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 II

Ololoo12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월 22일 (금) 12:10 판

크루세이더 킹즈 2》(CRUSADER KINGS II)는 패러독스 인터렉티브 사의 중세판 심즈 2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769년의 시작화면
1337년의 시작화면

개요

《크루세이더 킹즈 2》는 유라시아 대륙 서쪽과 아프리카 대륙 북쪽 및 지중해 인근을 배경으로 하는 중세 시대의 가문과 그 구성원을 플레이의 주체로 한다. 게임의 시간 배경은 1066년부터 1463년까지이지만, 확장팩 구입 시에는 769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769년부터 1463년까지 약 700년의 기간 동안 중세 귀족 가문의 구성원으로서 플레이어 마음대로 역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가문원이 병들거나 죽기도 하지만, 자식들[1] 중 한 명에게 작위를 물려주거나, 형제나 삼촌, 부모 등의 가까운 가족, 혹은 가문 구성원 중 누군가에게 작위를 물려주게 되어 플레이를 계속해나갈 수 있다.

물론 언제라도 플레이어에게 반기를 들 수 있는 봉신들, 그리고 명분(클레임)만 있으면 언제라도 쳐들어오려는 인근 세력들, 먼 곳에서 강대한 병력을 이끌고 침략해 오는 이교도들이나, 내부에서 발생하여 반란을 일으키는 이단 세력들, 이슬람의 지하드[2]로 연합해 쳐들어오는 적 등 기타등등의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며,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죽은 후 영지(국토)가 여러 갈래로 찢어져서 서로 싸우는 꼴을 보고 싶지 않으면 후계자 선정에도 심의를 기울여야 한다.

갖은 권모술수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현명한 통치로 국가의 부와 군사력을 견고하게 하였다면, 가문간 결혼을 주선하여 그 자손을 대륙 곳곳에 퍼지게 할 수도 있고, 세력확장에 전력을 기울여 전유럽을 플레이어의 세력권에 넣는 대제국을 건설할 수도 있다. 중세 역사의 모든 것이 플레이어의 실력과 재량, 또한 약간의 운에 걸려 있기에 역사에 관심이 있고, 썩어빠진 정치와, 그 군대운용을 경험해보고 싶은 자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12년 발매된 이래로 15년 현재까지 계속해서 패치와 DLC가 나오고 있다. 숫자 뿐만 아니라 알파벳 네자리로까지 구분하여[3] 역설사는 언제나 최신 게임을 제공하고 있기에 기존의 플레이방법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 경우도 많다. 소리소문없이 진행되는 수많은 패치들은 시스템적인 요소만이 아니라, 각 국가·인물들의 역사적 관계와 조건들도 바꾸기 때문에[4] 같은 시대의 같은 인물로 시작해도 버전에 따라서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오랜만에 최신 버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새로운 게임을 한다는 신선함을 마음껏 맛볼 수 있기 때문에, 궁극적인 의미에서 정말로 파도 파도 끝이 없는 게임이다.

15년 12월부로 최근 버전은 2.4.5이다.

게임플레이

인터페이스

사실 크루세이더 킹즈 2를 처음 접한다면, 플레이화면은 그저 배경에 큰 지도가 한 장 펼쳐져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익숙해진다면 나중에는 그 지도 한 장만 보고도 일시정지 시켜둔 채로 몇 시간동안 전략을 세우는 것도 가능해지지 화면에 이것저것 건드릴 수 있는 건 많은데 이게 도통 무슨 역할을 하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직접 해보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렵다. 그렇기에 여기서는 크루세이더 킹즈 2의 인터페이스를 간략하게 다루면서, 그 기능과 역할을 짧은 팁과 함께 소개하려고 한다.

소비자원

플레이어가 뭔가를 하려고 해도 결국 필요한 건 자원이다. 물론 이 꼬일대로 꼬이는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그 외에도 많이 있지만, 자원에 비하면 모두 간접적인 요소이며, 초보에게 실질적으로 먼저 도움이 되는 것은 이것이라 판단하여 인터페이스의 가장 앞으로 땡겨왔다. 예를 들자면 스타를 하는데 미네랄이랑 가스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벌 수 있는지 아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지 않을까.

골드

화면 오른쪽 상단에 Wealth 라며 금화가 그려져 있다. 군대를 유지하려고 해도, 용병을 고용하려고 해도, 건물을 지으려고 해도, 선물(뇌물)을 보내려고 해도, 음모원들을 모으기 위해서도, 작위를 만들기 위해서도, 작위를 날조하기 위해서도, 이벤트를 실행하기 위해서도, 가신을 불러오기 위해서도, 각종 상황에서 필요한 건 돈이다. 일반적으로 플레이어는 매달 들어오는 쥐꼬리만한 골드 수익으로는 만족할만한 치세를 펼치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백작 등의 소규모 국가에서 시작한 경우에 플레이어는 초반부터 마음껏 행동하지 못하고, 유대인에게 350골드의 빚을 진 채 옆나라의 클레임이나 간신히 따내서 백작위 하나 얻어내고 몇년 기다리며 반란이나 조심하는 게 고작인 경우가 많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단번에 돈을 벌어들이는 몇 가지 방법을 아래에 간단히 적어둔다.

