 남자와 통신을 했고 탈출도중 아리스티드와 만나서 T.A.C 연구소에 같이 있으니 베켓에게 그곳으로 오라고 전해준다. 연구소에 도착한 베켓은 아리스티드의 조언대로 쳄버에 들어가게 되는데 스톡스는 그녀에게 불임이 된다던가그런 부작용은 없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그와중에 아마캠 사병들이 기습하는 바람에 스톡스는 아리스티드를 데리고 베켓과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아리스티드가 도망가는 바람에 스톡스는 아리스티드를 찾으라고 그에게 명령을 내린다. 이후 스톡스 중위가 하는 역할은 브리핑으로 베켓에게 상황을 알려주는 것과 스네이크 피스트, 그리핀과 대화하는 것이 전부이다. 스네이크 피스트와 대화에서 프로젝트 하빈저와 알마라는 재앙의 근원이라는 수수께끼의 여성을 알게 되었다. 챕터 6에서 베켓이 폐허가 된 도심을 지나던 도중 전원이 무언가가 울컹하는 듯한 불길한 느낌을 받는데 스톡스도 느껴가지고 불안해한다. 스네이크 피스트의 통신에 따르면 알마가 베켓이 자신에게서 떠나는걸 알고 분노해서 사념파를 퍼뜨린건데 이때문에 포장도 안뜯어진 15km이내의 복제병사들이 다 깨어났다고 전해주었다. 그 와중에 그리핀은 웬 혼자서 울고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도와주러 가기 위해 이탈을 한다. 심지어 스톡스는 복제병사 저격수들에게 포회당해 오고갈 수 없게 되었다. 챕터 7에서 베켓이 본인의 브리핑에 따라 숨어있던 복제병사 저격수들을 다 처리하자 다른 복제병사들이 몰려오는 것을 눈치채고는 집결지에서 만나자며 다시 베켓과 작별을 하게 된다. 그리핀은 여전히 갑자기 행방불명된 여성을 찾고 있었는데 그 여성의 정체는 바로 알마. 그리핀은 그녀에게 습격당하고 만다. 스톡스는 도착한 베켓과 얼른 합류해서 그리핀을 도우러 갔지만 그는 이미 알마에 의해 눈깜짝할사이에 살해당해버리고 스톡스는 알마를 직접 보게 되자 충격에 빠지고 만다. 결국 팀원들과 합류해서 수송기에 타자 얼른 떠나자고 재촉한다. 챕터 8에서는 수송기 안에 스톡스는 본격적으로 알마를 처치하기 위해 스네이크 피스트의 말을 따르기로 결정. 웨이드 초등학교에 가게 되었다. 키건에게는 정찰 임무를 맡기고 본인은 베켓과 함께 초등학교 내부로 들어가기로 하는데 초등학교는 아마캠의 증거인멸 폭파로 인해 파괴된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베켓이 알마에 의해 다른 장소로 가버리는 바람에 헤어졌고 결국 스톡스는 다른 길을 찾겠다며 연락을 끊는다. 아마캠 사병들과 복제병사 부대가 초등학교를 습격하자 그녀는 고전중인 키건을 도우러 갔고 베켓은 이들을 헤쳐나가면서 스톡스와 키건과 만나는데 성공했지만 베켓을 쫓아온 알마에 의해 키건은 심각한 두통을 일으키며 쓰러졌고 결국 스톡스는 키건을 수송기에 옮기기 위해 임무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챕터 9 결말 부분에서 사망한 스네이크 피스트의 결정적인 자료를 받고 간만에 등장한다. 스네이크 피스트가 남긴 자료에 따르면 알마를 처치할려면 스틸 섬에 있는 오리진 시설로 가서 그곳에 남아있는 초능력 증폭기를 이용해 베켓의 초능력을 강화해야 알마를 무찌를 수 있다는걸 알고는 최종 목적지는 스틸 섬으로 향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키건이 알마에게 홀려 세뇌당하는 바람에 사고가 터졌고 결국 베켓을 따로 보낸 뒤 스톡스는 먼저 스틸 섬으로 향하게 되었다. 스틸 섬 시설에 먼저 도착한 스톡스는 베켓을 보자 정말 반갑다며 반기더니 잡담을 나누면서 초능력 증폭기에 도착한다. 베켓을 안에 넣고 의자에 앉혀 고정할려는 순간 아리스티드가 뒤에서 나타난다. 하지만 아리스티드는 스톡스에게 총을 가져다대며 위협을 하는데 그녀는 지금의 베켓으로는 알마를 이길 수 없는데 왜 방해를 하는거냐고 반문한다. 아리스티드는 본심을 드러내며 알마는 자신의 직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며 베켓을 미끼삼아서 알마를 증폭기안에 가둬버리면 된다고 말한다. 스톡스는 이러한 아리스티드의 태도에 분노에 차서 알마를 없애버릴꺼라고 소리치는 순간 아리스티드는 스톡스에게 총을 쏴버렸고 결국 그녀는 상처를 부여잡더니 기절하고 말았다. 이후 알마에 의해 초능력 증폭기는 물론이고 스틸 섬 시설이 통째로 날라가버리는 바람에 스톡스 중위의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스톡스 중위의 정체는 아리스티드가 몰래 붙여놓은 연락책으로 하빈저는 물론에 초능력하고는 연관이 없는 일반인이였다. 혼자서 알마의 기척을 못느끼거나 알마를 보지 못했던건 이때문으로 결국 그녀도 아리스티드의 음모에 이용당한 미끼였던 셈이다. |
트리비아
- 피어 2 개발 스크린샷에서는 스톡스 중위가 소녀 알마와 만나는 이벤트 씬이 있었다. 하지만 피어 2의 스토리가 수정되면서 삭제되었다.
- 스톡스의 전담 성우인 젠 타일러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피치 공주 전담 성우로 유명한 성우이며 이외에 레프트 4 데드의 조이, 헤일로 시리즈의 코타나도 맡았다.
- 피어 2의 웬만한 등장인물들이 그렇지만 생사를 알 수 없다. 하지만 키건과의 전투 이후 반파된 증폭기에서 쓰러진 스톡스의 신체가 아예 사라진것을 보아 폭발에 휘말려 육체가 통째로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
- 스톡스는 전작의 권진선의 갈아엎어진 포지션을 어느정도 계승한 캐릭터인데 원래 권진선은 저격수겸 동료 NPC캐릭터였었다. 하지만 피어의 공포도를 헤칠 우려때문에 동료 NPC와 협력 플레이구간을 삭제할겸 권진선은 기술 장교로 격하되었고 결국 이 여성 군인 동료에 미련을 못버린 모노리스는 스톡스를 새로 만들어 등장시켰다. 하지만 정작 그녀의 성격과 위치는 전작 팀의 리더인 라우디 베터스와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