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던전앤파이터):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문자열 찾아 바꾸기 - "아야(하|한|할|함|합|해|했)" 문자열을 "아야 $1" 문자열로)
잔글 (문자열 찾아 바꾸기 - "서있" 문자열을 "서 있" 문자열로)
20번째 줄: 20번째 줄:
  - 오베리스 로젠바흐
  - 오베리스 로젠바흐


  벨마이어 대성당에서 신의 가호를 얻어 깨달음을 얻은 프리스트. 파티원들의 안전과 보호가 최우선이다. 파티원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회복, 보호막, 다양한 파티 강화 버프, 희생 스킬 등을 구사한다. 파티원들을 보호하려면 질기게 살아남아야 하므로 판금 갑옷을 착용하지만 공격 능력은 낮다. 현재 벨마이어에는 4명의 대신관중 한 명인 천재 여성 크루세이더인 오베리스 로젠바흐가 크루세이더의 선봉에 서있다.
  벨마이어 대성당에서 신의 가호를 얻어 깨달음을 얻은 프리스트. 파티원들의 안전과 보호가 최우선이다. 파티원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회복, 보호막, 다양한 파티 강화 버프, 희생 스킬 등을 구사한다. 파티원들을 보호하려면 질기게 살아남아야 하므로 판금 갑옷을 착용하지만 공격 능력은 낮다. 현재 벨마이어에는 4명의 대신관중 한 명인 천재 여성 크루세이더인 오베리스 로젠바흐가 크루세이더의 선봉에 서 있다.


크루세이더는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인 프리스트의 상위직종이다. 던파에서 유일한 전문 보조캐릭터이기도 하다.
크루세이더는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인 프리스트의 상위직종이다. 던파에서 유일한 전문 보조캐릭터이기도 하다.

2015년 5월 4일 (월) 08:09 판

개요

DandFCrusader.jpg
전직 각성 2차 각성
크루세이더(Crusader) 홀리오더(Holyorder) 세인트(Saint)
"위장자들도 원래는 모두 인간이었지. 그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주는 것이 필요해."
- 오베리스 로젠바흐
벨마이어 대성당에서 신의 가호를 얻어 깨달음을 얻은 프리스트. 파티원들의 안전과 보호가 최우선이다. 파티원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회복, 보호막, 다양한 파티 강화 버프, 희생 스킬 등을 구사한다. 파티원들을 보호하려면 질기게 살아남아야 하므로 판금 갑옷을 착용하지만 공격 능력은 낮다. 현재 벨마이어에는 4명의 대신관중 한 명인 천재 여성 크루세이더인 오베리스 로젠바흐가 크루세이더의 선봉에 서 있다.

크루세이더는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인 프리스트의 상위직종이다. 던파에서 유일한 전문 보조캐릭터이기도 하다.

특징

스토리

1차각성 - 홀리오더

빛이 없는 어둠에서 그림자는 존재할 수 없지만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빛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게 된다. 상대되는 모든 것은 기실 한 존재의 양면에 불과하니 야누스의 얼굴은 세상 모든 존재의 숙명이라 할 수 있다.

여기 자신의 빛을 안에 갈무리하고 세상을 정화시키고자 하는 이가 있으니, 우리는 그를 크루세이더, 빛의 조력자라 부른다. 그리고 이제, 신의 빛을 얻게 되어 심판과 참회의 권한을 부여받음에, 그의 몸에서 뿜어나오는 빛은 성스럽고 찬란하되, 만들어내는 그림자 역시 더욱 길고 짙어지게 되었다.

신의 대행자, 홀리오더 (Holyorder), 언제부터인가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신의 의지를 벗어나지 않게 되었으며, 그 대행자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증명해 보였으니, 위장자의 검은 속을 하얗게 태워버리든, 혼돈의 힘으로 태워버리든 모든 것은 그의 의지대로 신의 힘이 행해질 것이다.

일찍이 모든 위장자의 존재를 알아차릴 수 있었던 성자(聖者) 미카엘라는 최초의 홀리오더이자 성스러운 조력자, 로젠바흐에게 이런 말을 남겼으니......

'그대가 부여받은 권한은 영광이로되, 혼돈이 그 시조요, 찾는 것은 스스로의 빛이구나.'

2차각성 - 세인트

그리하여 미카엘라의 육신은 땅에 쓰러졌으니 
찬란하던 이름은 이제 사도라는 검은 낙인에 뒤덮이고 말더라.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슬퍼하며 외치더라.

"신이여, 저희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이옵니까? 저희를 이끌고 보살피던 미카엘라가 적이 되어 나타나 저희 손에 숨을 거두었으니, 이 피는 누구를 위함이옵니까."

이들의 외침은 칼날이 되고 폭풍이 되어 듣는 자의 심장을 찢어놓더라.
신도들을 성실히 이끌어 신의 영광 앞에 영혼을 인도해야 할 레미디아 카테드라는 독단으로 성안의 미카엘라의 이름을 
수호신의 반열에 올렸음이니 만인은 기뻐하였으나 아는 자들은 모두 고개를 가로젓더라.
특히 성전의 앞에 섰던 자들은 모두 교단에의 신의를 거두어들이고 각자의 길로 흩어지고 말더라.
그러나 성스러운 소녀 그란디스는 신의 시련을 받아들였음이니 
스스로 주춧돌이 되어 굳건히 교단의 자리를 지키더라.
크루세이더와 홀리오더는 마땅히 이를 따랐으매 프리스트 교단은 무너지지 않았음이요 
세상의 믿음도 하나로 묶어둘 수 있었으니 모두가 신의 인도라 찬송하더라.
그란디스가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서로를 원망치 아니하고 미워하지 않음이니 
모든 프리스트는 각자의 신을 섬기나 여전히 하나의 교단으로 대함이요 형제의 도움을 외면치 아니하리라.
우리는 다만 악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이교의 신을 차별치 아니하고 오로지 정의에 응답하리니 
세인트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각오를 새로이 하리라.

데모린서 12:13-12:22

결투장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