결혼 축의금

플레이어의 골드 수익에 비례하여 결혼 축의금을 받는다. 예전 버전에서는 초반부터 100골드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매달 골드 수익이 매우 낮으면 10골드를 받을 수 있다. 내정 상황이 나아지고 매달 골드 수익이 늘었다면 결혼 한 번으로 몇백이나 몇천이상의 골드를 받아올 수 있으며, 물론 축의금이기 때문에 배우자를 죽이거나 이혼한 상황에서 다시 결혼하여 돈을 더 타낼 수 있다.[5] 축의금 이벤트는 골드와 명성 중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보통 명성보다 골드를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에 골드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공성전 승리

덕분에 최신 버전에서도 폭군 독재자 플레이가 가능하다. 공성전에서 승리하면 제압한 지역의 기본 세금(base tax)만큼의 골드를 획득한다. 기본 세금이 10골드라면, 지역 제압 한 번에 10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지역의 남작 한 명에게 투옥을 시도하여 반란을 유도하였을 시 그걸 진압하여 반란 전쟁에서 승리하면 10골드와 명성 50을 동시에 획득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6] 기본 세금이 10골드라고 해도 지역이 10개면 한 번에 100골드 획득이 가능하다는 거고, 100개면 1000골드, 1000개면 10K골드 획득이 가능하다. 최신버전에서는 정부형태가 다를 시 지역의 방어 병력이 1명이 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남작 주교 한 명에게 도시 남작위를 전부 몰아주고 반란을 유도하여 하루에 한 번씩, 매일매일 어마어마한 골드를 벌어들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는 폭군 독재자가 직할령 병력이 부족해도 용병군을 전부 고용하여 상비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력을 제공해준다. 초반부터 말이다.

유대인 쫓아내기

아브라함 계열의 종교나 조로아스터교 등은 유대인에게서 300골드를 빌릴 수 있다. 이 돈은 기간제한 없이 350골드로 갚아야 하는데, 플레이어가 공작위 이상의 독립된 군주라면 유대인을 영지에서 쫓아내면서 역으로 유대인의 재산 200골드를 몰수하면서 빚을 갚지 않을 수 있었다. 다음 대의 인물이 유대인을 다시 영지로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군주가 바뀔 때마다 적은 패널티로 500골드씩을 뜯어내는 방법이었으나, 역설사에서 대책을 세운 건지 유대인을 쫓아내는데 몰수하는 재산이 초반에는 매우 적고[7] 내정이 좀 나은 상황에서는 1000골드를 넘게 몰수하는[8] 등의 변화가 생겼다. 거기다가 유대인을 국토에서 쫓아냈을 시 기술력 패널티가 생겼으며, 유대인을 국토에 다시 불러올 때 몰수한 금액을 어느 정도 돌려줘야 하는 등으로 골드수익의 효용성은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돈이 급하게 당장 필요하다면 유대인을 쫓아내서, 350골드의 빚도 무효화하고 어느 정도의 유대인 재산도 얻게 되는 건 상황에 따라 좋은 방법이 된다.

전쟁 배상금

현재 국가 수익에 비례하여 일정량의 골드를 단번에 땡겨받을 수 있다. 다만 조건이 번거로운데, 우리 국이 방어국이고, 상대국과의 전쟁에서 평화협정(White Peace)이 아니라 승리를 얻어내야 한다. 배상금을 얻을 수 있는 전쟁은 보통 상대국이 유리한 입장에서 플레이어 국가에게 걸어오는 영토 전쟁이 대부분이기에 우리군이 이기기 위해서는 용병을 고용하는 등으로 이미 골드를 소비하여 적국을 이기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하면 이겨서 배상금을 받아봐야 전쟁비용으로 퉁치거나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에, 굳이 이 방법으로 돈을 벌어보려면 불리한 전쟁조건에서도 적군과의 정면대결을 피하고 전략적으로 이기는 게 좋다.

무역기지 파괴

우리 영토에 다른 공화국의 무역기지가 있는 경우에, 그 공화국에게 시비를 걸어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 이는 위의 전쟁 배상금 조건과 달리 우리쪽에서 선전포고하는 전쟁이며, 이겼을 시에는 국가수익에 비례한 일정량의 골드를 받아낼 수 있다.

관리력 야망
포로 보석금
교황한테 돈받기
약탈
홀딩 건물 파괴
상속
명성

명성과 신앙심은 플레이하는 인물이 죽었을 시, 그 값이 합산되어 플레이 점수에 포함된다. 명성도 골드와 마찬가지로 매달 상승한다. 구체적으로는 가진 작위에 비례하며 각종 이벤트와 기술력에 보너스를 받는다. 명성 또한 기다리지 않고 단번에 받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덧붙일 내용을 아래에 적어둔다.

전쟁 승리

기본적으로 명성을 50 얻는다. 전쟁의 규모와 종류에 따라서 더 많은 명성을 얻기도 한다. 봉신이나 가신들과의 관계도를 고려하지 않는 폭군이라면, 봉신을 감옥에 가두겠다고 위협하여 반란을 유도하여 진압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같은 장소의 같은 봉신만 계속 괴롭히며 반란을 유도하고 진압하는 걸 반복한다면, 게임시간 하루에 명성 50씩을 벌어들일 수 있다. 폭군이라면, 봉신이 단 한 명 뿐인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전투 승리

전투의 규모에 비례하여, 명성과 전투기술 포인트를 얻는다.

휴전 파기 시 소모량

왕국기준 최소 400이상, 공작기준 최소 450이상, 백작기준 최소 500이상. 명성이 그보다 많을 시에는 최소치를 초과하여, 현재 있는 명성의 반절 이상을 소모한다. 예를 들어 명성이 30000 있을 때 16000 이상 소모. 명성이 403있는 왕국에서 명성 401소모.

작위 생성
무력 야망
신앙심

piety라고 하며 인도 계열에서는 Karma라고도 한다. 방어 중인 국가를 공격하거나 대성전을 걸 때, 또는 왕국 이상의 작위를 만들 때나 성직자를 고용할 때, 그리고 각종 이벤트들에서 필요하다.

다른 종교와의 전투 승리
다른 종교 지역 제압
성전 승리
기타 전쟁

능력치

  • 무력(Martial)
    전쟁의 기본이 되는 능력치. 크킹2의 전투시스템에는 오로지 부대 지휘관의 무력과 지형의 이점 등이 적용되므로 이 능력치가 높다면 상대보다 적은 병력으로도 승리가 가능하다. 주로 원수(Marshal)를 선정할 때 기준이 된다. 최근 패치를 통하여 군주의 무력치는 직할령의 병력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무력 10의 경우 징집병을 10%더 많이 징집할 수 있게된다. 이 말은 무력치가 낮을 경우 징집병을 동원할 숫자가 감소된다.
  • 외교력(Diplomacy)
    타 인물과의 관계도 유지에 영향을 준다. 타 인물과의 관계에서 외교력이 높을 시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대화문이 등장한다. 또한 봉신들의 우호도를 높여준다.
  • 관리력(Stewardship)
    플레이어가 소유할 수 있는 직할령의 규모를 정하는 수치. 참고로 직할령 수치는 배우자의 관리력도 포함된다. 또한 무력과 마찬가지로 세금에 몇 퍼센트 버프를 주기도 한다.
  • 음모력(Intrigue)
    첩보관을 선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수치. 음모집단의 음모 성공률이나 첩보관의 임무 성공률과 관계되어 있다. 다시말해 유저를 미워하여 제거하려는 자들의 음모력이 높으면 그 만큼 플레이어가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의회

법률(Laws)

법률 화면
성별법(Gender Laws)
  • 부계율(Agnatic)
    성별법이 부계율일 때는 오직 남성만이 작위와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 플레이어의 가문이 약하다면, 여러 처첩과 애인들을 들여 자손을 번창시키기에 유리한 남성에게만 상속권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부계율에서 여성에게는 후계자의 자격이 아예 없기 때문에, 후계자 선정 과정에서 따로 수도원으로 보내거나 몰래 암살할 필요도 없다. 그렇기에 오히려 딸이 아들보다 생존률이 높고 후계를 남기는 것이 가능하며, 다른 귀족이나 평민과 모계결혼을 시켜 가문 구성원을 늘리는 데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
  • 부계적 선계율(Agnatic-Cognatic)
    성별법이 부계적 선계율일 때에는 여성도 작위와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상속법에 근거하여 가문 구성원 중 달리 적합한 남성 상속자가 존재하지 않을 때로 한정한다. 가문원이 적을 때에 다른 가문으로 작위가 넘어가는 최악의 사태를 막을 수 있다.
  • 선계율(Absolute Cognatic)
    성별법이 선계율일 때에는 여성도 남성과 같은 권리를 갖고 작위와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 단, 선계율로 성별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문화[9]나 특정한 종교[10]의 경우만 가능하며, 이미 선계율을 선택한 경우에는 문화종교가 바뀌어도 그대로 적용된다. 성별에 관계없이 재능이 우수하고, 시의적절한 후계자를 뽑는다는 측면에서 다른 부계율에 비해 유리하다.
상속법(Succession Laws)
  • 균분 상속(Gavelkind)
    균분상속은 작위를 가진 자의 자식들에게, 나이가 많은 순으로 중요한 작위를 분배 상속한다. 만일 통치자에게 자식이 없다면 선거법은 장자 상속법(Primogeniture)을 따르게 되어 형제나 삼촌에게 작위를 물려주게 된다. 따라서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죽은 뒤에 갖고 있던 작위를 모두 한 사람에게 몰아주려는 경우에는, 자식을 한 사람만 남기고 나머지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처리하거나[11], 아예 자식을 남기지 않고 가까운 친척 한 명에게 몰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상속제에서는 작위를 수여받지 못한 자식들에 대한 통치자의 명성 패널티가 없으며, 통치자는 다른 상속제에 비해서 30% 더 많은 직할령(demesne)을 관리할 수 있다. 균분 상속을 시행할 시에는 장자를 제외한 나머지 자식들이 좋아하며, 균분 상속을 시행하는 작위를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2]
  • 선거 균분 상속(Elective Gavelkind)
    선거균분상속은 균분상속과 대부분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 단, 선거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자식에게 가장 중요한 작위를 상속하게 되며, 플레이어 캐릭터가 죽은 후 그 자식(선거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이 다음 플레이어 캐릭터가 된다. 균분상속과 마찬가지로 선거균분상속도 자식이 없을 시에는 장자 상속법을 따르게 되며, 균분 상속이 아닌 다른 상속제들에 비해서 30% 많은 직할령을 관리할 수 있다. 선거 균분 상속을 시행하는 작위를 파괴하는 건 불가능하다. 피선거권을 가진 자식들은 파벌의 명분이 되어 군주에게 독립을 요구하거나, 독립을 위한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
  • 연장자 상속(Seniority)
    연장자 상속은 가문 내에서 가장 연장자에게 상속되는 법안이다. 연장자 상속은 장자 상속과 동일하게 모든 자산이 한 명에게 넘어가므로 균분상속(Gavelkind)처럼 직할령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연장자 상속의 장점으로는 가문 내 연장자에게만 넘어가므로 게임진행이 편하다. 특히 연장자 상속에서는 어린아이의 즉위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는 어린아이 계승으로 인한 봉신들의 폭풍반란과 관료들의 헛짓거리를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연장자 계승이므로 계승자 관리하기가 어렵고, 나이많은 애들이 계승을 받기에 한 군주가 오래 살면 1년 내에 8명이나 교체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 장자 상속(Primogeniture)
    장자에게 모든 것을 상속하는 것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과거의 상속제도이다. 이 제도는 높은 법기술이 필요하여 비잔틴제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게임플레이한지 한 200~300년이 지나야 가능한 법이다. 이 법의 가장 큰 장점은 계승자 관리가 쉽다는 것이다. 직계 장자에게 주어지므로 장자만 관리하면된다. 단, 장자 계승이기에 장자는 멍청이이고, 막내가 천재이면 골치가 아프다. 그래도 장자계승은 직위가 넘어가는 일이 없기에 가장 플레이하기가 편한 상속법이다.
  • 선거 상속(Elective Monarchy)
    선거상속은 선거를 통해서 선출된 자식이 모든 것을 상속하는 법이다. 이 방식은 소규모 국가일 경우 매우 유용하다. 후계자 선거의 참여는 duke 이상만 가능하므로 덴마크 같은 국가의 경우 후계자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선거 상속은 원하는 후계자에게 직위를 물려줄 수 있어, 최고의 엘리트들의 계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국가가 커질수록 후계자 선거를 주도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선거 상속은 중소국가 덴마크나 프리지아 같은 나라에서는 최적의 방법이다. 덧붙여 duke이상의 봉신을 두지 않는 독재 정치를 펼칠 경우에는 군주의 선거 한표로 후계자를 결정할 수 있기에, 그야말로 지명상속이 가능하다. 혹은 촌수 관계가 멀지만 같은 가문의 친척에게 duke 이상의 작위를 주어, 그 봉신이 누구를 투표하던 상관없이 군주의 한표를 그 친척에게 돌림으로서, 군주의 선거표가 우선권을 획득하여 거의 남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같은 가문의 원하는 인물을 후계자로 정할 수도 있다.
  • 태니스트리제(Tanistry)
    태니스트리제는 가문원끼리의 선거를 통해서 모든 것을 상속하는 법이다. 켈트 문화권이고 무슬림이 아니먀 낮은 왕권 이상일 경우 가능하며 나나 내 자식이 선출되지 않더라도. 반드시 내 가문원만이 선출되기에 선거제의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 말자 상속(Ultimogeniture)
    플레이어의 자녀들 중 가장 막내가 작위를 상속받는법. 이 법을 시행하면 막내를 제외한 대부분의 자녀들과 관계도가 크게 하락한다. 심지어 막내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세력도 꾸미게 되므로 첩보관이 이를 적발하는 즉시 음모자들을 감옥에 가두거나[13] 사형시키자.
법(Laws)
왕권(Crown Authority)

왕권은 타국이 자국을 침공중일때를 제외한 상황에서 올리면 -30의 관계도 패널티를 받는다.

  • 제한된 왕권 - 가장 낮은 단계.
    • 봉신 관계도 +5
    • 분할, 선거제 가능
    • 봉신 소집 불가
    • 장군 임명 불가
    • 작위 회수 불가
    • 이단,이교도의 작위 무제한 회수 불가
    • 장자, 말자 상속제 불가[* 프랑스 왕국의 경우]
    • 봉신들은 서로 전쟁이 가능함
    • 봉신들은 타국에 전쟁을 걸 수 있음
  • 낮은 왕권 - 율법 1단계
    • 연장자 상속제 가능
    • 봉신 군대 20% 소집 가능
    • 장군 임명 가능
    • 작위 회수 가능
  • 중간 왕권 - 율법 2단계
    • 말자 상속제 가능
    • 봉신 군대 40% 소집 가능
    • 이단,이교도일시에 작위 무제한 회수 가능
    • 봉신들이 서로 못 싸움
    • 봉신들은 타국에 전쟁을 걸 수 없음
  • 높은 왕권 - 율법 3단계
    • 타국인의 작위 상속 불가
    • 장자 상속제 가능
    • 봉신 군대 60% 소집 가능
    • 장자, 말자 상속제 가능
    • 왕국급 지방관 파견 가능
  • 절대적 왕권 - 율법 5단계
    • 봉신 군대 80% 소집 가능
    • 공작급 지방관 파견 가능
    • 제국 행정 가능
    • 봉신들은 더이상 전쟁을 수행하지 못함
중앙집권화(Centralization)
  • 비 중앙집권 - 기본
    • 봉신 한계 +10
  • 낮은 중앙집권화
    • 봉신 한계 +5
    • 직할지 +1
  • 중간 중앙집권화 - 비잔티움 제국이 이 단계에서 시작한다.
    • 직할지 +2
  • 높은 중앙집권화
    • 봉신 한계 -5
    • 직할지 +3
  • 중앙집권
    • 봉신 한계 -10
    • 직할지 +4
총독 지위(Viceroyalty)
  • 왕국급 총독
    • 봉신 한계 -5
    • 왕국급 총독 파견 가능
  • 공작급 총독
    • 봉신 한계 -10
    • 공작급 총독 파견 가능
정부 형태(Administration)
  • 선거제
    • 공작위 1표 왕국위 1표
    • 공작위를 2개 이상 가지면 봉신들의 관계도에 추가적인 패널티를 가짐
  • 분할 상속제
    • 직할지 +3 보너스
  • 선거제 분할 상속제
    • 직할지 +3 보너스
    • 공작위를 2개 이상 가지면 봉신들의 관계도에 추가적인 패널티를 가짐
  • 부족 선거제
    • 직할지 +3 보너스
    • 가문원만 투표 가능함
  • 연장자 상속제
    • 가장 나이 많은 가문원이 상속받음
  • 말자 상속제
    • 가장 마지막에 낳은 자식이 상속
  • 장자 상속
    • 장자가 상속
부족 조직성(Tribal Organization)

왕권과는 달리 침략받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이미 개혁된 종교를 믿고있다면[* 1066년 정교회를 믿고있는 러시아처럼] 조직성을 높여도 관계도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또 부족정은 봉신 군대를 소집하는것이 아닌 동맹을 불러오는것처럼 작동한다.

  • 매우 낮은 조직성
    • 봉신 관계도 +5
    • 분할, 선거제 가능
    • 봉신 소집 불가
    • 봉신 전쟁 참여 요청 가능
    • 장군 임명 불가
    • 작위 회수 불가
    • 이단,이교도의 작위 무제한 회수 불가
    • 봉신들은 서로 전쟁이 가능함
    • 봉신들은 타국에 전쟁을 걸 수 있음
  • 낮은 조직성 - 율법 1 단계
    • 봉신 관계도 -5
    • 작위 회수 가능
  • 중간 조직성
    • 봉신 관계도 -10
    • 이단,이교도일시에 작위 무제한 회수 가능
  • 높은 조직성
    • 봉신 관계도 - 20
    • 부족 봉신들이 세금을 냄
    • 부족 봉신 군대 소집 가능
  • 절대적 조직성
    • 봉신 관계도 - 30
    • 정부 형태 개혁 가능
봉건 징병(Feudal Levies)
봉건 과세(Feudal Taxation)
시 징병(City Levies)
시 과세(City Taxation)
교회 징병(Church Levies)
교회 과세(Church Taxation)

기술(Technology)

초기만하더라도 기술은 정말로 의미가 없었다. 그냥 세금 좀 올려주고 애들 군사력 올려주는 정도라 그러나 거듭된 패치 속에 기술의 가치는 높아졌다. 특히 기술도에 따라 직할령이 증가한다. 또한 왕권법도 기술력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기술은 총 군사, 재정, 문화로 구분되어 있고, 기술보너스는 군주의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군사(Military)

크킹2에서 군대는 크게 플레이어 직할군대와 봉신들 휘하의 군대, 그리고 용병으로 나뉜다. 플레이어가 직접 통솔가능한 병력은 플레이어 직할령 병력과 상비군이다[14]. 봉신들의 병력은 플레이어가 소집명령을 내린 후 생성되는데 아무리 신하라도 자치를 인정받은 자들이다 보니 병력을 100%모으지 않고 주군과의 관계에 따라 그때그때 병력의 수치가 바뀐다[15]. 용병의 경우 돈만 넉넉하다면 얼마든지 데리고 있을 수 있고 자동적으로 병력보충도 하니 돈이 넉넉하다면 용병들로 부대를 꾸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상비군

음모(Intrigue)

파벌(Factions)

종교(Religion)

작위[16]

제국

여러 개의 왕국을 거느릴 수 있는 작위. 영토를 몇 개의 왕국으로 나누어 통솔할 수 있기 때문에 봉신 관리가 획기적으로 편해진다. 하지만 각 잡고 세계정복을 시작하면 이걸로도 모자라진다.

제국령은 실제 제국이었던 나라를 기준으로 하기도 했지만, 상당수는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가상의 제국이거나, 브리타니아 제국처럼 미래에 존재하는 제국이다.

왕국

아래에 여러 개의 공작령을 거느리는 작위. 하나의 공작위는 보통 3~5개의 백작령을 거느리기 때문에, 보다 간단하게 가신을 통솔할 수 있게 된다. 공작이 없으면 수십 명의 백작에 신경 써야 하지만, 공작이 있으면 몇 명의 공작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이다.

왕국령은 보통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국가들을 기준으로 한다.

공작

아래에 여러 개의 백작령을 거느리는 작위. 이정도는 되어야 본격적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여러 명의 백작을 아래에 둘 수 있어, 직할령 숫자 제한에서 벗어나면서 영토를 넓히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백작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낮은 단위의 작위다. 더 밑으로는 남작이 있으나, 남작령은 백작령에 달린 부품 정도다. 게임상에서 플레이어가 백작령 이상의 작위를 모두 잃게 되면 남작령이 있더라도 게임오버가 된다. 물론 NPC 영주인 경우에는 남작령만 가지고도 잘 살아간다. 제국의 황제가 직속령으로는 남작령 하나만 가지고 있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백작령은 영지의 수도인 남작령과 백작령에 부속된 남작령으로 구성되는데, 수도인 남작령은 곧 백작령과 같은 취급이다. 수도인 성 또는 도시를 다른 것으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아예 없을 수는 없다.

종교

크킹의 알파이자 오메가. 종교야 말로 크킹 플레이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물론 그냥 폭군플레이도 있지만...

기독교 계열

  • 카톨릭
    서유럽에서 대세인 종교다. 교황을 종교적 수장으로 하며, 추기경단과 파문, 십자군 시스템이 있다. 대립교황을 세울 수도 있다.
  • 정교회
    동유럽에서 대세인 종교다. 총대주교를 종교적 수장으로 하며, 동서교회의 대분열을 회복시킬 수 있다.
  • 콥트 교회
    이집트에 존재하는 종교로, 콥트 교황이 종교적 수장이다. 정교회의 마이너 카피.
  • 네스토리우스교
    과거에는 정교회 이단으로 존재하였으나 정식 기독교 계열 종교가 되었다. 동방대주교를 종교적 수장으로 하며, 이단인 메잘린파가 근친상간 보정이 없는 현관교 조로아스터교라는 특징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슬림 계열

  • 수니파
    초반 대세인 무슬림 계열 종교로, 두 개의 종파가 존재한다. 아샤리파는 퇴폐도를 억제하고 매달 얻는 신앙심을 올려주며, 무타질라파는 학식에 보너스를 준다.
  • 시아파
    종파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고, 사이이드만 칼리프가 될 수 있다.
  • 이바디파
    과거에 수니파 이단이었다가 정식 무슬림 계열 종교가 되었다.

이교도 계열(Pagan)

조로아스터 계열(Mazdan)

  • 조로아스터교
    현관교라는 별칭으로 유명한데, 근친결혼을 할 경우 신성혼 보너스로 봉신과의 관계에 보너스가 붙기 때문이다. 플레이 하다보면 어린 딸이나 손녀를 아내로 달라고 조르는 아들이나 친척의 모습에 열이 뻗치면서 그들보다 먼저 자신이 딸이나 누이, 손녀 등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근친상간 보정이 붙어 있어 근친상간 트레잇이 붙을 확률이 낮다. 최고사제단을 부활시키면 종교적 수장이 나타나고 대성전이 가능해지지만, 조로아스터교 세력이 이슬람교에 비해 열세다보니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유대교 계열(Isralite)

  • 유대교
    말 그대로 유대교. 유대인들의 종교로, 이들의 세력이 미약한 데다 최종목표인 이스라엘 왕국 재건과 제3성전 건설을 위해선 이슬람 세력의 한복판을 정복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제3성전을 건설해야 종교적 수장이 나타난다.

인도 계열(Dharman)

  • 힌두교
    카스트제도가 존재하며, 성은 크샤트리아, 사원은 브라만, 도시는 바이샤 계급에게 부여하지 않으면 패널티가 발생한다. 플레이어의 캐릭터에는 거의 크샤트리아 트레잇이 붙어 있다.
  • 불교
    카스트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학식에 보너스가 있다. 후계자가 여성이거나 통치기간이 짧을 때의 패널티가 없고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후계자로 선택할 수 있다.
  • 자이나교
    종교 특성에 따라 대성전이 불가능하고 평화 시 신앙심 획득량이 늘어난다. 직할령 소유 제한이 늘어나고 봉신과의 관계도 보너스가 꽤 많이 붙는 데다 후계자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어, 내정에는 특화된 종교다. 대성전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은 몽골 문화의 특징인 왕국령 단위의 무제한 침략으로 상쇄되기 때문에, 자이나교+몽골 문화의 조합은 상당히 강력하다.

토속 계열(Pagan)

  • 게르만 토속 신앙
    • 약탈 가능
    • 강 항해 가능
    • 봉신 장기 소집시 받는 관계도 패널티를 받지 않음
    • 준비된 침략 명분 사용 가능
    • 복종 명분 사용 가능
    • 이교도 군대 보급 반토막
    • 장기간 평화시 명예 패널티
    • 해안가 프로빈스 점령 명분 사용 가능
    • 인접 프로빈스 점령 명분 사용 가능
  • 수오미
    • 핀란드, 발트 3국 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종교
    • 약탈 가능
    • 복종 명분 사용 가능
    • 이교도 군대 보급 반토막
  • 텡그리
    • 스텝 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종교
    • 약탈 가능
    • 장기간 평화시 명예 패널티
    • 알타이 문화권일시 무제한 침략 명분 사용 가능
    • 인접 프로빈스 점령 명분 사용 가능
  • 슬라브 토속 신앙
    • 러시아, 동유럽, 발칸에 널리 퍼져있는 종교
    • 약탈 가능
    • 복종 명분 사용 가능
  • 아프리카 토속 신앙
    • 중부 아프리카 지역과 카나리아 제도에 퍼져있는 종교
    • 약탈 가능
    • 복종 명분 사용 가능

문화(Culture)

북게르만 계열

950년 이전에 단일의 통합 노르드 문화의 군주가 지배하는 제국이 존재시 아래의 3 문화로 분화하지 않는다. 또한 게르만 토속 종교를 믿지 않아도 룬 스톤을 세울 수 있다. 토속 종교를 믿지 않아도 약탈이 가능함.

  • 노르드인
    • 노르웨이인
    • 스웨덴인
    • 덴마크인

중게르만 계열

  • 독일인
    • 수에비족 - 포르투갈 혹은 갈리시아 지역에 수도가 위치하고 비 무슬림일경우 포르투갈인 문화로 변환이 가능하다.
    • 프랑크족 - 프랑스 지역에 수도가 위치하면 프랑스인 문화로 변환이 가능하다. 또한 네덜란드 지역에 위치시 네덜란드인 문화로도 변환이 가능하다.
    • 롬바르드족 - 이탈리아 지역에 수도가 위치시 이탈리아인 문화로 변환이 가능하다.

서게르만 계열

  • 앵글로-색슨족 - 노르만 문화의 군주가 앵글로-색슨족 문화인 영지를 지배시 일정 확률로 잉글랜드인 문화로 변환된다.
    • 잉글랜드인
  • 색슨족 - 비두킨트의 반란 이벤트가 일어난 후 독일 문화로 변환이 가능하다.
  • 프리지아족 - 네덜란드 지역에 수도가 위치시 네덜란드 문화로 변환이 가능하다.
    • 네덜란드인

라틴 계열

  • 프랑스인
    • 옥시타니아인
  • 노르만족 - 노르드 문화로 프랑스, 옥시타니아인 문화의 땅을 지배하거나 브르타뉴 지역을 지배시 일정 확률로 변환된다.
  • 이탈리아인
  • 로마인 - 이미 소멸된 문화로 실 게임내에서 일반적으로 이 문화를 가진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없다. 문화의 기능 자체는 비잔티움 문화와 같다.

이베리아 계열

  • 바스크 - 유일하게 양성평등 상속(Absolute Cognatic)법이 시행 가능하다.
  • 서고트족 - 기독교를 믿으며 카스티야, 아라곤. 아키텐 지역에 수도가 위치시 각각 카스티아, 카탈루냐, 옥시타니아인 문화로 변환이 가능하다. 이슬람교를 믿을시 안달루시아인 문화로 변환이 가능하다.
    • 카스티야인
    • 카탈루냐인
  • 포르투갈인

비진티움 계열

비잔티움 계열 문화는 거세, 눈알 뽑기등의 형벌이 사용 가능하다.

  • 그리스인
    • 아르메니아인
    • 조지아인
    • 알란인 - 슬라브 문화권 포트레잇을 쓴다.

켈트 계열

모든 켈트 계열 문화는 태니스트리(Tanistry) 상속법이 시행 가능하다.

  • 아일랜드인
  • 픽트족 -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스코틀랜드인 문화로 변환된다.
    • 스코틀랜드인
  • 웨일즈인
  • 브르타뉴인

핀-우그라이아 계열(Finno-Ugric))

  • 핀란드인
  • 사미족
  • 에스토니아인
  • 한티족
  • 코미족
  • 네네츠족
  • 모르도바인

발트 계열

  • 프러시아인
  • 리투아니아인
  • 레티갈리안족

알타이 계열

  • 페체네크 - 토속 종교일 경우 부족 침략 명분이 무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토속 종교가 아니어도 언제나 약탈이 가능하다.
  • 투르크
    • 아바르
    • 카자흐
    • 불가르
  • 쿠만
    • 키르기스
    • 유그라
    • 카를룩
  • 몽골 - 무제한 침략 명분 사용 가능, 토속 종교가 아니여도 약탈이 가능하다. 상속법은 반드시 남성 상속제로 고정된다.
    • 거란

아랍 계열

  • 베두인
    • 베르베르인
    • 레반트인
    • 이집트인
    • 안달루시아인

동슬라브 계열

  • 일메니안인
  • 시베리아인
  • 볼히니아인
    • 러시아인 - 개혁된 종교를 믿으며 동슬라브 계열 문화권이거나 핀-우그라이 계열일 경우 러시아인 문화로 변화가 가능하다.

서슬라브 계열

  • 포메라니아인
  • 보헤미아인
  • 폴란드인

남슬라브 계열

  • 크로아티아인
  • 세르비아인
  • 왈라키아인
  • 불가리아인

헝가리 계열(Magyar)

  • 헝가리인 - 토속 종교일 경우 부족 침략 명분이 무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토속 종교가 아니어도 언제나 약탈이 가능하다.

이란 계열

이란 계열 문화권은 가문명이 국명이 된다.

  • 페르시아인
    • 소그드인
  • 쿠르드족
  • 아프간인
  • 토카르인
  • 발루치인

동아프리카 계열

  • 에티오피아인
  • 소말리아인
  • 누비아인

서아프리카 계열

  • 말리인

메소아메리카 계열

  • 나후아족 - 토속 종교가 아니여도 부족 침략 명분이 사용 가능하며 상속법은 반드시 남성 상속제로 고정된다.

이스라엘 계열

867년 시나리오의 카자리아 제국과 동남 아프리카의 솔로몬 왕국을 제외하고는 유대교를 믿는 캐릭터가 없어서 아래의 두 문화로 플레이하려면 랜덤하게 등장하는 유대인 캐릭터에게 땅을 수여하는 방법밖에 없다.

  • 아슈케나짐
  • 세파르딤

인도아리아 계열

드라비다 계열(Dravidian)

DLC

새로운 DLC가 등장하는 즈음에 대규모패치를 하여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늘어난다. DLC가 없이도 그 때 패치로 추가되는 넓은 영토나 몇가지 변경점들을 어느정도 적용받을 수는 있지만, 역시 당사자로서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구입해야할 필요가 있다. 수십개의 DLC 중에서, 각종 노래나 포트레잇 변경, 유닛 디자인 변경, e-book을 제외하여 남는 확장팩들을 아래에 간단히 적어둔다.

Ruler Designer

플레이하게되는 역사적 인물을 새로 만들어낸 인물로 대체할 수 있다. 단, 인물을 편집하면 철인(iron man)모드는 불가하다.

Sword of Islam

이슬람 인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The Republic

공화정 인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단, 그냥 시장[17]이 아닌, 상인 공화정(Merchant Republic)이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The Old Gods

게임의 플레이 가능 시대를 앞당겨서, 여러 고대종교(Pagan)들의 내용을 풍부하게 한다.

Europa Universalis IV Converter

현재 플레이하는 크킹2의 세력지도를 Europa Universalis IV로 그대로 옮길 수 있다. 당시 통치하던 군주의 이름이나, 문화권이나 종교까지 그대로 반영된다. 단, 컨버팅을 적용하면 유로파4 초기 시대로 고정된다.

Customization Pack

머리 모양이나 수염등응 바꿀 수 있다.

Sons of Abraham

유대교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Rajas of India

인도의 인물들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Charlemagne

게임 시작년도가 769년으로 더 앞당겨 진다.

Way of Life

백작 이상의 인물이 각각 야망(Ambition)을 택하여 게임 내 인간관계 및 개인 활동을 더 복잡하게 한다.

Horse Lords

유목민(Nomadic) 정부형태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몽골을 위시한 중세의 승리자인 유목민들로 유럽을 갈아버릴[18] 수 있다.

기타

무려 게등위에서 12세판정이 나왔다. 이게 12세판정 받은거랑 똑같다고 보면된다 뭐?!? 이게 아니고?

게임 리뷰 사이트인 'Rock, Paper, Shotgun'에서 선정한 역대 50개의 전략 게임 중 3위로 선정되었다.[19][20]

역설사 게임을 주로 다루는, 다음 유로파 카페[21]에서 한글화 모드를 구할 수 있다.

각주

  1. 정실이나 처첩들에게서 낳은 정통 자식이든 애인에게서 낳은 사생아든
  2. 이슬람 입장에서는 교황 기독교 세력의 성전
  3. 예: 2.4.5(NFUF)
  4. 예로, 결혼 상대가 바뀐 경우, 데주레 영토 변경 등
  5. 단, 축의금을 받는 이벤트가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 대해서는 더 잘 아는 사람이 추가나 수정할 예정
  6. 아래 '명성'의 '전쟁 승리' 참조
  7. 십단위 골드
  8. 유대인에게서 몰수하는 금액의 변수를 아시는 분 추가 혹은 수정 바람
  9. 바스크인(Basque) 등
  10. 카톨릭의 이단인 순결파(Cathar) 등
  11. 자연사나 암살이 가장 안전하지만, 급하다면 직접 체포하여 처형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각종 이벤트의 제물로 바치거나, 작위를 몰수한 후 수도원에 보내버릴 수도 있으며 아예 성전 기사단으로 보내버려 상속권을 없애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플레이어 캐릭터 입장에서는 자식을 처리하는 거지만, 그 캐릭터가 죽고 국가가 여러 조각으로 분할되었을 때 다음 세대 플레이어 캐릭터에게는 외국 통치자(형제)로 만나게 되기 때문에 영토를 넓히고자 한다면 미리 싹을 잘라내야 한다.
  12. 다른 상속제로 바꿔주어야 가능하다.
  13. 감옥에 가두려면 일단 체포해야 하는데 이 임무를 맡은 대장군(Marshal)이 음모자들보다 무력수치가 우세하지 못할경우 체포에 실패하고 내전이 벌어진다.
  14. 직할령 병력은 도시 군사관련 건물 레벨이 높아질수록 질과 양이 증가하니 전쟁을 자주 치룰 플레이어는 군사관련 건물에 올인해야 한다.
  15. 크킹2에서 봉신들과의 원만한 관계가 중요한 이유이다. 만약 봉신들이 주군과의 관계가 많이 나쁠경우 병력차출요청을 거부하는 경우도 생긴다
  16. 권역(De Jure)
  17. 정부 형태가 republic
  18. 홀딩 건축물 및 남작령 파괴
  19. http://www.rockpapershotgun.com/2015/04/24/best-strategy-games/?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rockpapershotgun%2Fsteam+%28Rock%2C+Paper%2C+Shotgun%3A+Steam+RSS%29
  20. 1위는 문명4, 2위는 알파센타우리다.
  21. http://cafe.daum.net/Europa